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 걸매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지연 걸매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지연 걸매생태공원

천지연 걸매생태공원

14.0Km    2025-07-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로 4-42

서귀포시 서홍동 천지연폭포 상류에 있는 걸매생태공원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의 표본이다. 국내 최대 관광의 보고인 천지연폭포를 보호하고 친환경적인 자연생태를 보존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생태관광자원으로 가치가 높다. 수생식물관찰원, 습지생태계관찰원, 매화 및 야생초화류관찰원, 야생조류관찰원, 목재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어서, 자연을 유흥중심에서 생태자연 중심으로 시민들이 인식하고 시민 스스로 올바른 자연환경을 지켜가도록 만든 이 공원에서 숨쉬는 자연을 만나볼 수 있다. '걸매'란 '물도랑이 자주 막혀 메워져 있는 곳'이란 뜻으로, 즉 항상 물이 고여있는 장소로 예전에는 논이었다.

새연교 주말 문화공연 '금토금토 새연쇼'

새연교 주말 문화공연 '금토금토 새연쇼'

14.0Km    2025-07-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0 (서홍동)
064-760-2654

새연교 주말공연 ‘금토금토 새연쇼’는 서귀포의 대표 야경 명소인 새연교와 새섬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특별한 야간 문화공연이다. 서귀포시의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문화체험이 결합된 이 행사는, 오직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독창적인 야간관광 콘텐츠이다. 화려한 조명 아래 음악,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관객들을 맞이하며, 공연이 끝난 뒤에는 푸른 바다와 야경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불꽃쇼가 이어져 서귀포의 밤을 더욱 빛내준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예술, 여유가 어우러진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이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행사이다. ‘금토금토 새연쇼’는 7월 25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에 개최되며, 10월까지 이어진다. 공연 전후로 새섬 속 야간 조명과 함께 산책을 즐기면 서귀포의 매력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감성적인 밤, ‘금토금토 새연쇼’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단, 기상악화 및 우천시 공연이 취소될 수 있으니 사전에 문의하길 바란다.

서홍정원

서홍정원

14.1Km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솜반천로55번길 12-8

서홍정원은 45년된구옥을 개조한 주택형 카페이다. 나카무라출신의 파티시에가 계절디저트와 케이크를 수제로 만들며, 100%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한다. 야외 테이블에는 사계절 푸른 나무가 있고, 실내는 빛이 잘 드는 창과 다양하고 빈티지한 테이블이 있다. 비밀의 정원 같은 테라스에 앉아 숲을 감상할 수 있다. 서홍정원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아몬드비엔나와 카푸치노번이 있고, 브런치 인기메뉴로는 제주흑돼지 미트볼&적채 샐러드, 프렌치토스트, 노르망디샌드위치 등이 있다.

솔오름 (미악산)

14.1Km    2024-12-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인정오름로 387-63

솔오름은 한라산과 서귀포 시내권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제주오름이다. 서귀포 중앙부에 위치해 시내권과도 가까워 서귀포 시민들의 산책코스이며, 편백숲과 한라산 조망이 근사해서 관광객들도 찾는 오름이다. 솔오름은 현재 한 방향으로 진입한 후 오름 상단부근에서 A코스 정상과 B코스 정상 한 바퀴를 돌아 다시 내려오는 코스로 독특하게 정상이 두 개로 되어 있다. 올라가는 길에는 편백나무 숲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산책로에 야자 매트와 경사로에 나무데크가 잘 정비되어 있다.

선임교

선임교

14.1Km    2025-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로105번길 37

선임교는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천제연 폭포와 중문관광단지를 이어 주는 아치형 철제다리이다. 선임교는 하늘에서 칠선녀가 내려온 다리라는 뜻으로 선녀다리, 구름다리, 칠선녀다리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천제연의 제2단과 제3단 폭포 중간쯤에 위치한 오작교 형태의 다리이다. 다리 양쪽 옆면에 칠선녀의 전설을 살려 각각 다른 악기를 든 선녀들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이 조각된 일곱 선녀상이 있다. 야간 관광을 위해 난간 사이에 34개의 석등을 설치해 밤에는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천제연 폭포를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제주 올레 8코스를 걷는 올레꾼들이 많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서귀포해안

서귀포해안

14.2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로128번길 13 (서홍동)

제주 한라산 정남쪽에 위치한 서귀포항은 칠십리를 에워싼 해안절벽의 웅장함과 파란 물결 위에 호위하는 듯 떠 있는 섬들의 수려함으로 빼어난 미항이다. 서귀포항을 중심으로 부두와 섬 속의 섬, 화물선과 낚시어선, 칠십리 해안이 잘 어우러져 있는 이곳이 서귀포 칠십리 해안경승지이다. 서귀포 칠십리는 성읍마을에서 서귀포구까지 약 70리, 28km의 해안 거리를 의미하였지만, 지금은 서귀포 해안선과 비경을 의미하는 고유명사이다. 또한 서귀포시가 지정한 서귀포 70경 중의 한 곳이며,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더구나 서귀포항은 천지연 폭포 입구에 있어, 폭포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서 돌아온 사람들에게는 간이역의 역할을 한다.

아리랑밀면

아리랑밀면

14.2Km    2025-06-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로 29 (서홍동)

아리랑밀면은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걸매생태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밀면 전문점이다. 이곳은 일반 밀면과는 차별화된 맛을 자랑하는데, 메인 메뉴인 한우 밀면에는 국내산 한우 양지를 고명으로 사용하여 깊고 진한 풍미를 더한다. 면은 생면을 사용해 탱글하고 매끄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특제 양념장과 잘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낸다. 육수는 깔끔하면서도 감칠맛이 뛰어나 식사 후에도 부담이 없다. 곁들임 음식으로는 힌돈편육이 인기 메뉴로, 밀면과 잘 어울린다. 인근에는 걸어서 둘러볼 수 있는 걸매생태공원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펼쳐진 서귀포 칠십리시공원, 다양한 전시가 열리는 기당미술관 등이 있어 밀면 한 그릇과 함께 소소한 제주 여행의 여유를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가문이오름(감은이오름)

가문이오름(감은이오름)

14.2Km    2025-05-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가문이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있는 봉우리이며, 성불오름 바로 서쪽에 나지막하게 자리한 오름을 이른다. 붉은오름과 마주하고 있는 이곳은 오름의 중턱에 삼나무와 해송이 숲이 우거져 있으며 그 위로는 낙엽수림이 있다. 가문이오름이란 이름은 숲이 우거져 검게 보인다고 하여 지어진 것이다. 말굽형 분화구 모양인 오름에는 흰 노루귀, 분홍 노루귀 등의 생소한 야생화가 자라고 있으며, 분화구 내에 울창한 숲이 음산한 기운을 띠고 있어 신령스러운 산이라는 의미도 있다. 붉은오름뿐만 아니라 구두리오름, 쳇망오름 등 여러 오름과 함께 오름 군락도 형성되어 같이 둘러보기에 좋다. 근처 가 볼 만한 곳으로는 물영아리오름, 부영컨드리클럽이 있다.

가을동화 감귤밭

가을동화 감귤밭

14.2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가을동화 감귤밭은 남녀노소 아이들과 어른들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즐겁게 귤 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각종 다양한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으며,싱그러운 귤 맛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이곳에서 재배되는 귤은 맛이 좋기로 유명한데 그 이유는 바로 일반적인 감귤 생산 방식이 아닌 타이벡 감귤 재배 방식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귤 따기 체험과 함께 맛있는 귤을 맛보고 싶다면 방문해 보기에 좋다

성읍민속마을

14.4Km    2024-12-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표선리에서 북쪽으로 8km쯤 가면 한라산 기슭 아래 성읍마을이 있다. 성읍리는 원래 제주도가 방위상 3현으로 나뉘어 통치되었을 때(1410-1914) 정의현의 도읍지였던 마을로서 제주도 옛 민가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유형·무형의 많은 문화유산이 집단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옛 마을 형태의 민속경관이 잘 유지되어 그 옛 모습을 계속 유지하고자 민속마을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옛 민가, 향교, 옛 관공서, 돌하르방, 연자방아, 성터, 비석 등의 유형 문화유산과 중산간 지대 특유의 민요, 민속놀이, 향토음식, 민간공예, 제주방언 등의 무형 문화유산이 아직까지 전수되고 있다. 천연기념물인 느티나무, 팽나무 등은 오백 년 도읍지로서의 긍지를 엿볼 수 있다. 제주 초가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성읍민속마을은 실제로 제주 초가에 살고 있는 성읍리 주민들과 제주의 전통 화장실인 ‘통시’를 만나볼 수도 있다. 특히 마을 내 고목과 돌담 그리고 옛 성벽 등이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모습은 오백 년 도읍지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