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Km 2024-10-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4길 7
064-783-5089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샤이니호텔은 가족호텔 & 게스트하우스이다. 샤이니호텔은 가격의 거품을 빼기 위해 기본 서비스만을 제공하여 저렴한 요금으로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제주도의 관광지로는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천지연폭포와 정방폭포, 우도 등 헤아리기 힘들 만큼 많은 곳이 있으며 신선한 회와 흑돼지 등 먹거리도 풍부하다.
14.7Km 2025-01-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8421
064-732-1486
제주도 특산물인 흑한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귀포시 축협 조합원이 직접 키우고 출하한 1등급 이상의 한우만 판매하고 있다. 넓은 주차장과 어린이 놀이방 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단체 회식이나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대표메뉴인 한우 생고기뿐만 아니라 식사류인 불고기전골, 돌솥비빔밥, 한우탕, 갈비탕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14.8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산간동로 2255
뿌리와 열매는 제주시 구좌읍 송당 사거리 버스정류장 옆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제주산 농산물을 사용한 메뉴를 제공하며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 감자 피자와 무농약 당근 100% 착즙 주스와 저온 무압력 추출 더덕 주스 등이 대표 메뉴이다. 신선하고 건강한 비건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알려져 있으며 더덕 효소액, 감귤꽃귤, 귤말랭이 등 친환경 가공식품도 판매한다. 제주 텀블러 대여 프로그램 푸른 컵 제휴업체이며, 주변 여행지로 비자림, 아부오름, 안돌오름 등이 있다.
14.8Km 2025-06-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2261
섭섭이네는 제주도 구좌읍 송당사거리에 위치한 소박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의 음식점이다. 이곳은 정갈한 맛의 고기국수와 이색적인 퓨전 인도커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제주 전통의 맛과 이국적인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대표 메뉴인 '흑돼지퐁당 커리'는 토마토, 버터, 우유가 어우러진 진한 퓨전 인도커리에 바삭하게 튀긴 흑돼지 고명이 올라가 깊은 맛을 자랑한다. 함께 인기 있는 '고기국수'는 담백한 국물에 도톰한 돔베고기가 듬뿍 들어 있어 제주식의 정갈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식당은 제주 전통 돌집을 그대로 활용해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내부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혼밥하기에도 부담 없는 공간이다. 대기 공간에는 셀프 음료대와 무인 판매 음료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기다리는 시간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
14.8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와로 566-27
제주도 스위스 마을은 다채로운 색감의 상가와 숙박시설로 꾸며져 있으며 마을 곳곳에 여행자들을 위한 포토존들이 마련되어 있는 곳으로, 여러 공방과 아기자기한 소품 숍들이 있어 함께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언덕배기에 지어진 마을이라 올라갈수록 아름다운 제주도의 바다가 펼쳐져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14.8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819
064-724-9931
한라산 등반코스인, 관음사 3분, 성판악 10분, 어리목 25분, 영실 35분 정도만 소요될 정도로 제주도에서는 한라산 등반코스 입구와 가장 가까운 펜션이다.
14.9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7894번길 18-5 (동홍동)
064-763-0965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은 서귀포시를 대표하는 오일장으로 1995년 개설되어 매월 4일, 9일마다 장이 열린다. 큰 규모만큼 오랜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구역이 시원시원하게 정돈되어 있어 둘러보기 좋다. 제철 과일과 싱싱한 수산물, 채소 등 먹거리를 비롯해 아기자기한 잡화와 의류까지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하는 시장이라 도민과 관광객이 모두 찾는 시장이다. 전국 최초로 고객 서비스 헌장을 마련했고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쾌적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 시설을 최적화해 왔다. 주차공간이 넉넉하고 시티투어 버스가 다녀 버스 정류장이 가까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15.1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2532
성불오름은 구좌읍 송당리에 있는 소화산체이다. 성불오름이라는 이름은 오래전 이 오름에 있었던 성불암이라는 암자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오름의 모습이 승려가 불공을 올리는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데서 붙여졌다는 설이 존재한다. 넓게 펼쳐진 마목장을 지나면 오름 입구가 나오며, 탐방로가 갈려져 있는데 어느 방향으로 가더라도 한 바퀴 돌아서 만나게 이루어져 있다. 이 오름은 말굽형 분화구를 지녔는데, 남쪽 봉우리에서 북쪽 봉우리에 이르는 등성마루에 둘러싸여 동향으로 살짝 파여있다. (출처: 비짓제주)
15.1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조면암질 화산암과 일부 화산 쇄설성 퇴적층으로 구성되어 전체적인 모양은 용암원정구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남사면은 매우 가팔라서 곳곳이 벼랑져 있다. 숲이 덮인 외관으로는 나타나지 않지만 안에 들면 곳곳에 바위가 서 있고 커다란 바위 등이 드러나 있다. 정상부는 나무가 없고 억새며 잡풀이 무성하다. 북사면은 급준하게 솟아 오른 남사면과 달리 비교적 완만한 등성이가 두 가닥으로 뻗어 내리고 그 가랑이진 곳이 각각 서향·북향·북동향으로 우물져 있다. 화구로 보일 만큼의 뚜렷한 형태는 아니다. 옛날 절이 있었던 데서 절 오름, 일명 제지기 오름 또는 제제기 오름이라고도 한다. 제지기(제제기)가 무슨 뜻인지는 분명치 않으나, 절(窟寺)이 있고 이를 지키는 절지기가 살고 있었으므로 절지기 오름이라 불리던 것이 차차 제지기 오름·제제기 오름으로 와전된 것이라고 풀이되어 있다. 어떻든 절이 있었던데 연유한 절 오름이라는 호칭만은 분명하며, 여러 문헌에 절 오름(寺岳)으로 명기돼 있으며 현지 주민들 사이에도 그리 알려져 있다.
15.2Km 2024-11-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한라산 정상 밑에 서쪽으로 웃세오름 대피소 주변에 영실등산 코스를 따라서 3개의 오름이 서로 이어져 있는데, 이 오름들은 1100고지 부근의 세오름(삼형제오름)에 비해 위쪽에 있다고 하여 웃세오름(일명 윗세오름)이라고 부르고 있다.
웃세오름은 한라산 서쪽 등줄기로서 남북의 분수령을 이루며 서귀포시와 제주시의 경계가 되고 있으며, 웃세오름은 각각 독자적인 호칭을 가지고 있는데, 위로 부터 남사면에 붉은 흙이 드러나 있는 것이 붉은오름, 가운데 길게 가로누운 것이 누운오름, 막내격인 작은 오름이 족은오름 또는 새끼오름이라고 부른다. 이들은 삼형제에 빗대어 맏이를 큰오름, 둘째를 샛오름, 막내를 족은오름이라고도 한다.
웃세오름은 봄철 철쭉과 진달래꽃이 필때는 꽃바다를 이루어 등산객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한다. 웃세오름 일대는 산중고원(山中高原)일뿐만 아니라 고산식물의 보고로서 우리나라 멸종위기종이며 한라산에만 자라고 있는 시로미가 분포하고 있으나 최근 점차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곳은 노루의 서식밀도가 높아 노루가 보통 사람을 피하는 동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과 친숙해져 등산로를 따라 등반객이 지나가도 달아나지 않고 자주 나타나 노루 관찰에도 좋은 곳이다. 붉은오름과 누은오름사이 남쪽 등산로변에 노루샘이 있어 등반객이 많이 애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