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성어촌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하성어촌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하성어촌체험마을

월하성어촌체험마을

11.4Km    2025-05-08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월하성길 96

서천 지역은 서해안이면서도 금강의 종점으로 갯벌이 넓게 발달해 있다. 그중에서도 비인해수욕장 인근의 월하성마을은 만 형태의 지형으로 수심이 얕아 갯벌이 잘 발달해 있고 갯벌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월하성은 달빛 아래의 성이라는 뜻으로 그만큼 달빛이 아름답다. 이곳은 썰물 때면 갯벌이 1㎞ 가까이 드러난다. 또한 질퍽한 갯벌이 아니라 고운 모래벌판이라 움직이기도 편하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갯벌에 직접 들어가서 바지락, 모시조개, 맛조개 같은 조개류를 채집하고 갯벌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다. 8월에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이용한 월하성 횃불문화축제가 열리며, 배 올리기 문화체험, 어부체험, 맨손으로 고기 잡기 체험, 돌게잡이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주변에 비인해수욕장 외에도 춘장대해수욕장, 동백정,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숲, 홍원항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수림 휴원

수림 휴원

11.5Km    2025-06-26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내성1길 117

수림 휴원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보령호 인근에 자리했다. 내비게이션 안내 시 마을 내부 진입로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는데, 도착 약 1km 전 하천을 잇는 다리(약 300m 길이)가 있는 지점에서 포장도로 방향으로 이동하면 더 편하게 찾아갈 수 있다. 캠핑장에 들어서면 사이트 외에도 수영장 고구마밭 등과 넓은 하천변 주차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약 3,271㎡(약 989평)의 부지에는 오토캠핑이 가능한 1면의 파쇄석 사이트와 나무데크 9개, 글램핑 시설 8동이 있다. 각 사이트에는 전기시설과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으며, 남녀 화장실 각 2개소, 남녀 샤워실 각 2개소, 개수대 1개소가 있다. 팜 파티, 고구마 캐기 체험, 물고기를 활용한 아쿠아 포닉스 수경재배 체험, 농산물 활용 체험 등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에어바운스, 트램펄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캠핑장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보령호, 무창포 해수욕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세양사

세양사

11.5Km    2025-03-19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칠선로 47

세양사는 부여군 충화면 지석리에 있는 여산송씨 지산공파 문중 사우로 조선 중기의 문신인 화강 송영귀와 신임 송윤헌을 배향하는 사당이다. 사당의 건축 시기는 1958년으로 상량에 명확하게 나타나 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1도 주 5량 집 구조이며, 지붕은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삼문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솟을삼문이며, 3량의 가주 구조를 가진 홑처마 맞배집이다. 사당은 신축 당시의 건축양식을 잘 반영하고 있고 사당 건축물로써의 격식이 잘 나타나고 있다. 사당 전면 하단에 있는 낙육재는 신암 송윤선이 수학하던 곳으로 전해 오고 있으며 현재의 낙육재는 1980년에 지은 건물이다. 주변으로 동절사, 복금저수지, 오덕사, 송정저수지, 부여 청소년 수련원, 서동요 테마파크가 있다.

하루

하루

11.6Km    2023-08-14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충서로 896
041-933-2826

보령시 웅천읍에 위치한 하루는 닭개장 전문점이다. 닭개장 외에도 닭곰탕, 닭볶음탕, 오리백숙 등을 맛볼 수 있다. 닭개장과 닭곰탕을 제외한 음식들은 조리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미리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웅천체육공원

웅천체육공원

11.8Km    2025-05-08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

웅천체육공원은 보령시 웅천읍 소재지 남쪽 웅천천변에 위치한 체육공원이다. 이곳은 차박을 할 수 있는 주차장과 천연잔디 축구장 1면, 인조잔디 축구장 1면, 족구장 1면, 테니스장 2면,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등이 갖춰져 있다. 파크골프장의 경우 18홀로 준공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한 체육시설 주변으로는 웅천천변에 산책로와 유채꽃밭이 조성되어 있어 봄이면 유채꽃이 피고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피어 체육 활동 외에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특히 유채꽃밭 옆으로 6,800평가량의 청보리밭도 같이 조성되어 있어 유채꽃과 청보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장항선 철도 웅천역에서는 도보로 30분 정도 걸린다. 주변에는 보령웅천시장, 무창포해수욕장, 춘장대해수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동백꽃마을

동백꽃마을

11.8Km    2025-01-13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합전길 77

합천마을이라 부르는 동백꽃마을은 마서면 합전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87농가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마을로 서해의 넓은 해안지역으로 풍부한 어패류와 넓은 갯벌이있으며 주변의 크고 작은 산과 송림들이 우거지고 마을주변에는 대나무숲이 우거져 어촌, 산촌, 농촌이 적절히 조화되어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농촌체험,갯벌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봉서사(서천)

봉서사(서천)

11.8Km    2025-05-09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길 113

이곳은 서천 건지산(127m) 자락에 있는 사찰로 공주 마곡사의 말사이기도 하다. 창건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1799년(정조 23)의 기록에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늦어도 이 시기에는 이미 존재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역사적으로는 조선 후기 문신 석북 신광수(1712~1775),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1850~1927), 서천 출신의 시인 석초 신응식(1909~1975) 등이 머물며 공부한 곳이기도 하다. 현재 사찰에는 극락전, 삼성각, 심검당, 종무소 등이 있으며, 극락전에는 1619년(광해군 11)에 제작되어 보물로 지정된 조선 중기의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또한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소조삼존불상도 있다. 봉서사가 있는 건지산에는 백제시대에 쌓은 건지산성이 있다. 그 외에도 주변에 문헌서원, 한산모시관, 한산소곡주 양조장, 한산읍성, 한산 오일장, 신성리 갈대밭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아리랜드

아리랜드

11.9Km    2025-03-16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합전길68번길 21-36

1948년 아리랜드를 개원한 정순보 할아버지와 가족은 ‘이 땅이 세계의 중심이 되게 하소서’라는 큰 꿈을 갖고 충청남도 서천군 남전리 동산에 동백나무를 심었다. 4대에 걸쳐 6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동백숲을 가꾸었고, 비밀의 화원이었던 아리랜드는 수선화, 튤립, 벚꽃, 조팝 등 많은 꽃들이 매년 봄에 아름다운 꽃대궐을 이루어 사람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일상에 지쳐 휴식과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평화의 쉼터를 제공하고자 동백숲을 개방하고 동산의 유지관리를 위해 소정의 입장료를 받고 있다. 또한 동백화분 만들기, 동백숲캠핑 등 다양한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띠섬목해변

띠섬목해변

11.9Km    2025-05-22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신합리 산59-10

띠섬목해변은 차박이나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다. 많이 알려지지 않는 덕분에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해변 모래사장은 약 3㎞로 널찍하게 뻗어있다. 게다가 해변 어디에 있어도 띠섬을 배경으로 펼쳐진 서해를 조망할 수 있다. 텐트는 서해를 마주 보며 모래사장 위에 설치해도 좋지만, 타프가 없다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솔숲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띠섬목해변에 진입할 때 주의할 점은 교행이 불가능한 비포장도로가 있다는 것이다.

월남 이상재선생 생가

월남 이상재선생 생가

12.1Km    2025-07-09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종단길 71

조선 후기 사회 운동가인 이상재(1850∼1927) 선생의 생가가 있던 자리이다. 이상재는 종교가·정치가로 일찍이 기독교에 입교하여 신앙운동을 통해 민족정신을 일깨우고자 노력했다. 고종 18년(1881) 신사유람단의 수행원으로 일본을 시찰하고 돌아와 고종 25년(1888) 전권대신 박정양을 수행하여 주미공사 서기로 부임했다. 미국에 다녀온 뒤, 신문명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광무 2년(1898) 서재필과 함께 독립협회를 조직하여 민중 계몽에 앞장섰다. 1927년 민족주의 진영과 사회주의 진영이 단일 전선을 결성하여 일본과 투쟁할 것을 목표로 신간회를 조직할 때, 창립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저서로 논문집 『청년이여』, 『청년위국가지기초』 등이 있다. 선생의 생가는 안채와 사랑채가 있는 초가집으로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이며 대문은 솟을대문을 두었다. 안채는 1800년경에, 사랑채는 1926년경에 지었다고 하나 원래 건물은 1955년에 없어지고 지금 있는 건물은 1972년, 1980년 두 차례에 걸쳐 복원한 것이다. 생가 옆에는 유물전시관이 있어 선생이 생전에 남긴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