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Km 2025-04-2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수로 89-1 (토당동)
경기도 고양시 토당동에 위치한 장어요리 전문점으로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음식점이다. 이곳은 50명이 가능한 단체석을 비롯하여 약 300석 규모로 단체손님을 수용가능 또한 무료대형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 메뉴로 참숯에 구운 육질 좋은 장어소금구이는 담백한 맛으로 손님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13.4Km 2025-07-30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장지산로200번길 32-41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박달산 남쪽에 있는 골프클럽으로 서울에서 30분 이내의 접근이 가능하다. 파주의 푸른 자연경관을 최대한 원형 보존하여 자연과 함께 하는 공간으로 만들고 바람의 영향이 적은 지형으로 라운딩이 용이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42만㎡ 면적의 PAR 36, 전장 3,235M 퍼블릭 9홀로 해저드를 적절하게 배치하여 어렵지만 재미있는 코스이다.
13.5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수로71번길 4 (토당동)
서궁은 다양한 요리를 맛보실 수 있는 일산 한정식 전문점이다. 전통 한식의 깊은 맛을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하여,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연령층과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전골을 더한 한정식 코스가 준비되어 있고, 따뜻한 조명과 아늑한 분위기의 새련된 인테리어로 다양한 규모의 모임에 적합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행주산성, 일산호수공원, 일산킨텍스와 멀지 않아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13.5Km 2025-04-1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충장로282번길 49-13 (화정동)
산이화는 국사봉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정성스럽게 꾸며진 도심 속 비밀정원에는 20년 세월이 고스란히 남아있으며 실내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 차 있다. 식당 내 탁자 위에는 40년 경력의 한식 대가 서약서가 놓여 있다. 각각의 코스요리는 꽃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었다. 식사를 마치면 감자떡과 차를 후식으로 제공한다. 인근 관광지로는 고양 어울림미술관, 고양 컨트리클럽 등이 있다.
13.5Km 2024-01-25
경기도 파주시 방촌로 1447
장어명가지중해는 경기도 파주 현지인이 많이 찾는 장어요리 전문점이다. 맛과 품질이 월등하며, 살이 많고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국내산 자포니카 민물장어만을 사용하여 요리하고, 신선한 재료로 만든 9~10가지 정갈한 밑반찬과 함께 제공된다. 이곳은 가장 맛있는 장어를 맛볼 수 있도록 당일 손질한 장어를 고온의 숯불에서 직접 완벌하여 올리기 때문에 오래 구울 필요 없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매장은 최대 300인까지 수용 가능한 넓은 공간으로, 아름다운 임진강과 송악산 뷰를 즐길 수 있는 개방형 홀 좌석과 13개의 단독룸이 마련되어 있어 상견례, 단체회식, 가족모임 등 다양한 모임 장소로 좋다.
13.5Km 2025-09-0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중로104번길 50 (화정동)
국립여성사전시관은 한국 여성사 정립, 보급을 통해 양성평등 가치를 확산하는 복합교육문화공간이다. 역사 속 여성의 역할과 역사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조명하고, 여성을 위한 교육과 국민의 양성평등의식 고양을 위한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국립여성사전시관의 상설전시는 연대별, 분야별로 나뉘어 역사발전에 기여한 이야기, 역사의 궤도를 바꾸었던 이야기, 국난의 시기에 아픈 기억들, 그리고 세계 인류의 존엄성과 평화의 가치를 일깨우는 여성들의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또한, 이곳은 교육부 인증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중 하나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나도 큐레이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여성사전시관, 성인대상으로 하는 여성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13.5Km 2025-01-0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1243-39
월산대군은 조선 9대 임금인 성종의 친형으로 이름은 이정(1454~1488), 호는 풍월정이다. 문장이 매우 뛰어나 중국에까지 그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성종은 자주 월산대군의 집에 방문했는데, 그의 집에 있는 정자 이름을 ‘풍월정(風月亭)’이라 지어주었다고 한다. 성종에 대한 충성과 우애가 매우 깊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시호는 효문공이다. 사당 옆에는 월산대군의 묘가 있다. 사당은 1693년(숙종 19) 이전에 건립되었으며, 현재의 건물들은 1786년(정조 10)에 이미 있던 건물들을 다시 지은 것이다. 이곳에 영조가 직접 석광사란 현판을 하사하였으며, 정조와 순조 때에는 조정에서 신하가 나와 왕을 대신하여 제사를 올리기도 하였다. 현재 사당 내에는 신주를 옮길 때 사용하던 작은 가마인 요어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