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Km 2024-01-08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장천로 5-8
화양계곡 민물매운탕은 인천 숭의동에 위치한 가게로 식당보다는 노포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민물 매운탕 전문점이지만 어탕국수가 대표메뉴일 만큼 진하고 중독성 있는 맛이다. 기본 찬부터 미꾸라지 튀김까지 어느 하나 손색없는 맛과 정성으로 한번 찾은 고객은 단골이 된다고 한다.
6.1Km 2025-08-19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216-1 (도화동)
032-866-3994
2014년에 시작된 학산마당극놀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주최 주관하여 시민들이 직접 창작극을 만들고 즐기는 대표적인 시민창작예술축제이다. 주민들이 마을에서 모여 문화로 소통하며 지역의 이슈나 삶의 이야기를 담아 창작한 공연 작품을 이웃과 나누는 신명나는 마당이다. 창작 난타극, 탈춤극, 연극, 인형극, 음악극, 입체낭독극 등 예술적 표현의 다양한 형식을 넘나드는 시민문화예술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역주민이 만드는 주민 주도형 시민공동체예술축제를 위하여 주민과 예술가, 관련 단체 및 기관 등이 연대하여 공동체 예술의 성장과 지역 문화의 발전을 이루어 가고 있다.
6.1Km 2025-03-27
인천광역시 연수구 국제항만대로326번길 57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은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을 건설함으로써 이원화 (내항 및 연안항) 운영으로 인한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고, 항만운영 효율성을 증대시켜 인천항을 국제적 관광미항으로 개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016년 12월 착공, 2019년 6월 준공을 했으며 2020년 6월 15일 운영을 시작했다. 연면적 66,789.62㎡ (터미널동 65,421.15㎡, 게이트동 1,368.47㎡)의 규모로 지상 1층~5층, 옥탑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6.1Km 2025-03-12
인천광역시 연수구 국제항만대로326번길 57
인인천항국제여객부두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주요 국제 여객선 터미널이다. 이 부두는 인천과 해외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 거점으로, 다양한 국제노선이 운항되어 여행객들에게 편리한 출입국 경로를 제공한다. 부두 내에는 대기 공간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승객들이 편안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부두 주변에는 상업시설과 레스토랑도 있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항국제여객부두는 인천의 물류와 관광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핵심적인 시설이다.
6.1Km 2024-05-28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로154번길 25-40
소래포구 인근 소래습지 생태공원 옆에 있는 바다낚시터이다. 이곳은 가두리 양식장 스타일의 노지 낚시터와 하우스로 된 실내 낚시터 두 곳이 있다. 노지터는 좌대 낚시터로 일반 활어 중심이며, 하우스 낚시터는 랍스터 낚시로 유명하다. 랍스터 낚시는 겨울 시즌에만 운영하며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단위 낚시인들이 많이 찾는다.
6.1Km 2025-03-16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도로 86-17
032-453-2142
*하기 축제 내용은 전년도(2024년) 축제 내용으로, 2025년도 축제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소래포구 축제는 2001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제24회를 맞는 수도권 대표 해양생태축제이다. 새우, 꽃게, 젓갈 등이 많이 나는 소래포구는 연간 7백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소래포구 주변에는 소래생태습지공원, 소래역사관, 새우타워, 해오름호수 등의 볼거리가 풍부하다. 매년 가을 개최되는 소래포구 축제에서는 대하 잡기, 갯벌 머드 체험, 염전 소금 체험을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6.1Km 2024-12-2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서로 51
032-868-3700
하림한정식은 주안1동에 위치하고 있는 한정식 전문점으로 신선한 음식만 취급하고 있으며 회와 보쌈 등 정식 요리가 일품이다. 대표 메뉴는 보리굴비, 떡갈비정식, 으뜸한정식 등이 있다. 정갈한 상차림으로 모임을 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6.2Km 2025-03-2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33-18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역과 남인천역 사이에 부설된 철도였던 주인선을 따라 조성된 공원이다. 1985년 11월 15일 주인선이 공식으로 운행이 중단되고 이후 철길만 존재하다가 1997년부터 2005년까지 단계적으로 구간별 폐선 구간을 주인공원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주인근인공원은 숭의동에서 용현동까지 기존의 주인선을 따라 주인공원이 연결되어 조성되어 있다. 간이 운동기구가 있어 주민들의 휴식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부분적으로 숭의동 주인공원, 주인근린공원, 용현동 주인공원의 형태로 차도에 의해 끊어진 구간에 따라 구분되어 있다.
6.2Km 2025-03-14
인천광역시 남동구 포구로 2-6
소래포구는 인천 남동구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에 가장 쉽게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 중 하나이다. 소래포구는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고 또한 그 아픈 과거가 만들어낸 관광지다. 1930년 후반 화약의 원료인 양질의 소금을 이 지역에서 수탈하기 위해 철도를 건설하면서 소래포구의 발전사가 시작되었다. 해방 후에는 실향민들이 모여들어 무동력선 한 두 척으로 새우를 잡고 젓갈을 만들어 수인선 열차를 타고 인천, 수원, 부평, 서울 등지로 새벽부터 새우젓을 이고, 지고 나가 팔면서 소래사람들의 삶은 꾸려졌다. 어시장에는 새우와 젓갈 그리고 꽃게로 유명하다. 신선한 해산물과 상인들의 푸짐한 덤, 그리고 고기잡이 어선을 따라서 파란 하늘에 포물선을 그리는 갈매기 소리는 진한 여운으로 남는다. 특히 대하나 꽃게 철이 되면 축제를 열 정도로 그 싱싱함과 맛이 일품이고 바다내음과 싱싱한 해산물이 필요할 땐 소래포구를 찾게 된다. 새로 단장한 어시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에 이르는 규모에, 300여 개 횟집을 비롯해 젓갈 가게 등 약 340곳의 상점이 모여 있다. 특히 2층은 어시장에서 구입한 생선을 회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고, 육아 카페 등 편의 시설도 있다. 최근 출현한 새우타워 전망대는 높이 21m로, 소수의 인원이 오붓하게 경치를 감상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