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m 2025-01-10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18-33
테라는 도예가 이은미와 홍순정의 작품을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이다. 1층은 도예가의 작업실, 2층은 도예로 만든 생활용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행사가 있을 때만 공간을 오픈하기 때문에 헤이리 사이트의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사전 예약 및 문의 후 방문 해야 한다.
1.4Km 2025-07-11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34
포네티브 스페이스는 기획 초대전을 중심으로 전시가 이루어지는 갤러리로 지상 1층과 지하 1의 공간이 복층구조를 갖추고 있다. 대형 설치 작품이나 조각, 작품 회화, 사진, 판화 등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 매월 약 3주간의 전시를 진행하고, 전시 주제는 매번 달라진다. 파주 통일동산 관광특구에 위치한 헤이리마을 내 여러 갤러리와 함께 위치해 여러 곳을 방문하기에 좋다. 이곳은 한국 현대 미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1.4Km 2025-07-28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필승로 490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 사거리에 있는 짬뽕 전문점이다. 좋은 재료로 진한 사골국물을 사용한다. 냉짬뽕, 콩국수, 중국냉면은 여름 메뉴이며, 굴짬뽕과 굴우동은 겨울 메뉴이다. KBS2 생생정보 92회와 97회에 육해공 짬뽕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프로방스 마을로 가는 새오리길과 헤이리 마을이 가까이에 있어 둘러보기 좋다.
1.4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47
카페 아다마스 253은 파주시 헤이리마을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별에서 온 그대>, <또 오해영>, <사랑의 불시착>, <커넥션>, <사내연애> 등 많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다. 커다란 회색빛의 큐브형 건물로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다. 외부 입구에서 바로 올라갈 수 있는 2층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곳으로, 유리로 된 테라스가 통으로 열리는 멋진 공간이다. 이곳에서 헤이리 예술인마을의 주변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음식을 주문하면 커피는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가볍게 부담 없이 방문하여 작품도 보고 좋은 음악도 감상하며 음식과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밤에는 야경이 멋진 장소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대행사> 대한민국 광고판의 현실을 직설적으로 드러낸 장면 속 고아인과 최정민이 만난 카페이다. 홀엔 예술적인 조형물이 가득한 가운데 커피를 물처럼 마시는 그들의 고충이 드러난다. 커피뿐만 아니라 파스타, 스테이크 등 식사도 판매하며 창밖으로 헤이리예술마을의 주변 풍경이 펼쳐진다.
1.4Km 2025-07-25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37-33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마을에 위치한 터키 음식 전문점이다. 1인 셰프 체제로 하루에 요리할 수 있는 양이 제한적이다. 식당 내부는 터키의 전통 문양이 새겨진 소품이 많아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앤조이터키는 현지인이 요리하는 터키 음식점이 아니라 터키에서 20년간 살다 온 한국인이 요리하는 터키 가정식 식당이다.
1.4Km 2025-07-31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2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 중심 갈대광장에 있는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은 사설 미술관이다. 헤이리 예술마을은 건물 높이 3층 이하, 건축 재료는 목재, 콘크리트, 철 등으로 제한하여 건축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건물 하나하나가 예술작품처럼 건축되어 있는 마을이다. 미술관은 2012년 미국 건축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건축물로 건물 자체만으로도 멋스러운 공간이다. 1층은 카페와 수공예품,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매장이 있고, 2층, 3층은 미술관이다.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은 작가들의 작품 발표의 장이자, 미술계 이론가와 작가들의 교류와 협력의 플랫폼이며, 헤이리를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에게는 미술 문화 향유의 공간이다. 카페는 실내와 외부가 자연스럽게 소통되는 구조로 미술작품 감상뿐 아니라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1.5Km 2025-08-29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41
타임앤블레드 박물관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시계와 검을 통해 문명과 문화의 흐름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박물관이 되고자 2008년 개관했다. 18~19세기의 회중시계와 마케도니아, 로마, 중동 지역의 검 1,0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1층에는 18세기부터 20세의 다양한 시계들과 시계 부품, 제작도구와 설비 등 시계와 관련된 자료가 다수 전시되어 있다. 천문으로 시간을 측정하던 해시계, 태양계 행성들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천체시계, 스위스 장인들의 기계식 회중시계, 화려한 장식을 한 프랑스의 벽시계와 탁상시계, 기술적으로 정교한 독일 시계 등 가지각색의 시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2층에는 수많은 칼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칼은 인류의 탄생과 함께 한 생존의 도구이면서 각 시대와 각 나라의 문명과 문화를 대표하는 산물이다. 석기시대의 돌칼부터 철기시대의 대검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등장한 것이 바로 칼이며, 이를 통해 인류 문명의 근원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칼의 역사는 권력과 투쟁의 역사를 대변하기도 한다. 페르시아 다리우스 시대의 칼부터 알렉산더의 마케도니아, 로마제국, 중세 십자군, 스페인의 칼뿐만 아니라 칭기즈칸, 한국, 일본, 인도, 네팔, 우즈베키스탄, 시리아, 예멘, 오만 등 아시아와 중동 이슬람 국가의 다양한 칼이 전시되어 있다.
1.5Km 2025-08-27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96-43
향림옹기박물관은 한국옹기의 과학적 우수성과 아름다운 조형미를 국내외에 알리고자 20여 년의 수집기간을 거쳐 2004년부터 헤이리예술마을에 터를 잡고 옹기전시관과 갤러리로 개관하였다. 이후 다양한 용도의 중요 옹기들을 보강, 수집, 정리하여 2009년에 박물관으로 정식등록하여 옹기박물관이 되었다. 또한, 2005년에 경력인증대상기관으로 등록하여 박물관에 필요한 학예전문인력을 교육시켜 정학예사를 배출하는 교육박물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향림옹기박물관은 한국 고유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소장 유물인 옹기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에서 과거의 실생활을 이해하여 새롭게 미래 지향적인 창조적 사고를 갖게 하는 중요한 문화 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역사를 배우고 이해하는 교육의 장소와 체험하고 즐기는 창조적인 열린 문화 공간으로 변화하여 전통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조선 시대 후기에서부터 1950년 이전까지 실생활에서 사용된 옹기 소품 및 시신을 넣어 관으로 사용한 옹관, 빗물항아리, 굴뚝과 연가 등의 대형 옹기를 감상할 수 있다.
1.5Km 2025-07-25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48-8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마을에 위치한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이다. 1층은 다양한 와인을 구경할 수 있는 와인갤러리로 꾸며져 있으며, 2층에선 식사가 가능하다. 주변이 숲이라 통유리로 된 창밖으로 나무들이 보이고, 내부 곳곳에도 다양한 식물이 놓여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1.5Km 2025-08-29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0-21
헤이리 예술마을은 15만 평 규모로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에 위치해 있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꿈꾸며 일정한 자격 조건을 갖추고 심사에 통과한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와 예술가 300여 명이 공동체 마을을 이루며 거주하고 있다. 헤이리는 문화 예술의 생산, 전시, 판매, 거주가 함께하는 통합적 개념의 특수한 공동체 마을이다. 수많은 갤러리, 박물관, 전시관, 공연장, 소극장, 카페, 레스토랑, 서점, 게스트하우스, 아트숍과 예술인들의 창작공간이 자리 잡고 있다. 헤이리 마을의 어원은 인근 지역에서 불렸던 금산리 농요의 받음 구 후반에 나오는 ‘에 헤이 에 헤이리’에서 유래되었다. 헤이리는 국내에서는 인사동(2002년)과 대학로(2004년)에 이어 2009년 12월에 세 번째로 문화지구로 지정되었다. 건축가들은 페인트를 쓰지 않고 지상 3층 높이 이상은 짓지 않는다는 기본 원칙에 따라 자연과 어울리는 건물들을 설계했다. 그래서 헤이리 여행은 건축물을 감상하는 데서 시작된다. 안과 밖이 구분되지 않는 건물, 지형을 그대로 살려 비스듬히 세워진 건물, 사각형의 건물이 아닌 비정형의 건물 등 각양각색의 건축물들이 개성을 뽐내며 서있다. 헤이리의 길은 반듯하지 않고, 자연이 만든 굴곡을 그대로 따라가며, 아스팔트도 깔지 않았다. 헤이리 마을을 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 길을 따라 어슬렁거리며 산책하는 것이다. 산책을 하다 재미있는 건축물을 만나면 카메라에 담고 그러다 마주치는 미술관에 들어가 작품을 감상하면 된다. 헤이리 모든 건축물의 60%는 창작과 문화 향유 장소로 일반인들에게 개방되고 있다. 이것은 헤이리 마을의 규정이며, 이 규정의 최대 수혜자는 관람객들이다. 관람객들이 헤이리 마을을 돌아보고 있는 순간에도 헤이리 마을에서는 창작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헤이리 마을에서는 계절에 따라 국내외 유명 문화 예술단체가 참여 또는 초청되는 여러 가지 문화 예술 행사가 열린다. 그래서 헤이리 마을은 다정한 사람과 함께 돌아보는 곳임과 동시에 문화 예술의 창달을 위해 노력하는 마을로도 알려지고 있다. 인근에 오두산 통일전망대, 프로방스 마을 등을 둘러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