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nd Lounge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wknd Lounge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wknd Lounge

wknd Lounge

8.0Km    2024-02-27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로 63

wknd Lounge는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로에 있다. 이곳은 2층으로 된 디저트 카페다. 건물의 외관은 화이트톤으로 지어져서 화사하다. 카페 내부 유리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 밖의 전경을 볼 수 있다. 내부는 6인석 테이블, 4인석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의 커피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아인슈페너, 아몬드크림라떼 등이고, 쿠키, 머핀, 생딸기마카롱, 당근케이크, 뉴욕치즈케이크, 레드벨벳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가 있다. 카페 인근에는 자유공원, 인천개항박물관, 인천광역시역사자료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산향한정식 대공원점

산향한정식 대공원점

8.0Km    2024-06-24

인천광역시 남동구 수인로 3540

산향한정식 대공원점은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대공원역 연락골 추어마을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며 생일잔치나, 백일잔치로 찾는 고객들이 많은 편이다. 메인 메뉴로는 산향 스페셜, 돌백일 스페셜, 산향 VIP, 산향 잔치날 프리미엄, 산향 한정식이 있다. 해당 식당의 음식은 작은 소스부터 메인 요리까지 셰프의 손을 거쳐서 만들어지는 코스요리로 차원이 다른 음식들을 선사한다. 식당 인근에는 인천대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구)인천일본제58은행지점

(구)인천일본제58은행지점

8.0Km    2025-05-23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69-1 중구음식업지부

이 건물은 일본 오사카에 본점을 둔 제58은행의 인천지점으로, 일제강점기 조선에서의 금융 활동을 위해 설립되었다. 이후 여러 은행들과 합병되어 야스다은행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광복 이후에는 조흥은행 인천지점으로 사용되었으나, 1958년 조흥은행이 새로운 건물을 지어 이전하면서 이 건물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로 활용되었다. 현재는 인천 중구 요식업조합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건물은 2층 규모로, 드물게 볼 수 있는 발코니와 지붕창이 특징이다. 특히 2중 경사로 된 지붕 구조는 프랑스식 분위기를 자아내며, 전반적으로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는 독특한 외관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건축적 가치 덕분에 근대 건축유산으로서 보존 가치가 높다.

명가순대

명가순대

8.0Km    2024-02-06

인천광역시 동구 화수로 18 동부센트레빌 상가

명가순대는 인천 송현동 화수부두 인근에 있다. 1호선 경인선 동인천역 4번 출구를 이용하면 걸어서 10분이면 닿는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순댓국과 모둠 순대다. 반찬은 항아리에 깍두기와 배추김치(겉절이)가 기본 제공되고, 청양고추, 마늘, 쌈장, 새우젓, 어묵볶음, 오이김치 등 가성비 맛집답게 추가 반찬도 다양하다. 기존에 24시간 영업에서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영업시간을 변경했다. 식당 주변에는 송현근린공원,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아저씨냉면

아저씨냉면

8.0Km    2025-07-31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91번길 27
032-765-3553

아저씨냉면은 인천 화평동 냉면거리에 위치한 냉면 전문점이다. 대표 요리는 물냉면과 비빔냉면이다. 그 외 떡갈비와 만두도 판매하고 있다. 종류는 많지 않지만 1978년 문을 열고 지금까지 자리를 지켜온 만큼 맛은 보장되어 있다. 냉면 골목 형성의 시작인 집으로도 유명하다. 실내는 오랜 세월이 느껴지지만 정감 있고, 오랜 단골들이 많이 찾는다.

한국근대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

8.0Km    2025-07-28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15번길 76 한국근대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공공종합문학관으로 인천 개항장 인근의 오래된 창고 건물을 개조해 조성했다. 한국근대문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고, 다양한 형태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문학관은 크게 상설전시관인 본관과 기획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설전시관은 4개 동인데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창고 건물로 물류 창고, 김치 공장 등으로 활용됐고 2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3년 한국근대문학관으로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1894년부터 1948년까지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데 시기별로 나눠 잡지형태로 구성하여 전시하고 있다. 작품 속 세로쓰기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우종서 방식, 한자 표기등 지금과 다른 쓰기 방식을 볼 수 있어 이채롭다. 김소월, 한용운 등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식민지 시대의 친일 색채나 분단으로 인한 남북 이념 때문에 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았던 작가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중간중간 근대 풍경을 담은 벽화가 그려져 전시 분위기를 살린다. 기획전시관은 2층짜리 1개 동으로 1930년대부터 미쓰이물산 인천 지점으로 사용되다 2010년대 인천문화재단 청사를 거쳐 2020년 기획전시관으로 새 단장했다. 시기별로 진행하는 문학 관련 다양한 기획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8.0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77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은 개항장 내 서구 근대건축물을 모아 전시하는 공간이다. 일본 나가사키에 본점을 둔 18은행의 인천 지점으로 처음 세워졌다가 1954년부터 1992년까지 한국흥업은행과 카페로 활용된 바 있다. 4개의 전시관을 차례대로 훑어보면 1883년 개항 당시 국내외 정세부터 근대건축물 정보까지 다양한 사료를 만날 수 있다. 은행으로 사용될 당시의 금고와 지붕이 건물 안에 그대로 남아,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의 현장으로 들어온 느낌마저 든다. 메인 전시관인 3전시실은 각국의 외교관사, 관공서부터 소실된 외국인의 주택 등 다양한 근대건축물 디오라마를 전시 중이다. 원하는 건축물을 선택하면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 영상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금고로 사용되었던 공간은 18은행과 조선인 수탈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4전시실로 꾸며놓았다. 18은행은 조선에서 무역하는 나가사키 상인들을 지원하는 한편 조선인들을 대상으로 고리대금업을 벌였는데, 이때 조선인들에게 받은 이자 대부분이 일본인에게 넘어가 조선인들의 삶이 피폐해졌다고 한다.

해변식당

해변식당

8.0Km    2024-01-24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17

해변식당은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를 마주한 곳에 위치한 해물탕 전문점이다. 큼직한 새우와 낙지, 조개를 넣은 얼큰한 국물의 해물탕과 매운맛의 해물찜이 인기가 가장 많으며, 이외에도 아구찜과 꽃게찜, 회무침 등의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있다.

이츠호텔

이츠호텔

8.0Km    2024-11-27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53번길 15
032-888-0889

이츠호텔은 관광특구인 연안부두안에 위치하고 있다. 최첨단시설과 차원 높은 색감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고품격 객실용품으로 한층 더 품위를 높일 수 있는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호텔이다. 아늑하고 저렴한 스탠다드룸, 출장 및 기타 업무를 보면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비즈니스룸, 고품위 실내 편의시설과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스위트룸, 최상의 손님을 모시기 위해 준비한 로얄 스위트룸을 갖추고 있으며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을 모시고 있다.

개항장 거리

개항장 거리

8.0Km    2025-08-07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1가

인천 개항누리길은 1800년대 말 개항기 시절의 풍경을 간직한 길이다. 인천 개항 후 대외무역이 활발해지자 지금의 인천광역시 중구 일대에 일본과 청나라를 비롯한 각국의 조계지가 형성됐고, 최초의 근대식 공원, 은행, 호텔 같은 건축물도 세워졌다. 개항누리길을 걷다 보면 청‧일 조계지 경계계단부터 당시에 지어진 서양식 건축물까지 다양한 근대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다. 130년 전 인천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근대유물을 전시하는 인천개항박물관, 인천항의 물품 보관 창고에서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난 인천아트플랫폼, 중국인들이 모여 살던 차이나타운, 한국 제1호 중국 음식점 공화춘 건물을 활용한 짜장면박물관 등 인천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길이다. 이곳에서는 인천문화 관광해설사가 있어 예약하면 해설을 들으며 도보 관광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