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Km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64-787-4501
제주민속촌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추석 연휴기간 제주민속촌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민속음식 만들기, 민속놀이기구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등을 이용 할 수 있다. 연휴기간 아름다운 우리 옷, 한복 입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연휴기간 한복을 착용하고 방문하는 고객에게 입장료 50%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7Km 2024-10-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64-787-4501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은은한 국화 향기에 취해볼 수 있는 축제가 10월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한달 간 제주민속촌에서 개최된다. 축제 기간 동안 제주 전통초가와 다양한 국화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감성 포토존을 설치하여 운영 할 계획이며 중산간촌과 제주영문 일대에서는 다채로운 색을 뽐내는 국화를 이용한 국화 꽃길을 조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부대행사 기간동안 민속촌을 찾아 주시면 페이스페인팅과 광대와 함께하는 풍선놀이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제주민속 알기 스탬프투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8.7Km 2025-05-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10-9072-9120
제주민속촌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옛 전통, 봄꽃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축제를 선보인다. 한 달간 진행되는 이 축제는 제주의 봄 풍경과 전통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민속촌 내에서 한복이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속 복장(교복, 체육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4팀에게 제주사랑상품권 20만 원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5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어린이날을 맞아 마술 공연, 인형극,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특별 행사가 펼쳐진다. 주말마다 전통 먹거리 체험인 떡메치기와 지름떡 만들기도 운영되며, 제주의 고유한 맛과 정서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전문 사진작가가 제주 전통가옥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해주며, 촬영된 사진은 당일 현장에서 인화해 종이액자에 담아 제공된다. 전통의 멋과 봄의 정취가 어우러진 제주민속촌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5월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8.7Km 2025-05-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빛의섬 루미버스(Lumiverse: Island of Light)는 제주 민속촌을 배경으로 탄생한 로컬힙(Local-Hip) 컬쳐테인먼트 야간테마파크로, 제주 창조신화와 설화 속 인물들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과 퍼레이드, 대형 멀티미디어쇼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간 콘텐츠이다. 루미버스는 빛(Lumi)과 우주(Universe)의 합성어로, 신비로운 신화의 세계를 빛과 예술로 재해석한 브랜드이다. 관람객들은 제주도 전설의 수호신 슈퍼할망 마고를 중심으로, 7명의 제주 수호자 캐릭터들과 함께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테마존을 여행하게 된다. 이번 테마파크는 총 7개의 ‘빛의 테마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존은 캐릭터의 상징성과 제주 신화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조성되었다. 각 공간은 조명 예술, 사운드,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몰입형 야간 콘텐츠로, 관람객은 루미버스 속 신화적 여정을 직접 체험하며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다.
8.7Km 2025-04-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모지오름은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있는 오름이다. 북동쪽으로 크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 안에는 화구구가 솟아있고, 이를 에워싼 등성마루가 마치 어린애를 품은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 모지오름이라 부르고 있다. 화구가 벌어진 동쪽 방향으로 고분과 같이 보이는 크고 작은 봉우리가 구릉지대를 이루고 있으며, 이중 가장 높은 언덕을 오미 동산이라 부른다. 오름 전사면은 삼나무가 조림되어 중턱까지 숲을 이루고, 화구안의 알오름과 정상부는 평평한 등성마루를 이루면서 완만한 풀밭을 이루고 있다. 어머니가 아기를 안은 형체라 하여 모지오름이라 부르고 있다.
8.7Km 2025-01-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당포로 4
당케 올레국수는 제주도 표선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주요 메뉴는 걸쭉하고 칼칼한 맛의 보말칼국수다. 칼국수 메뉴에도 죽처럼 쌀이 들어가 죽과 면을 한 그릇에 맛볼 수 있고, 속까지 뜨끈해지는 맛이 진국이라는 평이 많이 받고 있다. 보말죽 역시 기본적으로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어 물리지 않고 끝까지 담백하고 매콤하게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성게 칼국수, 고기 국수, 한치 무침, 자리 무침 등 제주 특산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니 마음껏 즐기면 된다.
8.7Km 2024-08-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22번길 18-8
제주 성읍민속마을 내에 자리한 카페다. 제주의 전통 돌담집을 활용한 만큼 정겹고 따스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청귤 모히또이다. 제주 재래 귤인 청귤을 이용해 모히또 특유의 상큼한 맛을 잘 표현했다. 청귤 차와 금귤 차 등 직접 만드는 차 종류도 공간과 잘 어우러진다. 감귤 가래떡과 감귤 토르티야 같은 가벼운 먹거리도 함께 판매한다. 공방 카페를 표방한 만큼 가죽 제품이나 드림캐처 만들기, 들꽃 부케 만들기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주인장이 직접 만든 제품은 판매도 가능하다. 카페 입구에는 버려진 나무로 재활용 그네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가 된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8.7Km 2025-08-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조선 시대의 성곽이다. 본래 이 성은 지금의 성산읍 고성리에 있었지만, 우도와 가까워서 새벽과 밤에 북과 나발 소리가 들리고 여러 번 태풍으로 흉년이 들었을 뿐만 아니라 왜적이 침범했기 때문에 세종 5년(1423) 9월에 안무사 정간이 진사리로 이전하여 축성했다. 당시 성의 둘레는 2,520척, 높이 13척이었다. 동, 서, 남에 각각 문이 있었으며, 문 위에는 초루가 있었다. 정의현성 안에는 110호에 달하는 가옥이 있고 성 밖으로도 많은 가옥이 있었으며 관아 문밖에 12개의 돌하르방을 세워 성안으로 출입하는 사람들을 감시하고 성을 지키는 수문장 역할을 했다. 1986년부터 정의현의 읍성 복원과 보수를 시작했다. 복원 과정에서 정의현감이 업무를 보던 일관헌은 1975년 옛 건물을 헐어내고 새롭게 증축해 제주도 유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었다. 또한 성읍민속마을 주변에 왜구의 침입으로부터 현청 등을 보호하는 성도 복원되었다.
8.7Km 2025-06-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당포로 9
당포로나인 돈카츠는 제주 표선 해비치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 있는 돈카츠 전문점이다. 제주의 유명 식재료를 사용하여 돈카츠와 콜라보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곳의 모든 소스와 육수는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하게 믿고 먹을 수 있다. 입구 쪽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바다 풍경이 창가에 펼쳐지기 때문에 찾아오는 여행자가 많다. 야외 좌석도 마련되어 있는데, 날씨 상황에 따라 이용여부가 결정되며, 예약 없이 오는 순서대로 앉을 수 있다. 단, 야외는 셀프도 배식과 퇴식을 해야 한다. 정원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네와 정자 등 놀거리도 있다. 돈카츠 메뉴로는 건강한 과일 수제 소스를 곁들인 흑돼지 일식 정통 돈카츠인 제주흑돈카츠와 치즈가 듬뿍 들어간 치즈콤보카츠,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모듬카츠, 경양식돈카츠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우동과 모밀 등의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8.7Km 2025-06-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대록산은 전반적으로 가파르고 둥근 모습이 사슴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큰사슴이오름’으로 불린다. 정상의 봉우리 사이에는 둥그렇게 패어있는 원형 화구를 가지고 있다. 화구 안사면에는 해송, 삼나무 등 잡목으로 숲을 이루면서 정상부로 양지바른 곳에는 진달래가 식생하고, 그 반대 사면은 풀밭을 이루면서 기슭 자락에는 찔레나무가 산재해 있고 부분적으로 습원을 이룬다. 사시사철 자연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가을이면 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억새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이 억새밭은 넓은 들판과 대록산을 배경으로 완벽한 포토존을 만들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