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시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걸시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걸시오름

걸시오름

18.1Km    2025-08-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558-73 (노형동)

걸시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오름이다. 오름의 모습이 문빗장으로 쓰이는 ㄱ자형의 걸쇠를 닮았다고 해서 걸시오름, 걸세오름, 걸서오름 등으로 불리고 있다. 말굽형의 화구를 끼고 양쪽 등성이가 길쭉하게 뻗어 내린 것이 U자에 가까운 형태로 침식이 상당히 진행되었고 한라산 쪽은 새로운 용암에 의해 덮여 있다. 식생은 해송과 삼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묘지가 많아 대부분이 가족 묘지들로 조성되어 있다. 한라산 국립공원의 원시림 지대와 제주도 중 산간 지대의 전형적인 초지 지대가 만나는 곳으로써 한라산의 수목 한계선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지역이며 인위적 요인에 의한 식생의 천이 과정이 잘 나타나고 있기도 하다.

안도르

안도르

18.2Km    2025-01-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안도르는 제주 송당무끈모루 정류장 근처에 있다. 사진 스폿과 함께 유명해진 카페로 나무 사이 뚫린 공간을 통해 들판과 건너편의 나무, 오름, 하늘을 한 사진 안에 그림처럼 담을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콘크리트 벽을 배경으로 한 커다란 로고, 나무 아래 전신거울 등 포토존이 많다. 당근케이크와 송당건강당근빵을 비롯해 다양한 베이커리류와 돌땅크라떼, 안돌오름 같은 시그니처 메뉴가 있다. 근처 여행지로 안돌오름, 아부오름, 백약이오름 등이 있다.

거린사슴전망대

거린사슴전망대

18.2Km    2024-11-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791 (대포동)

거린사슴오름의 기슭에 있는 전망대이다. 1100도로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서귀포 방면으로 내려가다 보면 있다. 서귀포에서 야경을 볼 수 있는 곳들이 흔치 않고 밤에 오름을 올라가기에도 어려움이 있는데, 거린사슴전망대는 차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야경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곳이다. 거린사슴전망대는 서귀포 시가지와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경치 좋은 곳으로, 서귀포 앞바다에 위치한 숲섬, 범섬, 문섬 들의 전경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거린사슴오름은 한라산 중턱에 있는 오름 중에 사슴과 관련된 이름으로 지어진 오름 가운데 하나이며, 실제로 오름에는 사슴이 살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서귀포의 명승지들이 파노라마 형태로 표시해둔 사진에 잘 설명되어 있어 이해를 돕고 있다. 이곳에 약 1km 정도 되는 아름다운 숲길인 거린사슴전망대 둘레길이 있는데 원래 민유림 임도로 사용했던 길을 정비하여 제주도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산책로를 조성한 것이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혼자 조용히 걷기 좋은 명상의 숲길이다. 소나무와 삼나무, 편백나무, 자연림이 한데 어울려 자라는 산책로를 걷다 보면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맑고 신선한 공기는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준다. 이곳의 위치는 제주에서 단풍도 잘 드는 곳이라 가을 방문도 좋겠다. 거리가 짧아 노인이나 어린이들도 걷기에 적당한 코스여서 가족 산책길로도 추천한다.

거린사슴

거린사슴

18.3Km    2025-04-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823

거린사슴은 기생화산으로 분화구는 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의 형태이다. 한라산 중턱에 있는 오름 중에 사슴과 관련된 이름으로 지어진 오름 중의 하나이며 실제로 사슴이 살았다고 해서 거린사슴이라 불리고 있으며, 거리다는 갈라지다의 옛말로 오름이 두 개의 봉우리로 갈리어져 있음을 말한다. 도로가 오름을 관통하여 지나며 오름의 기슭에는 휴게소 겸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다. 이 전망대는 탁 트인 풍경과 서귀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오름의 전사면 둘레에는 많은 나무가 자라 무성한 숲을 이루며, 동쪽에 갯거리오름이 있고 서귀포 자연휴양림이 위치한다. 거린사슴은 오름 등반, 서귀포 시내 조망,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 산책까지 일석삼조를 얻을 수 있는 관광지이다.

김영갑 갤러리(두모악)

김영갑 갤러리(두모악)

18.3Km    2024-12-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로 137

갤러리두모악에는 제주를 매우 사랑하여 두모악에 잠든 김영갑의 20여 년간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제주를 사랑하고 모든 열정과 영혼을 담아 제주를 담고자 했던 김영갑의 생애가 담긴 곳이다. 내부 전시관은 두모악관, 하날오름관이 있는데 지금은 사라진 제주의 옛 모습과 쉽게 드러나지 않는 속살을 전시된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 용눈이 오름, 눈·비·안개 그리고 바람 환상곡, 구름이 내게 가져다준 행복, 지평선 너머의 꿈, 바람, 숲속의 사랑, 오름, 마라도라는 작품 등이 있다. 유품전시실에는 김영갑의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평소 그가 보던 책, 카메라 등이 전시되어 있고 영상실에서는 왕성한 활동을 하던 젊은 시절의 그와 루게릭병으로 투병하던 사진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야외 정원과 무인 찻집은 미술관을 찾는 이들이 휴식과 명상의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다. 갤러리 홍보와 지역민들에게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야외 공연장에서 음악회도 개최하고 있다. 두모악은 한라산의 옛 이름이다.

몰질식육식당

몰질식육식당

18.4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598
064-739-1542

한국 미식프로그램에 소개된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고기짬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와흘메밀마을

와흘메밀마을

18.4Km    2025-08-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455

와흘메밀마을 메밀 6차 산업화 공동체 사업장은 제주 조천읍 와흘리에 있다. 약 330,580㎡(10만 평) 넓이의 메밀밭으로 제주는 메밀을 2모작 하므로 매년 5월과 10월이면 하얀 메밀꽃이 만개해 사진 촬영 명소로 유명하다. 5월에는 축제가 열리며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먼나머루’는 와흘메밀마을농촌체험휴양센터로 1층에 식당, 세미나실, 2층에 숙소가 있고 3층 옥상에서 메밀밭을 조망할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주로 10명 이상 단체로 진행하며 숙소 역시 단체방과 가족방이 있다.

선녀와나무꾼

선녀와나무꾼

18.4Km    2025-05-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제주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선녀와 나무꾼은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실내 테마 공원이다. 옛 서울역의 모습을 재현한 건물로 들어서면 다양한 테마의 건물 모형과 옛날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옛 장터의 모습을 재현한 거리와 고고장, 다방, 만화방 등 옛 도심, 달동네 등의 풍경을 보며 그 시절을 살아온 세대는 추억에 잠기고, 그 시절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는 부모님이 살아온 삶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추억의 영화 마을에서는 옛 영화를 하루 종일 상영하고 있어 이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옛 학교를 재현한 공간에서는 옛 교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남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반응이 좋다. 그 밖에 닥종이 인형이 테마별로 전시된 공간과 농기구 등 민속용품이 전시된 농업박물관 등 볼거리가 끝이 없다. 굴렁쇠, 팽이, 고무줄놀이 등 추억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도 있고, 꿩, 토끼 닭 등을 볼 수 있는 작은 공간과 도깨비가 있는 공포의 집에서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실내에 조성되어 있어 날씨와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테마공원인 이곳은 옛 추억을 떠올리고 싶은 사람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고 싶은 사람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행지이다.

제주레포츠랜드㈜

18.4Km    2024-11-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와흘상서2길 47

제주 동쪽 조천읍 와흘에 위치한 제주레포츠랜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카트체험장이다. 유럽 직수입레이싱카트 (Righetti Ridolfi, Italy)가 있으며, 실제 F-1 레이싱 서킷 축소한 코스가 갖춰져 있다. 레이싱카트, 짚라인, 서바이벌, 산악ATV, 사계절썰매, 사격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복합 휴양체험공간이다. 또한 펜션 및 게스트하우스가 있으며 카페, 노래방, 당구장, 산책로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송당무끈모루

송당무끈모루

18.4Km    2025-05-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비자림로 1661-13

송당무끈모루는 송당리 비자림로에 있다. 모루는 산마루 할 때 마루 즉 작은 언덕을 뜻하지만, 지금은 특별히 경사나 구릉을 느낄 수 없다. 이 장소에 안도르 카페가 생기며 사진 스폿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나무 사이로 넓은 초록 들판이 보이고, 멀리 삼나무숲과 오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분위기 있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시외버스를 타면 바로 앞까지 갈 수 있어 뚜벅이 여행자들도 접근이 쉬우며 사진 스폿에는 주말에 줄 서는 사람이 많다. 근처 비밀의 숲으로 유명해진 안돌오름과 묶어 사진을 찍으러 오는 여행자가 많다. 근처 함께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로 아부오름, 비자림, 안돌오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