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Km 2024-01-30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81 드림시티
송도조개창고는 인천 송도센트럴파크 인근에 위치해 있는 조개구이집이다. 이곳은 시간제한 없이 본인이 원하는 조개만 골라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조개창고이다. 최고의 선도를 자랑하는 다양한 조개들을 해수에 보관하여 손님들이 최적이 상태로 즐길 수 있게 제공하고 있다. 전복과 키조개, 가리비 등의 조개들과 함께 육즙이 가득한 삼겹살, 항정살, 갈매기살 등의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는 셀프라면과 새우튀김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6.8Km 2025-06-12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1가 120
월미도 등대길은 100m도 안 되는 짧은 길이지만 앞으로는 월미도 방파제와 등대가 있고 뒤로는 웅장한 대관람차가 돌아가는 월미 테마공원이 있다. 월미도 등대길을 따라 걸으면 탁 트인 서해의 풍경과 낙조를 감상할 수 있으며, 등대길 난간에 설치되어 있는 인천과 월미도의 역사를 담은 사진 자료를 볼 수 있다. 산책길에 액자 프레임 모양의 포토존 등이 있어 등대와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참고로 월미도는 섬의 생김새가 반달의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6.8Km 2025-06-18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문화로 30 (북성동1가)
032-715-5633
'2025 all nights INCHEON 월미 · 개항장 야간마켓'은 인천 원도심 관광의 매력을 밤에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지역 연계 할인 쿠폰 행사이다. 월미도, 개항장, 차이나타운, 신포동 일대의 다양한 상점이 참여하며, 음식점, 주점, 카페, 베이커리, 체험시설 등 여러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이 인천e지 앱을 통해 제공된다. 본 행사는 6월 20일부터 6주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쿠폰을 활용해 인천 원도심의 다채로운 맛과 체험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6.9Km 2025-04-16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흥로304번길 27 (부평동)
진흥종합시장은 1979년에 개설된 상가건물형 시장으로, 현재 부평 최대의 도매시장이다. 2019년에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장은 가·나·다·라 총 4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건어물이 가장 유명하다. 그 외에도 수산물, 정육, 다양한 먹거리, 주방잡화, 생필품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과거에는 도매 위주의 시장으로, 새벽에 문을 열어 대량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나, 코로나19 이후로는 도소매를 병행하는 점포들이 많아져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6.9Km 2025-06-26
인천광역시 연수구 신송로125번길 13 (송도동)
마리앤쥬는 여우, 미어캣, 스컹크, 페럿, 고슴도치, 토끼, 돼지, 뱀, 거북이 등 40여 종의 동물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공간이다. 동물과 사람 모두 편안하고 안전하게 교감할 수 있도록, 마리앤쥬만의 차별화된 공간을 만들었다. 도심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교감하고 동물이 성장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올바른 교감 방법과 동물을 배려하는 방법 안내에서부터 마리앤쥬의 교감이 시작된다. 동물과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동물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6.9Km 2025-03-27
인천광역시 서구 서달로 190
서구 문화회관은 인천 서구가 인천국제공항의 개항으로 2천 년대에 국제문화 도시 및 서해안 시대의 관문으로 발돋움하고 향토문화 예술의 육성과 인천 주민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995년 3월 18일 개관, 운영하고 있다. 개관이래 꾸준한 공연을 통하여 서구지역의 명실상부한 문화예술의 전당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문화가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갑니다."라는 모토로 생활 속 문화예술 구현을 통해 서구 주민의 문화적 자긍심 고취에 기여함은 물론 더 나아가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연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6.9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1동 80-22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산곡동에 위치한 원적산공원 은행나무숲은 자연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다. 이곳은 원적산의 일부분으로, 특히 가을에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은행나무숲은 산책로와 쉼터가 잘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산책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숲 속의 청량한 공기와 고요한 분위기는 도시 속에서 벗어나 평온한 시간을 보내기에 이상적인 장소이다. 원적산공원 은행나무숲은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명소이다.
6.9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흥로316번길 38-3
032-516-0655
부평종합시장은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재래시장이다. 일제 강점기 시기에 부평역 일대가 개발되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생겨난 노점 골목이 그 시초이다. 본격적인 시장의 모습을 갖춘 것은 6·25 전쟁 이후다. 인근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군수품들이 이곳에서 거래되면서 도깨비시장 또는 양키시장이라 불리며 규모가 점차 확대되었다. 이후 1970년대에 청과물 도매시장이 생기면서 인천은 물론 김포, 영등포 등에서도 장을 보러 올 정도로 상권이 커졌다. 인천 최대의 전통시장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부평종합시장에는 없는 것이 없다. 400여 개에 달하는 점포들이 모인 이곳엔 농수산물과 과일, 채소, 잡화 등 다양한 품목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제품 회전율이 높아 언제나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손칼국수와 닭강정은 꼭 맛봐야 할 명물 주전부리다. 시장 내에 방향 표시등이 설치되어 있어 길 찾기가 쉬우며 명절 때에는 다목적 광장에서 문화 공연도 펼쳐진다. 워낙 상권이 큰 지역이라 지금은 일반적으로 인접한 진흥종합시장과 자유시장, 부평모두몰 (부평지하상가)를 모두 묶어 부평종합시장이라 부른다. (출처 : 인천투어)
6.9Km 2025-09-01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흥로316번길 38-3
부평시장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전통적인 재래시장이다. 이 시장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지역 주민들의 일상적인 쇼핑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이다. 부평시장 지하도 상가를 중심으로 6 거리가 형성되어 있는 부평종합상가 뒤편에 부평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부평동, 부개동, 산곡동이 시장 주변에 모여 있는 부평의 최대 상권지이다. 부평 깡시장이라고도 불리는데 시장터가 만들어진 전통 재래시장이 아닌 골목길에 여러 노포들과 가게들이 성업하면서 시장 길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6.9Km 2025-03-17
인천광역시 서구 새오개로68번길 15-47
회화나무는 모양이 둥글고 온화하여 중국에서는 높은 관리의 무덤이나 선비의 집에 즐겨 심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을 왕래하던 사신들이 들여와 향교나 사찰 등에 심었다. 특히 회화나무는 활엽수 중 공해에 강한 나무로 가로수나 공원수로도 활용된다. 인천 신현동의 회화나무는 나이가 약 500살 정도로 추정(지정일 기준)되며, 높이 22m, 가슴높이의 둘레 5.59m로 가지는 사방으로 길게 뻗어 있다. 마을 사람들에게 그늘을 제공해 주고 있으며, 농사의 풍년과 흉년을 점치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마을 사람들은 나무에 꽃이 필 때 위쪽에서 먼저 피면 풍년이 오고, 아래쪽에서 먼저 피면 흉년이 든다고 예측했다 한다. 인천 신현동의 회화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살아온 나무로 문화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