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레탕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딜레탕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딜레탕트

딜레탕트

9.0Km    2025-0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북로 144

딜레탕트는 제주시 조천리 대섬 입구 정류장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프랑스 가정식 파이 키슈가 대표 메뉴로 제주 식재료를 사용하여 제주 딱새우 로제 키슈, 제주 흑돼지 치즈 키슈 등을 제공하며, 이와 어울리는 제주 청귤 모히또 등 에이드 류와 커피, 맥주, 차를 판매한다. 이 외에도 현무암 스콘, 화산송이 스콘, 한라봉 버터 스콘도 있다. 카페 분위기는 깔끔한 사진 스튜디오 작업실처럼 꾸며져 있고 테라스가 있어 사진 찍기에 좋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고 주변 여행지로 조천항, 연북정 등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제주 씨에코비치

9.0Km    2024-05-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흥관전길 89-5
064-782-4888~9

씨에코비치는 제주시에서 동쪽 20분 거리에 위치하여 제주도 어떤 관광지도 1시간 이내에 갈수 있는 교통 요지이며, 아침에 눈을 뜨면 바다내음이 코끝을 자극하고 시야 가득 들어오는 푸른 바다와 조그만 포구에 통통배 등 제주의 향취가 물씬 묻어나는 곳이다. 어느객실에서나 보이는 바다풍경은 감탄사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깨끗하게 다듬어진 잔디정원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정자, 돌탁자, 통나무 탁자, 이국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열대 정원수들, 바베큐장, 미니슈퍼, 골프 연습장, 야외풀장, 체험농장, 비즈니스룸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어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애쓰고 있다.

국제리더스클럽

국제리더스클럽

9.1Km    2024-10-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321-21

‘국제리더스클럽’은 에메랄드빛 제주바다의 위, 아래 모두를 온전하게 즐길 수 있는 사계절 해양레포츠 테마파크이다. 국내 최초로 가족형 반잠수함 체험이 가능한데,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연인이 오붓하게 승선하여 에메랄드빛 제주바다의 수중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투명카약, 패들보드, 딩기요트, 해녀체험, 패들요가, 선상낚시, 스노클링, 파워요트, 피딩체험 등 각종 수상레저 기구를 통해 제주의 바다를 다이내믹하게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수상레저 기구를 완비했고, 휴식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곳의 휴식 공간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다. 특히 북아일랜드 스타일의 클럽하우스와 카페테리아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고, 인명구조 자격을 보유한 전문 직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누구든지 바다스포츠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카페모알보알 제주점

카페모알보알 제주점

9.1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구좌해안로 141

필리핀어로 ‘거북이 알’이라는 말로 세부섬의 한 지역명이기도 한 모알보알은 들어가는 순간 필리핀이나 발리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국적으로 꾸며놓은 이곳은 에스닉한 소품들과 라탄 소재의 가구들로 가득 채워져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카페 밖으로 나가면 빈백과 테이블이 있어 자유롭게 바다 뷰를 보며 커피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카페 곳곳에 피아노, 욕조, 침대 등 소품이 많아 다양한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김녕에사는김영훈

김녕에사는김영훈

9.1Km    2025-07-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로6길 2

김녕에사는김영훈은 커피와 디저트를 좋아하는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이다. 에어로프레스 커피 매장으로 직접 로스팅하는 싱글오리진 원두 고유의 향과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커피를 제공한다. 디저트 역시 제주에서 나는 재료를 이용하여 직접 만들고 케이크는 밀가루 대신 아몬드분말과 코코넛 분말을 사용하여 만들어지고 있다. 그 외에 신선한 제주산 계란과 비정제설탕을 사용하며 디저트류는 커피 맛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원두와 드립백 캡슐커피도 구입할 수 있으며,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지만 다른 손님들을 위해 전용가방, 케이지, 유모차는 필수이다.

백약이오름

백약이오름

9.2Km    2024-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산1

백약이오름은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오름으로, 예로부터 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다고 하여 백약이(百藥岳) 오름이라 불리고 있다. 둥글넓적한 분화구(굼부리) 형태를 띠고 있으며, 안에는 층층이꽃, 향유, 쑥, 방아풀, 꿀풀, 쇠무릎 등 약초가 자생하고 있다. 성읍목장 안을 지나 길을 따라 들어오면 목부들의 쉼터인 독립 가옥에 이르게 되는데, 그 집 너머의 오름이 백약이오름이다. 안쪽에 위치한 방목 소들의 음수대 옆으로 30분 정도 오르면 산정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원형 경기장을 연상케 하는 움푹 파인 굼부리가 눈앞에 나타난다. 정상에서는 트랙모양의 산정부를 따라 주변의 다양한 오름들을 조망할 수 있는데 동쪽에 좌보미와 그 앞에 암설류의 언덕들, 동북쪽으로 동거미오름 그 옆으로 이어진 문석이오름, 그 뒤편에서 위용을 자랑하는 높은 오름, 북쪽으로 넓게 패인 굼부리인 아부오름, 서쪽에 민오름, 비치미, 남서쪽에 개오름, 남쪽에 멀리 보이는 영주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김녕요트투어

9.2Km    2024-11-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구좌해안로 229-16

김녕 일대는 돌고래 서식지로 돌고래와 요트가 함께 유영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국내 최초 알루미늄 제작으로 고가의 친환경 세일요트 BONA520과 돌고래가 함께 유영하는 모습은 제주관광의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30년 요트경력의 운영진과 최고의 럭셔리 52피트 요트 보나(BONA), 김녕 해녀의 손에 건져진 바다 해산물(전복, 소라, 미역, 문어, 자연산 회)로 만들어진 격조 높은 dining까지 또 다른 행복의 세계로 초대한다.

사려니숲길

사려니숲길

9.2Km    2025-08-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사려니숲길은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이다.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기 때문에 사려니숲길이라고 불린다. ‘사려니’는 신성한 숲 혹은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라는 뜻으로 숲길을 거닐면 상쾌한 삼나무 향에 포개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빽빽한 삼나무뿐만 아니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고 있다.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기 때문에 오소리와 제주족제비를 비롯한 포유류, 팔색조와 참매를 비롯한 조류, 쇠살모사를 비롯한 파충류 등의 보금자리가 되기도 한다. 사려니숲길은 본래 숲의 모습이 많이 훼손되지 않아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다. 지난 2002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이기도 하다. 숲보호를 위해 자연휴식년제로 물찻오름은 탐방을 제한했었으나 한시적으로 이곳을 개방하는 ‘사려니숲 에코힐링(Eco-Healing)’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김녕항 / 김녕포구

김녕항 / 김녕포구

9.3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항1길 50-13

제주 바다를 떠올리면 에메랄드빛 예쁜 바다를 상상하기 마련이다. 제주에는 물빛이 아름다운 해변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동쪽에 있는 김녕항은 투명하고 깊은 물과 고즈넉한 분위기로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김녕항은 요트를 탈 수 있는 요트장이 있으며, 근처에는 야영이 가능한 성세기 해변이 있다. 김녕포구의 백사장은 간조에만 볼 수 있으며, 그 외 시간은 항상 물이 차 있어 패들보드나, 스노클링, 다이빙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김녕포구의 방파제는 낚시꾼들에게 좋은 낚시터가 되어주기도 한다.

제주신흥해수욕장

제주신흥해수욕장

9.3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273-35

나만 알고 싶은 프라이빗 해수욕장을 찾는다면 제주 동쪽 조천읍에 있는 신흥해수욕장을 추천한다. 제주 올레길 19코스에 있으며 ‘도민만 아는’ 작은 해변이지만 있을 건 다 있다. 돌벽으로 지어진 탈의실과 샤워 시설은 신축하여 시설이 모두 깨끗하다.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주로 숙소 사장님에게 추천받아 오는 관광객들만 찾아 성수기에도 북적이지 않는 해변이다. 주변에 주차하기도 편리하고 여름철에는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멀리 서우봉이 보이며 바로 옆에 카페가 있어 더욱 편리하다. 조용한 곳에서 물놀이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방문해 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