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Km 2024-08-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659
홀스랜드(어승생승마장)은 제주시에 위치해 있고 승마와 목장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레저단지이다. 제주 유일 미국 서부를 테마로 한 공간이며 10만평 규모의 넓은 초지가 있어, 말을 타고 초원을 달릴 수 있다. 외승을 나가지 않더라도 구보로 400m 이상을 쉬지 않고 전력질주 할 수 있다. 또한 말에 처음 오르는 초보자도 교관의 도움을 받아 평보부터 속보, 경속보, 구보까지 원스텝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해발 530m에 위치하여, 날씨가 좋은 날에는 에메랄드빛 제주바다를 볼 수 있고 웅장한 한라산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18.0Km 2025-01-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43
카고크루즈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인 탑동 해변과 가까운 비건 음식점이다. 청정 자연에서 얻은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고, 커피와 차, 하우스 와인도 판매하고 있다. 카고크루즈의 대표 메뉴는 한라산 표고를 넣은 ‘갈치속젓 파스타’와 토마토 소스로 만든 ‘캐롯 토니’다. 맛이 진하고 향이 풍부해서 함께 나오는 수제 피클과 궁합이 좋다. 음식은 기본적으로 논비건으로 제공되지만 대부분의 메뉴에 비건 옵션이 있기 때문에 원한다면 비건 레시피로 변경이 가능하다. 가족 또는 지인 중에 비건이 있거나 비건은 아니어도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음료만 주문해도 좋고, 혼자 가기에도 좋으니 부담없이 방문해보자.
18.0Km 2024-0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북성로 (59)
청귤소바는 제주도의 대표과일인 감귤의 미성숙과인 풋귤을 이용하여 자체개발한 요리이다. 고소한 소바와 상큼한 청귤의 조화로 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청귤소바에 곁들인 톳유부초밥 세트와 감자고로케 세트 2가지로 즐길 수 있다. 수제 쯔유로 더 깊은 맛을 내며, 면도 쫄깃하고 고소해서 맛있다.
18.0Km 2025-06-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119 (삼도이동)
제주에가면은 제주시 탑동로 무근성길 근처에 위치한 아담한 향토 음식 전문점으로, 제주의 정취를 담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제주해녀가 잡은 자연산 보말을 듬뿍 넣어 진하게 끓여낸 보말칼국수와 부드럽고 고소한 보말죽이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도담밥은 제주 흑돼지, 전복 한 마리, 간장갈비, 제육볶음을 담아 삼각김밥 모양으로 제공되어 보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외에도 제주산 보말과 무말랭이를 활용해 만든 별미 반찬인 보말꼬들은 감칠맛 나는 밑반찬으로 인기가 높으며, 포장 판매도 하고 있다. 식사 후에는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용연, 용두암, 제주 원도심 등이 있어 관광과 식사를 함께 즐기기에 좋은 코스다.
18.0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40
풍천만가는 제주도에 위치한 민물장어구이 전문점이다. 국내산 민물장어만을 사용하며, 장어를 숯불에 구워 기름기가 빠져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특제 복분자소스와 생강을 곁들여 명이나물에 싸 먹는 것은 이곳만의 별미이다. 민물장어구이 외에도 복분자양념소갈비, 왕새우, 갈비살, 목살 등의 구이류가 있고, 장어추어탕, 전복해물뚝배기, 잔치국수 등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18.0Km 2024-10-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66-1
올레 4코스 출발 지점에 위치해 있는 당케포구는 제주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백사장인 표선 해비치 해변에 있는 포구이다. 조선 시대부터 어업과 무역이 이루어지면서 일제 강점기 이후에는 포구에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당케포구의 백사장에서 성산일출봉 방향으로 바라보면 표선해변과 당케마을이 보인다. 당케는 ‘당이 있는 케(경작지)’라는 의미인데 여기서 ‘당’은 ‘할망당’을 가리킨다. 포구 사이에 바다를 향해 나 있는 길의 끝에는 하얀 등대가 자리하고 있다. 등대와 어우러진 바다 풍경과 간혹 드나드는 통통배가 멋진 풍광을 자아내며 제주도 내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하다.
18.1Km 2025-07-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로 377
달달미깡감귤밭은 감귤이 맛있기로 소문난 남원읍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건물도 없고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어 상업적이지 않은 느낌이라 방문객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다. 감귤밭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감귤 체험을 하며 멋진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전망대에서 주변 풍경을 한눈에 담고 파라솔 테이블에 앉아 감귤 체험에서 직접 수확한 귤을 먹으면서 힐링해도 좋다. 또한, 초록색 감귤나무와 빨간 지붕이 특색인 카페 자체만으로도 소담하고 아늑한 감성을 자극한다. 감귤 체험 후 예쁜 감귤밭이 보이는 뷰 맛집 카페에서 다양한 음료를 마시며, 창가 앞 포토존에서 예쁜 SNS 감성 사진은 덤으로 건질 수 있다. 맞은편에는 걸서악(걸세오름)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데 도보로 12분 정도면 도착하니 관심이 있다면 감귤 체험 후 오름도 함께 다녀와도 좋겠다. 모든 나무 아래는 눈이 내린 듯 하얀색 타이백원단이 깔려 있는데, 이것은 햇빛을 반사시켜 더욱 많은 빛을 감귤나무가 받게 해서 당도를 높이는 재배 방식이라고 한다. 9월 초가 지나면서부터 그다음 해 1월까지 본격적으로 타이벡감귤체험이 시작된다고 한다. 한여름 8월 한 달 정도 기간 동안에는 청귤 체험도 가능하다고 하니, 직접 청을 담아 에이드를 만들어 먹는 것도 가능하다.
18.1Km 2025-08-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47
제주시 탑동 해변가에 아늑한 남국의 정취를 맞이하며 서 있는 제주 오리엔탈 호텔은 다양한 객실과 국내외 세미나를 동시에 개최할 수 있는 대연회장과 세 개소의 연회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제주 오리엔탈 호텔은 고객들을 위한 장소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제주 국제공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며 제주시 중심가에 자리하고 있어 쇼핑은 물론 먹을거리, 즐길 거리 등이 다양하다. 호텔 바로 앞 탑동 해변가를 따라 산책로와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새벽 조깅 및 산책이 가능하고 호텔에서 서쪽으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용두암 및 해안 도로와 카페거리는 드라이브 장소와 데이트 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호텔 바로 옆으로는 횟집과 토속음식점들이 늘어서 있어 제주의 맛과 멋을 풍기며 미식가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호텔 내의 부대시설로는 비즈니스센터, 카지노, 커피숍, 편의점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18.1Km 2025-09-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혼인지로 39-14
삼성혈에서 태어난 탐라의 시조 고. 양. 부 3 신이 수렵생활을 하며 지내다가 동쪽나라(벽랑국)에서 온 세 공주와 합동혼례를 올렸다는 조그마한 연못이다. 얕고 작은 연못에 불과하지만, 삼신인이 이곳에서 혼례를 올림으로써 비로소 제주민이 늘어나고 농사가 시작되었다 한다. 혼인지 바로 옆에는 삼신인이 혼례를 올린 후 신방을 차렸던 조그만 굴이 있는데, 그 굴이 세 갈래로 되어 있어 순전히 전설만은 아닌 듯하다. 이곳은 삼성혈과 함께 제주도 시조의 자취를 더듬어 보기 좋은 곳으로 여름철에 피어나는 붉은 연꽃은 노을처럼 곱기만 하다.
18.1Km 2025-01-14
제주특별자치도
한반도의 남서해상에 위치하는 제주도는 특별자치도로 지정된 국내 최대의 관광 지역이다. 전 지역이 관광특구로 지정될 만큼 발길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펼쳐진다. 내외국인을 합쳐 한 해 약 1,5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매력적인 이 섬의 크기는 남북으로 31km, 동서로 73km에 이른다. 유네스코 3관왕(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 지역이며, 세계7대자연경관 지역으로 지정된 제주도는 온대 지방의 특징을 가진 한반도의 육지와는 다른 기후대에 자리했다. 덕분에 아열대에서 아한대에 이르는 제주만의 식생을 보유했다. 제주도의 색다른 자연은 이 섬을 찾은 여행자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섬 한가운데 우뚝 솟은 한라산과 산기슭에 솟아 오른 크고 작은 오름이 만들어 내는 풍경, 해안에 펼쳐진 주상절리는 화산섬 제주도를 대표하는 풍경이다. 바다에서 한라산을 향해 오르다 만나는 중산간 지역은 자연이 주는 선물이다.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가 있는 거문오름을 찾아 중산간의 자연을 탐방하는 것도 좋다. 제주의 방언과 생활풍습도 이색적이다.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182km의 일주도로는 자동차는 물론 스쿠터나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좋다. 도보길인 ‘제주올레’를 따라가면 걸어서 제주도를 한 바퀴 돌 수 있다.제주도는 ‘국제관광도시’ ‘국제자유도시’ 라는 이름에 걸맞게 관광은 물론 정치·경제에서도 육지의 자치구들보다 자유롭고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있다. * 제주도 관광특구 현황 1) 범위 : 제주특별자치도 전역(부속 도서 제외) 2) 면적 : 1,809.56k㎡ 3) 관광특구 지정일 : 1994년 8월 31일 * 제주도 관광특구 시설 현황 한라산, 오름, 해안일주도로, 중산간 지역, 제주올레 도보길, 해수욕장, 박물관, 갤러리, 중문 관광 단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