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Km 2025-03-25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파주출판단지근린공원은 출판과 문화의 중심지인 파주출판단지 내에 위치한 공원이다. 이 공원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제공한다. 넓은 잔디밭과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야외 공연과 문화 행사들이 개최되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파주출판단지근린공원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소통하고, 문화적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장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며, 출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6.9Km 2024-11-19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312번길 124 (덕이동)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카페몬타나는 여러 종류의 빵과 함께 식물로 인테리어 되어 있는 자연적인 카페이다. 3층 건물에 통유리로 탁 트여있어 경치를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고, 루프탑이 있어 정원뷰를 조망하며 음료와 빵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넓은 잔디밭 정원이 있어 영유아 동반 가족이 방문하여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다. 케어키즈존과 노키즈존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모임룸이 있어 단체로 방문해도 무리가 없다.
6.9Km 2025-07-25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773 (서패동)
경기도 파주시 서패동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깔끔한 외관부터 화려한 내부까지 마치 중국 한복판에 와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일반 중국집과 차별화된 고급 차이니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코스 메뉴는 주말과 평일, 점심과 저녁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메인 메뉴는 구성에 따라 조금씩 가격 차이가 있지만 꽃빵, 식사, 후식은 항상 공통으로 제공된다. 근처에 파주 롯데 아웃렛과 심학산 야영장 글램핑 가든이 있어서 쇼핑객과 캠핑족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6.9Km 2025-03-27
인천광역시 서구 완정로 70
디스커버리 클라이밍 스퀘어 ICN은 연면적 1,652㎡ 규모 국내 최대 실내 멀티 클라이밍센터로 대규모 실내 암장 건설 및 운영을 지향하는 브랜드 클라이밍 스퀘어 1호 점이다. 15m 리드클라이밍 & 톱로프클라이밍, 5m 볼더링, 10m이지클라이밍 등 클라이밍의 모든 것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기존 클라이머뿐만 아니라, 클라이밍을 한 번도 접하지 않았던 이들도 즐겁고 안전하게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6.9Km 2025-03-20
경기도 김포시 장릉로 80
031-983-0805
보람갈비는 돼지고기를 생산하는 (주)보람식품의 직영식당으로 최고급의 돼지고기를 엄선해 맛있는 갈비를 즐길 수가 있다. 이곳은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가족 모임이나 친구들과의 외식, 회사 회식 등 어떤 자리에도 어울리는 장소이다. 대표 요리인 돼지양념구이(보람갈비), 뚝배기왕갈비탕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6.9Km 2024-05-29
경기도 김포시 승가로 125
금정사는 경기도 김포 풍무동 금정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 절로 신라 진흥왕 때 창건되었다. 창건 당시에는 고산사라고만 전하여 왔으며 달리 전해오는 기록은 없다. 조선시대 인조는 자신의 아버지를 원종으로 품계를 높이고, 어머니 역시 인헌왕후로 추증하여 그들의 묘를 양주에서 김포로 이장하고 장릉이라고 하였다. 이때, 인근에 있던 고상사를 현재의 위치로 옮겨 장릉을 보호하는 사찰로 재건되면서 봉릉사라 칭하게 되었다. 일제 강점기인 1930년 중수하였고, 1938년에 다시 한번 중수하였다. 한국전쟁 이후 쓰러져가는 사찰을 1974년 주지 정념 스님과 고근 스님이 다시 대웅전과 범종각을 새로 짓고 ‘능을 지킨다’는 봉릉사에서, 절의 뒷산인 금정산과 법당 앞에서 좋은 물맛이 솟아나므로 ‘하늘우물’이라는 의미의 금정사로 개명하여 김포지역 포교와 수행도량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청을 원할 경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7.0Km 2024-11-20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493-2
파주시 교하읍 서남단의 한강 하류에 있는 산으로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심악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산은 홍수 때 한강 물이 범람하여 내려오는 물을 막았다 하여 수막 또는 물속으로 깊숙이 들어간 메뿌리라고 호칭하였다. 조선 숙종 때 왕이 애지중지하던 학 두 마리가 궁궐을 도망 나왔는데 이후 그들을 이곳에서 찾았다고 해서 학을 찾은 산 심학으로 불리게 됐다는 얘기가 전해 온다. 심학산(해발 194m)은 자유로변에 위치하고, 산을 오르는 데 1~2시간 걸리는 등산로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심학산 산림공원은 심학산을 두르는 둘레길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심학산 둘레 코스는 배수지-약천사-수투바위-배밭정자-낙조전망대-솔향기쉼터로 6.8km이다. 둘레길에서 전망대를 가는 코스는 배수지에서 출발해 정상 전망대를 가는 2.9km 코스와 산머루가든에서 정상 전망대까지 1.8km 코스가 있다. 산림욕을 즐기며 정상 전망대에 오르면 쭉 뻗은 자유로와 한강, 김포, 관산반도를 조망할 수 있으며,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는 그야말로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