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Km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정1길 47-1
바다를바라보면은 월정리해수욕장 마을 안쪽 길에 있다. 제주산 식재료를 사용한 라면 전문점으로 시그니처는 토마토 해물라면이다. 고유의 레시피로 3시간 동안 토마토소스를 만들어 게, 전복, 홍합, 새우 등 푸짐한 해물과 함께 제공한다. 제주당근해물라면 역시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고유의 레시피로 당근소스를 만들고, 라면과 어울리는 유부초밥, 주류와 음료를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 월정리해수욕장, 코난해변 등이 있다.
11.1Km 2025-01-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1길 46-9
제주 월정리에 자리한 소품 숍 겸 카페다. 마치 휴양지의 소품가게를 떠올리게 할 만큼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며진 이곳은 브런치와 가벼운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겸하고 있다. 연두색 지붕과 감각적으로 꾸며진 앞마당이 눈길을 사로잡는 바람은 주택을 리모델링해 신발을 벗고 들어서는 구조이다. 가게 내부에는 화려한 색감의 옷이나 독특한 디자인의 모자, 개성 넘치는 소품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곳곳에 초록색 식물들을 배치해 싱그러운 활기가 넘친다.
11.1Km 2024-08-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덕행로 207
한적하고 평화로운 마을인 제주도 구좌읍에 모던과 레트로, 일식과 한식의 독특한 조화를 이루는 퓨전 레스토랑이다. 슬슬슬로우는 토속적이면서 세련된 외관에 옛날 TV, 라디오 등의 소품으로 레트로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곳의 메뉴들은 제주 흑돼지를 도마에 놓고 보쌈처럼 썬 돔베고기를 활용했는데, 돔베 라면은 마치 일본의 라멘을 연상케 한다. 제주답게 해석한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11.1Km 2025-03-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384
064-754-9000
유럽의 휴양지에 온 듯한 고품격 골프텔, Garden in La Reine 허브류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 향기로운 기운이 가득한 야생초 화원, 산책로와 이어지는 자리에 주변 자연경관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쉼터 언덕을 조성하였다. Party in La Reine 이국적인 야외수영장에서 생맥주 파티등 다양한 이벤트가 연출된다. Relax in La Reine 필렉스룸 등을 갖춘 호텔급 테라피 시설로 마사지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레스토랑, 커피숍, 노래방, 오락실 등 다양한 부대편의시설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Fitness In La Reine 최첨단 운동기구가 설치된 헬스센터에서 건강한 육체를 단련할 수 있다.
11.1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1길 89
010-3697-4191
제주 월정리해변에 위치한 한옥 독채 펜션으로 60여년 된 제주 전통 돌집에 한옥을 접목하여 만든 공간이다. 외관은 제주 돌담, 전통 기와, 전돌을 사용하였고, 내부는 목재, 객실은 콩댐으로 마무리하여 환경친화적으로 완성된 곳이다. 제주 돌집의 원형을 살려 제주다움을 잃지 않으면서 한옥이 주는 평온함과 안락함을 추구하였으며 정원에는 동백꽃을 심어 사계절 푸르름을 선사하고, 천연 잔디로 조성된 정갈한 마당과 곳곳에 놓아둔 돌확이 제주에 머무름을 실감나게 한다. 두 채의 한옥인 '큰생이'와 '작은생이'에는 4~6명까지 머물 수 있어서 가족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한옥이 주는 멋스러움과 친숙함 속에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경험할 수 있다.
11.2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동로 17 (건입동)
2001년 6월 15일 개관한 국립제주박물관은 제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전시·보존·연구하는 고고·역사박물관이다. 국립제주박물관에서는 제주의 여러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과 역사적 문물들을 중심으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시대별 각 유적과 유물이 갖는 역사·문화적인 의의를 전시물에 담았다. 탐라문화의 전시공간을 특성화하여 독특하고 고유한 탐라문화를 체계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해마다 다양한 주제의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제주 토착문화의 전개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11.2Km 2024-08-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라봉동길 30 (건입동)
064-728-1503
제주독서대전은 제주시민 모두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독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도내 독서 관련 기관, 단체와 함께 독서 생태계 기반을 다지는 제주 대표 책 축제이다.
11.2Km 2023-08-09
제주의 대표적인 여걸 거상에서 자선사업가로 이름을 남김 김만덕의 행적과 자취를 따라 걸어보자. 제주도민의 생활상과 제주의 특산품까지 함께 알아볼 수 있는 즐거운 체험 여행이 될 것이다.
11.2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라봉동길 108-1
064-722-5707
산지등대는 제주 사라봉 북쪽 비탈면에 있는 등대이다. 일제강점기인 1916년 10월 무인 등대로 처음 설치했으며 1917년 3월 유인 등대로 변경되었고 1999년 12월에 새롭게 등탑을 신설했다. 10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등대로 제주도를 대표한다. 산지라는 명칭은 조선 숙종 때 제작한 ‘탐라순력도’에 이곳이 산지촌으로 기록된 데서 유래했다. 처음에는 산저였다가 산지로 바뀌었다는 설도 있다. 산지등대는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도심지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학생들의 등대 탐방 체험장소로도 인기가 있다. 일몰 때면 등대 앞쪽 바다에 수십 척의 고기잡이배들이 모여 수놓는 아름다운 야경도 볼 수 있다.
11.2Km 2025-04-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라봉동길 108-1 (건입동)
제주항을 바라보는 사라봉 정상에는 해양수산부 제주해양수산관리단 산지항로표지관리사무소에서 무인으로 운영하는 산지 등대가 있다. 산지 등대는 제주항 및 부근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하여 1916년 10월 무인 등대를 설치하여 84년간 운영하였으나, 노후되어 1999년 12월 폐지하고,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원형 형태로 영구 보존하게 된 등대이다. 1917년 유인등대로 변경하여 운영하다가, 1999년 12월 등대 옆에 모양이 비슷한 등대를 새로 세워 무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산지항로표지관리소로 올라가는 담벼락에는 우도등대, 마라도등대, 영도등대 등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대한 전경과 설명문이 비치되어 있어 등대의 역사를 알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