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관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관

10.9Km    2025-05-27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26번길 9

잉어의 산지라 이름이 붙여진 황어장터는 5일장으로 조선시대부터 잡화 및 곡물뿐만 아니라 1일 소거래량이 500~600두에 이르렀을 정도로 인천지역의 대표적인 시장이었다. 더욱이 이곳은 3.1 운동 당시 장날을 이용하여 수백 명이 만세운동을 일으켜 인천지역에서 가장 대대적인 만세시위가 되었으며, 인천지역 만세운동의 시작으로 강서 지방에서 가장 큰 규모로 발전하여 이를 인천시민과 국민에게 널리 알려 계양구의 역사적 의미를 재확인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려는 취지에서 건립됐다. 2005년 5월 국가보훈처로부터 현충시설로 지정되었으며, 광장과 기념탑으로 조성되어 있다. 기념관은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는 황어장터 3.1 만세운동 전시관, 2층 대강당 그리고 3층 사무실과 동아리실로 이루어져 있다. 전시물로는 판결문, 만세운동 위치도, 3.1 만세운동 모형, 수형자 카드 등이 있다.

김포독립운동기념관

김포독립운동기념관

10.9Km    2025-03-20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2로30번길 46

아이맛이야장작철판구이

아이맛이야장작철판구이

10.9Km    2025-01-0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7번길 5-5

행주산성 이영자 철판 삼겹살 맛집으로 알려진 철판장작구이 집으로 엄청나게 큰 철판이 중앙에 위치하고, 사이드로 둘러앉아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생고기로는 흑돼지삼겹살, 목살, 항정살, 오리 이렇게 준비되어 있으며 식사 메뉴로 김치찌개, 볶음밥, 비빔국수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밑반찬과 쌈채소는 셀프바가 있어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가나안국수

가나안국수

11.0Km    2025-04-1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5번길 1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에 위치한 가나안국수는 내산 사골, 닭고기, 사태, 멸치로 최고의 육수를 내어 건강과 맛을 최고로 하는 국수메뉴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명품 잔치국수, 초계국수, 장칼국수에서 다양한 국수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 매일 아침 겉절이 김치를 직접 담가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에덴그린농원

에덴그린농원

11.0Km    2025-04-2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5번길 30 (행주내동)

맛집 많기로 소문난 행주산성에서 에덴그린농원은 가성비 좋은 장어집으로 유명하다. 국내산 토종 장어만 취급하며 직접 굽는 셀프 장어집이다. 내부로 들어가면 깔끔한 입식 테이블이 많이 있다. 장어구이에 어울리는 야채와 소스류, 김치, 장아찌 등이 세팅되고 장어가 나오면 직원이 숯불에 맛있게 굽는 법을 알려준다. 밑반찬이 더 필요하면 셀프바를 이용하면 되고 후식으로 장어탕과 열무국수가 있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넓게 있다. 행주산성 나들이 후 외식장소로 이용하기 좋다.

화정가든 보리굴비

화정가든 보리굴비

11.0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5번길 49-12 (행주내동)

화정가든 보리굴비는 행주산성에 있는 보리굴비 전문점이다. 단독건물로 건물 1층과 앞에 주차 공간이 넉넉하며 주차 안내 직원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주차장에서 매장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도 있다. 보리굴비 정식이 대표메뉴이다.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에서 굴비를 전문적으로 가공하는 업체인 방주 오가피 굴비에서 오가피를 이용하여 가공한 굴비를 공급받아 사용하고 있다. 푸짐하고 정갈한 반찬들과 녹차로 지은 밥이 나오는 한정식 한 상에 밥과 반찬은 무한 리필된다. 이곳의 저녁 메뉴는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화정가든 보리굴비는 경기도 기업 CEO 연합회 인증기업으로 고양시 관광 맛집으로 인증하는 업소이다.

구래낚시터

구래낚시터

11.0Km    2025-05-08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8로 100-59

구래낚시터는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에 있는 낚시터이다. 산으로 둘러싸여 수려한 경관과 낚시터 중앙에 조성된 2개의 인공섬으로 인해 훌륭한 조경을 자랑하는 낚시터이다. 숙박을 위한 방갈로가 있으며 입어료에 식사비가 포함되어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여 바람 쐬기 좋은 낚시터이다. 주 어종은 붕어, 잉어, 향어이며 겨울철에는 송어 루어를 개방한다. 또한, 겨울철에는 하우스를 운영하여 사계절 내내 방문할 수 있는 수도권 인근의 낚시터이다.

공릉관광지캠핑장

공릉관광지캠핑장

11.1Km    2024-06-11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장곡로 218

공릉관광지캠핑장은 경기도 파주시 공릉관광지 내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때문에 수도권 북부지역 최대 규모의 놀이시설인 공릉유원지를 맘껏 즐길 수 있는 매력을 갖고 있다. 빼어난 주위 경관이 매력적인 이곳은 캠핑사이트 7곳, 카라반 19대, 폴딩텐트 1대 등 총 27개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사이트는 파쇄석으로 이뤄져 있고 중앙의 잔디마당 바깥쪽으로 펼쳐져 있다. 사이트 중앙엔 어린이들이 뛰어놀기 좋게 잔디가 심어져 있다. 폴딩텐트는 트레일러 형태의 고정형 텐트다. 난방, 침구 및 식기는 비치되어 있지 않고, 전기는 폴딩텐트 내에 연결되어 있다. 지자체로부터 위탁 운영되고 있어 관리상태가 깨끗한 편이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매점 등의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캠핑장 근처에 하니랜드 워터파크가 운영되고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약사사(서울)

약사사(서울)

11.1Km    2025-06-09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17길 261

개화산 약사사는 서울 강서구에 우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사찰이다. 도량 중앙에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약사사 삼층석탑이 있으며, 대웅전 내에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약사사 석불입상을 모시고 있어 고려 후기 창건 역사를 가늠케 한다. 1486년(성종 17년)에 완성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약사사가 주룡산에 있다고 나와 있다. 조선 후기 작성된 『양천읍지(陽川邑誌)』에 따르면 신라 때 주룡이라는 도인이 이 산에 머물렀다 하여 주룡산이라 이름하였고, 주룡 선생이 돌아간 후 기이한 꽃 한 송이가 피어 사람들이 개화산이라 불렀다. 1737년에 이르러 송인명이 개화사에서 공부하고 재상이 되어 그 인연으로 절을 중수하였고, 순조 이후에는 약사사로 개칭하였다. 1827년 송숙옥이 쓴 『개화산약사암중건기(開花山藥師庵重建記)』에 의하면 ‘약사암’이라 하고 삼한고찰로 표기하였다. 조선 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1676~1759)은 개화사라는 제목으로 사찰과 주변 풍경을 그리기도 하였다. 1911년에는 일제의 사찰령에 의해 약사암은 잠시 봉은사의 말사가 되었다. 1928년에는 원표스님이 약사전을 고쳐지었고, 1984년 설호스님이 다시 고쳐지었으며, 1988년 요사채와 범종각을 신축하였다.

필리핀군 참전기념비

11.1Km    2024-08-2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양로 5

필리핀군 참전기념비는 1974년 국방부에서 건립한 기념물로, 한국전쟁 때 우리나라의 자유수호를 위해 참전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후손들에게 뜻을 전하기 위해 세워졌다. 필리핀군은 아시아국 최초로 우리나라를 위해 1000여 명이 넘는 군을 파병해 주었고 미국,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지상군을 파병해 준 나라이다. 1950년 9월 19일에 참전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정전 이후에도 한국의 재건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었다. 1,200평의 대지 위에 기단 높이 4.5m, 비 높이 17m, 동상 높이 3m의 비를 세웠고 부조에 조각된 50명의 모습과 표정은 절망과 좌절을 딛고 일어난 우리 국민의 자유와 평화를 추구하는 모습이며 탑신 전면의 부조는 필리핀 고유 민속 문화를 표현한 것이다. 비문에는 ‘태양같이 밝고 불타는 정열의 기상을 지닌 삼성좌의 용사들! 한국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피 흘린 488명의 고귀한 영혼 위에 하나님의 가호가 영원하리라’라고 쓰여있다. 필리핀군 참전 기념비는 고양 누리길 11코스 종점이자 12코스 시작점이니 누리길을 거닐면서 그곳에 들려 그들의 명복을 빌고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