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포십자뜰철새관찰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나포십자뜰철새관찰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나포십자뜰철새관찰소

나포십자뜰철새관찰소

17.8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나포면 옥곤리

군산시 나포면 나포십자뜰철새관찰소에서는 해마다 고니, 가창오리, 기러기, 도요새 등 40여 종의 철새 10만여 마리의 철새가 찾아 장관을 이룬다. 기존의 노출된 탐조형태를 탈피하여 사람의 모습을 철새들에게 보이지 않도록 설계돼 철새들이 아주 가까운 거리까지 다가올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마을인근에는 채만식문학관이 있어 겨울들녘 속에서의 문학의 정취까지 덤으로 느낄 수 있다.

보령석탄박물관

17.8Km    2024-11-04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 508

보령석탄박물관은 보령시 동부 성주산(676.7m) 남쪽, 옥마산(599m) 동쪽 자락에 있는 박물관이다. 1970~80년대 우리나라 산업 발전의 원동력은 석탄이었으며 보령 지역에서도 석탄이 활발히 채굴되었었다. 이 박물관은 이러한 보령 지역의 역사를 기리기 위해 만든 박물관으로 석탄의 기원부터 석탄 산업의 역사, 광부들의 생활까지 차근차근 살펴볼 수 있고, 복원된 갱도에 들어가 볼 수 있다. 야외전시장에는 탄광에서 희생된 사람들을 추모하는 희생자 위령탑이 세워져 있다. 보령석탄박물관은 국도 40호선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 무창포IC와 서천공주고속도로 서부여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옥마산 외에 성주산자연휴양림, 보령무궁화수목원, 개화예술공원, 보령시청소년수련관, 보령 성주사지 등이 있다.

금강생태공원(서천생태공원)

17.8Km    2025-03-07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장산로 916

금강생태공원은 금강하굿둑 일대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덕분에 공원에 들어서면 금강의 수려한 풍경을 볼 수 있다. 공원에서는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걸어도 좋고, 자전거 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기에도 제격이다. 또한, 다양한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이곳은 무엇보다 해마다 겨울철이 되면 철새 군무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서 관광객은 물론 사진작가들의 즐겨 찾고 있다. 금강생태공원에서 북쪽으로 가면 홍원항과 춘장대해수욕장 등 서천의 대표 관광지가 즐비하다. 게다가 공원이 군산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군산으로 연계 여행을 떠나기도 수월하다.

금강하구 철새도래지 (서천)

금강하구 철새도래지 (서천)

17.8Km    2025-04-08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장산로 916

금강하굿둑은 충청남도 서천군과 전라북도 군산시 사이에 있다. 1990년 금강하굿둑이 완공된 후 겨울 철새들이 찾아오기 시작했고, 이후 금강하구는 우리나라에서 철새를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철새 탐조 최적지가 되었다. 조류생태전시관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금강하구 철새도래지는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이며 금강 1 경이자 서천 2경으로 꼽힌다. 해마다 겨울이면 가창오리, 청둥오리, 검은 머리갈매기 등 희귀한 철새들 수만 마리가 날아와 장관을 이루는 이곳을 찾는 철새는 40여 종 50여 마리에 달한다. 특히 웅장한 날갯짓 소리를 내며 일제히 날아오르는 가창오리 떼의 군무는 자연의 신비로움으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조류생태전시관부터 금강 생태공원까지 이르는 1.3km 구간에 자전거길, 조류 관찰시설, 조류생태공원을 조성하여 조각들을 설치했고, 금강 생태공원 내에는 두 개의 철새 조망대가 있어 이곳에 오르면 철새도래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금강따라 즐기는 자연주의여행

금강따라 즐기는 자연주의여행

17.9Km    2023-08-09

생태도시 서천의 매력을 새롭게 만나는 코스다. 서천을 찾는 철새들과 그 생태를 알아볼 수 있는 조류 생태관, 연꽃과 야생화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서천식물원, 신성리 갈대밭을 둘러보며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보자. 중부지방 농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이하복 가옥과 독립운동가 이상재 선생의 생가, 한산모시관도 함께 둘러본다.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17.9Km    2024-01-08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장산로 916

금강하구둑은 서해로 흘러드는 금강의 하구를 막아 조성하였는데 매년 겨울이면 철새들이 찾아드는 철새도래지이자 아름다운 서천의 해안이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금강하구둑 주변의 갯벌과 농경지는 고니, 개리, 가창오리, 청둥오리, 고방오리를 비롯한 겨울 철새들에게 있어 생태적으로 중요한 월동지이다. 이곳의 조류생태전시관은 금강 하구변에 건설되어 이러한 금강 하구의 철새들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 시설이다. 3층 철새종합전시관에서는 철새 사진 안내판, 박제 전시를 통해 철새에 대한 이해와 전시관에서 직접 철새를 육안 또는 망원경을 통해 쉽게 철새와 친숙해질 수 있는 공간으로 자연의 소리관이 운영된다. 2층의 서천의 자연생태관에서는 서천에 도래하는 철새 사진과 서천의 갯벌에서 자생하는 각종 패류 전시, 모의 탐조관 및 철새교육관 운영, 철새 그림 전시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곳의 철새를 비롯한 생태계를 체험하는 서천 금강하구 학습 여행과 무드등 만들기, 넓적부리도요 브롯지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이곳 주변은 철새뿐만 아니라 갈대와 어우러진 금강 하구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주변에 금강하구둑뿐만 아니라 금강생태공원, 서천국민여가캠핑장, 국립생태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사비향

사비향

17.9Km    2025-03-14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궁남로 38
041-832-0282

사비향은 연잎밥만을 판매하는 연잎밥 전문식당이다. 메뉴는 연잎밥정식 단일메뉴이며 우렁무침, 제육볶음, 묵무침, 연근전, 잡채, 미역국 등 다양하고 푸짐하게 한식을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직접 농사지은 정직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많은 국내 고객들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미국 등 한해 천여 명의 외국인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식당 내부는 단체고객을 위한 132석의 넉넉한 좌석수를 갖추고 있다.

신동엽 문학관

신동엽 문학관

17.9Km    2025-04-29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신동엽길 12

신동엽문학관은 시인 신동엽(1930~69)을 기리는 문학관이다. 이곳은 생가와 마을, 작품이 구상된 실제 장소들 속에 자리해 있으며, 시인의 생애를 구성하는 각종 유품과 자료들도 전시되어 있다. 건축가 승효상의 설계로 들어선 신동엽문학관은 오늘날 부여가 자랑하는 3대 건축물의 하나로 꼽혀 건축을 전공하는 학도들의 답사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와 함께 부여 출신 화가 임옥상의 설치미술 ‘시의 깃발’은 신동엽의 시가 바람에 나부끼는 형상을 독창적인 방식으로 보여준다. 지금도 신동엽 정신을 계승하려는 후배들이 관리하고 있는 신동엽문학관은 신동엽 기념사업 등을 통해 현대적 의미의 대안적 상상력을 제공하는 인문기행의 메카가 되는 것을 지향한다. 인근 관광지로는 부소산성, 정림사지, 국립부여박물관, 백제역사유적지구 등이 있다.

보령 석탄 에너지전환 축제

보령 석탄 에너지전환 축제

17.9Km    2025-01-21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 500
010-3438-5881

보령 겨울방학 석탄 에너지전환 축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특별한 체험의 장이다. 석탄 산업의 중심지였던 보령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캠페인과 ‘탄소중립 게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전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한다. 방문객은 일상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법을 배우고, 재미있는 게임과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속 가능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팁도 얻을 수 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참여해 환경과 미래에 대해 배우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이다.

두동교회 구본당

18.0Km    2024-08-29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성당면 두동길 17-1

두동교회 구본당은 1929년에 건립한 두동교회의 초기 본당이다. 두동교회는 1923년에 마을 부호 박재신의 사랑채에 예배소가 들어서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1929년에 교인들이 현재의 자리에 ㄱ자형 한옥식 교회를 지었다. 익산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건물로 1964년 현 예배당이 건립될 때까지 본당으로 사용되었고, 지금은 두동교회의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 자료를 전시해 놓았다. ㄱ자형 교회는 전국에 걸쳐 세워졌으나 지금은 전북 김제 금산교회와 두동교회 구 본당만 남아 있다. 이것은 전통 유교 문화를 교회 건축에 반영한 사례로 우리나라 개신교의 전파 과정과 초기 교회 건축을 연구하는 데 있어 중요한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