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벙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벙커

벙커

13.9 Km    2     2022-08-25

전라남도 강진군 까막섬로 73

전라남도 강진군 마량면 마량리에 있는 벙커는 마량놀토수산시장 가는 길목에 있으며, 바다 전망의 전경이 예쁜 카페이다. 카페 앞 길가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독특한 3층 건물로 1층은 파티룸, 2층은 노래방, 3층과 옥탑이 카페다. 얼음이 도넛 모양인 아이스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커피와 자몽티, 딸기 요거트 스무디, 자몽 에이드 등이 있으며 디저트는 크로플, 바스크 치즈 케이크, 브라우니, 젤라또, 와플이 있다. 내부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 시원한 느낌이 들며, 야자수 숲을 꾸며 이국적인 콘셉트가 강조된다. 바다가 보이는 통유리 포토존이 있고, 나선형 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가면 오션뷰를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해먹에 누워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인근에 강진까막섬상록수림, 서중 어촌체험마을, 청학동참살이마을 등이 있다.

달마산

13.9 Km    50457     2023-12-09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1

달마산은 호남정맥의 끝자락에 위치하며, 해남군 송지면과 북평면, 현산면에 걸쳐져 있다. 두륜산의 남쪽 사면에서 시작한 달마산의 산줄기는 용의 등줄기처럼 길게 뻗어 내려, 북평면 영전리와 송지면 마봉리를 연결하는 물고리재에서 마무리된다. 달마산의 기암괴석들은 남도의 금강산으로 불리며, 능선에 오르면 해남의 넓은 평야지대와 완도와 진도의 다도해를 조망할 수 있다. 봄에는 암릉의 기암괴석 사이로 진달래와 철쭉이 지천으로 피어 전국의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 명산이다. 산행코스는 크게 4가지가 있다. 먼저, 초보 산행객 및 미황사 방문객을 위한 원점 회귀 산행코스의 경우 3시간 소요된다. 다음은 미황사에서 출발해 미봉리 약수터에서 마무리되는 코스와 송촌마을에서 출발해 미황사에서 마무리되는 코스가 있다. 마지막으로 7시간 소요되는 달마산 종주코스가 있다. 이 코스의 경우 송촌마을 입구에서 시작해 임도, 수정굴, 석문굴 등을 지나 미봉리 약수터 주차장에서 마무리하는 코스이다. 이 밖에도 달마산 중턱에 자리 잡은 미황사가 유명하다. 미황사는 이 산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사찰이다. 749년 경전과 불상을 실은 돌배가 사자포구에 닿자 의조 스님이 100명 향도와 함께 소 등에 그것을 싣고 가다가 소가 한 번 크게 울면서 누운 자리에 통교사를 짓고 다시 소가 멈춘 곳에 미황사를 일구었다고 한다.

마량 놀토수산시장

마량 놀토수산시장

14.0 Km    0     2023-10-25

전라남도 강진군 마량면 미항로 152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마량 미항은 육지와 제주도를 연결하는 해상 교통의 요충지이다. 살아있는 청정바다와 천연기념물 마량 까막섬 상록수림, 마량 고금 연륙교가 아름다워 미항으로 불린다. 매주 토요일 열리는 마량 놀토 수산시장에서는 '최고 신선', '최고 품질', '최고 저렴' 수산물을 판매하는데, 강진 땅에서 생산되는 농, 축산물과 수산물 등의 먹거리와 음악회 등의 문화행사가 어우러진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남해안 최고의 수산시장인 마량놀토수산시장에서는 제철 수산물, 무공해 특산품, 신선한 회와 어패류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마량미항(마량항)

14.0 Km    33269     2023-09-07

전라남도 강진군 미항로 152 마량놀토수산시장

마량항은 광주에서 강진을 지나 우리나라 서남부 최남단에 위치하였으며, 최근 들어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아름다운 항구이다. 마량(馬良)은 '말을 건너 주는 다리'라는 뜻이다. 마량항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방파제를 따라 가꿔진 산책로이다. 이곳 바다는 완도 다도해 및 제주도를 연결하는 청정해역으로 돔, 농어, 우럭 등 바다낚시의 보고이기도 하다. 가을에는 전어축제가 열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바다낚시가 잘 되기로 이름난 섬으로 가기 위해 마량항을 이용하기도 한다. 역사적으로, 조선 초기 태종조 1417년 마두진이 설치되어 만호절제도위가 관장하였고 임진왜란, 정유재란을 겪을 당시 거북선 1척이 상시 대기하는 전략적 요충지였다. 마량항 입구에서 바다 위 검은 섬을 볼 수 있는데, 이 섬의 숲이 푸르다 못해 검게 보인다 하여 가막섬 또는 까막섬이라 불린다. 풍요로운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마량미항에는 토요음악회가 4월 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마량항 중방파제 일원에서 개최된다. 마량미항에서 주변 관광지 가우도까지 차량 이동 14분, 11km 거리이며, 가우도에서 모노레일과 짚라인 체험을 할 수 있다.

마량항

마량항

14.1 Km    22660     2023-10-30

전라남도 강진군 마량면 미항로 157

마량항은 완도 다도해 및 제주도를 연결하는 청정해역으로 돔, 농어, 우럭 등 바다낚시의 보고로 알려져 있는 항이다. 특히 이곳의 고기들은 어느 곳의 고기보다 최고의 신선도를 자랑하는데, 마량항에서 가까운 까막섬의 상록수림은 물고기가 서식하기 알맞은 천혜의 환경을 제공하여 물고기 떼를 해안으로 유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은 일 년 내내 낚시가 가능하며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강진군은 2023년 해양레저 관광도시로의 시작을 위해 바다낚시 어선 7척을 유치하였다. 마량면 미항로 150 마량항 주차장 일대는 차박이 가능하여 캠핑과 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4월 부터 10월까지 토요일이면 마량놀토 수산시장내 토요음악회 무대에서는 마량 미항 토요음악회가 열린다.

달마고도

14.1 Km    2     2022-11-17

전라남도 해남군 미황사길 164 미황사

빼어난 산세와 다도해의 절경이 어우러진 달마산에 조성된 17.74km의 둘레길인 달마고도는 남도명품길이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중장비 없이 사람의 힘으로 완성했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달마고도의 11월은 단풍의 절정을 맛볼 수 있으며 단풍과 함께 떨어진 낙엽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걷노라면 저절로 힐링됨을 느낄 수 있다. 4코스로 이뤄진 달마고도는 매 구간마다 역사자원과 아름다운 다도해 등 색다른 풍광을 선사한다. 한국의 산티아고라고도 불리우는 만큼 길을 걸으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인생순례길이다.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에게 여유와, 쉼 그리고 힐링이 가능한 달마고도를 거닐며 나를 되돌아 보는건 어떨까? * 달마고도·남파랑길 계절별 걷기행사&줍깅 추진 - 계절별 달마고도 및 남파랑길 걷기 행사를 환경정화와 연계·추진함으로써 친환경 여행 문화 확산에 기여 - 행사 참여 인증이벤트(SNS인증) 추진 등을 통해 전국적 홍보 및 참여 유도로 전국 최고의 걷기여행 명소로 거듭 * 힐링프로그램 연계 프로그램 운영 - 코로나19 이후 치유여행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해남의 자연 속에서 누릴 수 있는 힐링 걷기 프로그램 운영 - 차별화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1박2일) 여행상품 운영

마량장 (3, 8일)

마량장 (3, 8일)

14.2 Km    11649     2023-08-22

전라남도 강진군 마량면 마량3길 4
061-433-7712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1급 청정해역으로 이름난 마량항과 크고 작은 수많은 섬들로 이루어진 완도에서 생산된 각종 과일과 어패류 등이 마량 5일장 날을 기해 배편을 이용 마량장에 운송되어 판매된다. 특히 마량장에는 옛날 재래시장답게 대나무로 만든 갈퀴, 볏짚을 이용한 소쿠리, 각종 산약초는 물론 타 시군 장터에서 구할 수 없는 옛 조상들이 즐겨 사용했던 각종 생활 용품들이 즐비하여 재래시장으로서의 면모를 그대로 갖추고 있는 전국적으로 이름난 곳이다. 한편 마량항에는 강진군 수협 어판장이 있어 어느 때를 막론하고 청정해역에서 잡아 올린 돔, 낙지, 장어, 바지락, 고막, 대합, 숭어등 각종 수산물이 풍부해 전국 각지에서 수산물 취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마량항의 면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강진마도진만호성지

강진마도진만호성지

14.3 Km    19501     2023-07-27

전라남도 강진군 마량면 마량리

증보문헌비고에 의하면 마도진 만호성은 石城으로 둘레가 890자(尺), 높이가 12 자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현재는 서북벽의 일부만이 남아 있다. 성벽의 총 연장 길이는 730m 정도이고, 방형 및 장방형의 대형 석재로 기단부를 구축하고 상부로 올라갈수록 30×20㎝ 정도의 작은 석재를 이용하여 내탁법(內託法)에 의해 쌓아 올렸으며, 현존 서북벽은 길이 220m, 높이 2.3∼4.7m, 상부폭 1m, 하부폭 2.5m이다. 마도진이 있는 마량은 우리나라 서남해에 위치하여 강진, 장흥, 해남, 영암으로 이어지며 제주도와 연결되는 요충지이다. 마도진(馬島鎭) 만호성지(萬戶城址)는 마량에 들어서는 도로변(23번 지방 도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속칭 『말머리(馬頭)』라 불리는 마량의 배산(背山)을 뒤로하고 원마(元馬) 마을의 서북쪽에 장방형의 형태로 남아있는 마도진성(馬島鎭城)은 군항(軍港)으로써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해상의 전면으로는 고금도·까막섬·노리묵 등이 이·삼중으로 외호(外護) 하고 있으며 육지 쪽으로는 말머리산의 능선을 휘감으며 자리 잡고 있어 외부로부터 은폐·엄폐되어 있다.

마도진성(馬島鎭城)은 남쪽은 낮고 북쪽이 높은 구릉상에 축조하였는데 현재는 서북벽의 일부만 남아 있다. 유구를 통한 성벽(城壁)의 총 연장 길이는 730m 정도이며, 방형 및 작은 석재를 이용하여 내탁법(內托法)에 의해 쌓아 올렸다. 현존 서북벽은 길이 220m, 높이 2.3∼4.7m, 상부(上部) 폭(幅) 1m, 하부(下部) 폭(幅) 2.5m 정도이다. 그 외 동·서·남·벽은 마량지서 등의 담장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현재는 기단부 만이 부분적으로 확인된다. 기타 부속시설로는 북문지(北門址)의 기단석만이 확인된다. 문지(門址)는 폭 4.3m, 높이 1.6m로 근래 도로 확장사업 계획에 따라 곧 파괴될 위험에 처해있다. 한편 서북벽 근처에는 행만호(行萬戶) 이종호(李鍾浩)의 선정비가 1기가 남아 있는데 규모는 높이 130㎝, 폭 50㎝, 두께 15㎝이다.

* 규모 - 28필지 4,237㎡
* 시대 - 조선시대(1499년경 축성)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14.5 Km    25467     2024-01-08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중대동길 5-4

세계적인 패류와 산호류, 어류, 포유류, 갑각류, 화석류, 파충류, 육지 곤충에 이르기까지 약 25,000여 종류를 4만여 점을 한 곳에 전시해 명실공히 남도 최고의 종류를 갖춘 곳이다. 특히, 자연 생태계의 신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관찰력과 상상력 및 바다 생태계의 경이로움과 진기한 해양 자원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도솔암

도솔암

14.5 Km    3     2024-03-15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마봉송종길 355-300

도솔암은 달마산 12암자중 유일하게 복원된 암자로, 가장 정상부인 도솔봉에 위치해 있다. 석축을 쌓아 올려 평평하게 만든 곳에 자리 잡고 있어 마치 견고한 요새와도 같으며, 주변 풍광이 워낙 수려해 일출과 일몰, 서남해의 다도해를 감상할 수 있고, 마치 구름 속에 떠있는 듯 한 느낌을 주어 달마산의 새로운 선경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통일신라 말 당대의 고승 화엄조사인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의 기도 도량이라고 알려져 있다. 달마산 미황사를 창건한 의조화상께서도 미황사를 창건하기 전 도솔암에서 수행정진 하셨던 곳으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암자이다. 그 후에도 여러 스님들께서도 기도 정진하였던 도솔암은 정유재란당시 불에 타 흔적만 남이 있던 곳을 2002년 6월 8일 오대산 월정사에 계셨던 현 주지 법조스님이 32일 만에 단청까지 복원 중창했다고 전해온다. 암릉으로 둘러싸인 도솔암은 4월에는 진달래, 5월에는 철쭉, 6월에는 원추리,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멋있어 많은 관광객이나 사진작가들이 찾는 명소이다. 그리고 풍광이 뛰어나 각종 드라마 및 CF촬영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