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호

2.3K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7길 101
010-9725-8810

#다호는 마을기업으로서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입니다. # 펀빌리지 협동조합 # - 홈페이지 : http://funvillage.kr - 블로그 : http://blog.naver.com/fun8830 군산 근대역사지구 내 도시형 민박(게스트하우스)의 합법화를 이루어낸 저희 펀빌리지 협동조합은 여행객의 법적보호와 안전의 문제를 담보 받을 수 없던 게스트하우스의 단점을 완벽히 해결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의 기본을 마련하였습니다.주민과 지역의 건물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 운영지원으로 저렴하고, 안전하며, 살아 있는 동네이야기를 여행객에게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여행객이 모두 즐거운 『선순환 경제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여행 중에 지친 몸을 머무는 동안 편안하고 깨끗한 시설 그리고, 서비스로 즐거운 추억과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행복한 여행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 10호점 : 다호 (이성당 맞은편 위치) # - 근대역사 관광지중심(이성당맞은편)에 위치한 적산가옥을 재생건축기법 을 이용해서 리노베이션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 도미토리형식이 아닌 방단위의 객실과 커다란 호랑가시나무가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는 정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만남스넥

만남스넥

2.4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학로 67-3 만남스넥

만남스넥은 군산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메뉴인 잡탕을 파는 분식집이다. 잡탕은 떡, 만두, 라면, 어묵 등을 넣고 같이 끓인 메뉴인데, 떡볶이나 라볶이보다 국물이 많고 부재료가 풍부해 잡탕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군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 있는 음식이다. 잡탕 외에도 여느 분식집에서 볼 수 있는 떡볶이와 라면, 김밥 등을 판매한다. 또한, 김밥도 초장에 찍어 먹을 수 있도록 새콤한 초장이 함께 나오는데, 현미밥으로 싼 김밥에 초장을 찍어 먹으면 보다 풍성한 맛이 느껴진다. 흔한 메뉴인 분식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군산 맛집이다.

국제반점

국제반점

2.4Km    2024-10-3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100 국제반점

군산 영화동에 있는 국제반점은 1960년대 초 진흥반점으로 개업해 현재는 상호를 국제 반점으로 변경하여 성업 중인 중식당이다. 영화 <타짜>에 등장해 군산의 관광 명소가 되었다. 하지만 영화 속 장소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로 더욱 유명하다. 바로 물짜장이다. 물짜장은 일반적인 짜장면에서 베이스로 쓰이는 춘장을 이용하지 않고, 걸쭉한 전분 소스를 이용해 짜장면 재료를 넣어 볶은 요리다. 알싸한 후추 향에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당근, 호박 등 다양한 채소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춘장이 없어 첫인상이 다소 어색할 수 있지만, 처음 맛본 사람들은 꼭 다시 찾아올 정도로 별미다. 이 때문에 대기가 많고, 주변에 주차할 공간이 없어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할배국수

2.4Km    2024-05-0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96 바다샌드(파란파도간판)

할배국수는 아빠와 딸, 며느리가 운영하는 국수집이다. 직접 담근 김치와 시골에서 농사지어 보내주는 농산물로 양념을 쓰고 있어서 믿을 수 있고 양심적인 가게이다. 일본식 돈코츠라멘이 아닌 설렁탕 혹은 곰탕이 생각나는 육수에 면을 말아먹는 기분으로 밥이 생각나는 국물의 돈코츠라멘을 맛볼 수 있다. 라멘, 우동 외에도 잔치국수, 소바, 콩국수와 같이 다양한 면요리가 메뉴에 있어 선택의 폭이 넓으며, 각 메뉴에 따른 조미도 취향에 따라 할 수 있다.

틈(TEUM)

틈(TEUM)

2.4Km    2024-07-2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125-1

군산항 근처에 있는 옛 미곡 창고를 그대로 활용한 카페다. ‘틈’이란 이름처럼 입구가 좁은 골목길 틈에 위치해 있어 간판을 눈여겨보지 않으면 찾기 어렵다. 담쟁이 덩굴로 건물 전체가 둘러싸여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파란 문을 열고 들어서면 복층 구조의 널찍한 카페가 보이고 천정이 굉장히 높아 2층도 넉넉한 카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외부로 나가면 일본식 가옥을 연상시키는 야외 테이블이 숨겨져 있어 포토존으로도 인기다.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명월갈비

명월갈비

2.4Km    2025-01-1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7길 59 명월갈비

군산 신창동에 있는 명월갈비는 군산 지역의 대표 양념 소갈비 전문 맛집이다. 플러스 등급의 한우 갈비를 비법 양념장으로 숙성한 단품 메뉴로 오랜 기간 동안 인기를 유지해오고 있다. 이곳의 양념 소갈비는 묽고 연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것이 특징으로 치아가 좋지 않은 사람도 먹을 수 있다. 소갈비에는 간장, 물엿, 다진 마늘, 청주, 참기름 등의 자극적이지 않은 재료를 첨가해 깔끔하고 짜지 않은 양념의 감칠맛이 일품이다. 또한 이곳의 특징은 고기에 일일이 칼집을 내는 옛날 방식을 고집하며 고기를 손질하고 정성을 담고 있다. 이 외에 한정판매 중인 생갈비도 맛볼 수 있으며, 잔치국수, 곰탕 등의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뽀빠이감자탕

뽀빠이감자탕

2.4Km    2025-01-1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101

뽀빠이식당은 군산 영화동에 있는 감자탕 맛집이다. 1972년부터 50년 넘게 한자리를 지켜오며, 현지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00% 국내산 돼지 등뼈를 전통 부뚜막 방식으로 총 6시간 이상을 끓이는데, 덕분에 등뼈에 붙어있는 푸짐한 살코기는 부드러우며 야들야들한 식감을 자랑한다. 가게 주인이 직접 재배한 무청 시래기를 양념 후 부드러워질 때까지 멸치 육수와 함께 푹 끓여 낸다. 양념을 머금은 우거지와 감자, 고기와의 조합에서 50년의 내공이 느껴진다. 무청 시래기를 이용한 우거지 감자탕 외에도 묵은지 감자탕과 일반 감자탕, 소 곱창전골, 순두부 백반 등의 식사류가 준비되어 있다. 근처에는 테디베어 뮤지엄과 동국사, 진포 해양 테마공원 등이 있어 식사 후 가볍게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930년대로 떠나는 군산시간여행

1930년대로 떠나는 군산시간여행

2.4Km    2024-01-18

1930년대 군산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군산 내항에 자리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출발로 물류 유통의 중심지였던 해양물류역사관과 근대생활관 등 1930년대의 일상생활을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2.4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40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근대역사의 중심도시, 군산에 자리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군산의 근대문화 및 해양문화를 주제로 하는 특화박물관이자 지역박물관으로서 방문객들이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역사는 미래가 된다’는 신조로 과거 무역항으로 해상물류유통의 중심지였던 옛 군산의 모습과 전국 최대의 근대문화자원을 전시하여 서해 물류 유통의 천 년, 세계로 뻗어 가는 국제 무역항 군산의 모습을 보여주는 박물관이다. 1층에는 해양물류역사관, 어린이체험관, 기증전시실이 위치해 있으며, 2층에는 근대자료규장각실, 시민 열린 갤러리가, 3층에는 근대생활관, 기획전시실이 있다.

이영춘가옥

이영춘가옥

2.4Km    2025-07-0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개정길 7

일제강점기 군산에서 대규모 농장을 경영하던 일본인 대지주 구마모토 리헤이가 지은 별장주택으로 일 년에 봄철과 추수철에 농장을 방문할 때 임시 거처로 사용되던 별장과 같은 건물로 서구식과 한국식, 일본식의 여러 건축양식이 절충된 다양한 양식적 특성을 띄며, 해방 후 우리나라 농촌 보건위생의 선구자 쌍천 이영춘 박사가 거주하며 이영춘 가옥이라 불리게 되었다. 아름다운 건물 외관으로 인해 빙점, 모래시계, 야인시대 등 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 장소가 되고 있다. 쌍천 이영춘 박사는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리는데 호인 쌍천(雙川)은 두 가닥의 샘물 즉 육체적 질병을 치유하는 샘물과 영혼을 치유하는 샘물이라는 뜻이다. 평안남도 용강군에서 1903년 10월 태어났다. 평양고보 사법과 시절 담임선생이던 경성제대 와타나베 교수의 소개로 전북 개정의 구마모토 농장에 소속된 2만여 명 소작농 가족을 돌보기 위해 1935년 4월 33세의 젊은 나이에 자혜의원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다. 그는 우리나라 최초의 양호 교사제와 의료보험 조합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