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Km 2025-03-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만안로55번길 40
031-442-4886
옛집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명학역 인근에 위치한 쌈밥전문점이다. 정성스럽게 지은 영양 돌솥밥에 충청남도 공주에서 재배된 신선한 60여 가지의 채소와 치자, 완두콩, 쑥 등으로 만든 자연색소의 화전, 강원도 고랭지에서 재배된 콩을 직접 메주로 쑤어 만든 구수한 된장찌개는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현대인들에게 사랑받는 웰빙음식이다. 제육볶음, 낙지볶음 등은 별미 음식으로 손님들에게 인기가 높다.
17.9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문예로36번길 15 (안양동)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부산가야밀면은 부산밀면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시원한 한방육수와 매콤한 양념장, 쫄깃한 면발의 환상적인 조화, 밀면의 고유명사인 부산시 가야2동의 가야밀면 맛 그대로를 안양에서도 맛볼 수 있다. 이곳은 줄 서서 먹는 집으로, 여름에는 재료 소진으로 영업을 일찍 마칠 만큼 소문난 밀면 맛집이다. 물밀면은 오이가 듬뿍 고명으로 얹어 나오며, 살얼음 육수라 매우 시원하다. 비빔밀면은 매콤한 양념장이 자극적이지 않고 달콤함이 함께 느껴진다. 면은 면발이 질기지 않고 쫄깃하며 씹는 식감이 좋다. 밀면과 함께 꼭 주문하는 만두는 고기만두로 크기가 크고 육즙이 좋다.
18.0Km 2025-06-2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참살이4길 30 (선감동)
대부도 펜션타운 내에 있는 펜션이며, 족구장, 노래방, 바베큐장, 수영장,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트램펄린까지 소지하고 있는 2F 독채 풀빌라 펜션이다. 객실 내 바베큐장엔 그릴만 준비되어 있으며 가게, 집게, 토치 등 집기류는 비치되어 있다.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펜션이다.
18.0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태평로52번길 21 (안양동)
바비큐파크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있는 안양 유일의 텍사스 스모크 바비큐 전문점이다. 미국 텍사스식 바비큐 브리스킷과 풀드포크, 갈릭 베이비립, 비프립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브리스킷(차돌양지)는 야들야들하게 부드러우며 촉촉하고 씹는 맛도 좋다. 갈릭베이비립은 뼈에 두툼하게 붙어있는 살코기는 잘 떼어진다. 훈연향이 잘 입혀진 고기에 갈릭소스와의 조화가 좋다. 풀드포크는 부드럽게 잘 갈라지고 윤기가 흐르는 비프립은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이 좋다. 미니 번이 함께 나오고 메뉴 크기에 따라 사이드 메뉴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서 함께 조합해서 먹는 재미도 있다. 고기들은 신선하고 잘 훈연하여 구워내므로 육즙이 살아있고, 야채들도 신선하여 식감이 좋다. 고기 굽는 냄새로 인해 옷이나 머리카락에 배는 일이 없다. 직원이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려주기도 하니 처음 방문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메뉴 사이즈에 따라 감자튀김, 소시지구이, 파인애플구이 등이 추가되어 나온다. 3km 이내에 만안교, 학운공원, 관악산산림욕장, 평촌중앙공원 등이 있다.
18.0Km 2025-06-1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선로 11 (대부북동)
11호 남도 할머니 칼국수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다. 직접 담근 맛있는 전라도식 배추김치, 열무김치와 함께 바지락이 푸짐하게 들어가 국물이 시원한 칼국수가 대표메뉴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포근한 바지락 해물파전과 김치전도 맛볼 수 있으며 보리밥과 동동주는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고 단체 예약이 가능하며, 식사 전후로 대부도를 구경할 수 있다.
18.0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임곡로 245
망해암은 1940년대에 편찬된 「봉은본말사지」의 기록에 따르면 신라의 원효대사가 처음 세웠다고 한다. 이후 망해암에 관한 기록은 조선 전기부터 나타난다. 용화전의 석불 입상에 ‘성화 십오년 사월 일 조성(成化十五年 四月 日造成)’이라고 새겨져 있어서 이 불상이 1479년(성종 10)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영조 때에 펴낸 「여지도서」, 18세기에 신경준이 쓴「가람고」, 그리고 「승정원일기」 1843년(헌종 9)기록에도 ‘관악산 망해암’ 등의 내용이 있다. 망해암은 1803년(순조 3), 1863년(철종 14)에 중창하였으나, 1922년 화재로 모두 불타 다시 건립하였다. 현재의 망해암은 한국전쟁으로 불에 타버린 것을 천불전과 지장전 등을 추가하여 중창한 것이다. 망해암이란 ‘바다를 볼 수 있는 암자’라는 뜻으로, 이곳에서 아름다운 서해바다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각박한 도시 일상을 벗어나 나만의 고즈넉한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18.0Km 2025-03-1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171
쌍계사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의 북쪽 면에 위치하고 있다. 쌍계사 주위에는 별다른 시설이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쌍계사 혼자만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쌍계사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 북동 1058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원래는 옹진군 소속이었으나 199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인해 현재 안산시에 포함되어 있다. 쌍계사가 위치하고 있는 대부도는 서해안에서 매우 커다란 섬의 하나였으나, 시화방조제 완성과 더불어 차량을 통해 육지로 오갈 수 있게 되었다. 시화방조제를 통해 대부도를 진입하다 보면 왼편에는 넓게 펼쳐진 시화호가 펼쳐져 있고 오른 편에는 끝없는 바다의 수평선을 볼 수 있어 마치 바다 위를 떠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방조제는 약 6km 정도 이어져 있어 가슴이 탁 트이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방조제 주위에는 수많은 낚시인들이 찾아와 바다낚시를 즐기고 있다. 방조제를 지나 대부도에 들어서면 양쪽으로 해산물과 바지락칼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많은 음식점들이 늘어서 있어 이곳에서 바다의 맛을 맛볼 수 있다. 쌍계사는 대부도의 낮은 산인 대금산(大金山)을 주산으로 하고 있다. 사찰은 산세에 적합하게 배치해 동향을 하고 있다. 사찰의 창건은 명확하지 않으나 16세기경 사찰의 창건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되며, 이후 여러 차례 중창과 중수가 거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사내 오른편 구석에는 기이한 형태의 바위가 있고 이곳에 약수가 끊임없이 솟아나고 있다. 이 약수물을 쌍계사의 창건설화와도 관련이 깊다. 취헐(翠歇) 대사가 이곳을 지나다가 산마루 중턱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깜박 잠이 들었다고 한다. 이때 5마리의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꿈을 꾸게 되었고, 깨어나 그 자리를 파보니 용바위 밑에서 맑은 물이 솟아 나왔다고 한다. 스님은 이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라 여기고 이곳에 암자를 창건했으며, 물이 맑다는 의미로 암자의 이름을 정수암(淨水庵)이라 했다고 한다. 이 정수암이 쌍계사의 전신이다. 이 약수물을 철분 및 탄산수가 많아 위장병 및 피부병 등 각종 질병에 특효가 있다고 하여 많은 이들이 애용하고 있다고 한다.
18.0Km 2025-06-26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만안로 101
031-445-6601~2
코암관광호텔은 경기도 최고의 쁘띠크 스타일 비즈니스호텔로 수도권 어느 곳이라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층과 각 객실이 테마가 다른 개성 있는 인테리어로 고객의 취향에 따라 객실을 선택할 수 있는 럭셔리 명품 관광 비즈니스호텔이다.
18.0Km 2024-08-16
인천광역시 서구 원석로 195
서울에서 30분, 서인천 IC에서 3Km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국내 최초로 공공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중수 처리하여 골프장 조경 용수로 재활용하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18홀 전 홀 라이트 시설을 설치하여 일몰 후에도 야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전장 길이가 6,310야드(Regular Tee)로 플랫하면서도 곳곳에 배치된 폰드와 벙커로 난이도를 달리하였다.
18.0Km 2025-06-18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31번길 49
031-389-2474
서울과 안양 도심에서 가까운 삼성산 산림욕장은 가볍게 즐기기 좋은 산림휴양지이다. 주로 산성산과 관악산 산행의 등산로로 이용된다. 산림욕장은 안양예술공원 입구부터 안양사와 제1·2전망대를 지나는 5km 구간으로, 안양사를 지나 삼성산 정상과 관악산까지 연결된 등산로의 일부이다. 울창한 숲길 사이로 운동기구와 쉼터 등의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30여 분만 올라도 마치 정상에 오른 듯한 탁 트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초,중입까지는 완만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의 산책 및 트레킹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초보자나 가족을 동반한 산행이라면 중간의 쉼터나 안양사 또는 1전망대까지 오르기를 추천하며, 등산을 제법 즐기면 2전망대를 거쳐 삼막사나 삼성산 정상까지도 도전해 볼 수 있다. 삼림욕장에서는 안양사를 들러볼 수 있는데 안양시 시명의 유래가 담긴 절로 규모가 제법 있고,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안양사 귀부와 부도 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 인근에 관악산, 청계산, 광교산, 평촌중앙공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