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Km 2025-07-28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449번길 52 (신흥동1가)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모친과 함께 일을 하며 중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화교 출신의 대표가 가업을 이어 운영 중인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15년간 짜장면의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맛도 40여 년 간 변함 없이 유지하고 있어 다량의 단골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점심에는 식사류, 저녁에는 코스요리를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고기를 듬뿍 넣고 바로 볶아주는 유니 짜장의 인기가 가장 좋다. 착한 가격 업소, 인천광역시 관광 협회, 인천광역시 관광 협회 모범 회원사 업체로 지정되는 등 다수의 인증을 받은 곳이다.
6.2Km 2024-12-03
인천광역시 동구 새천년로 28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박문로터리에 있는 기사식당이다. 송림동을 가운데 두고 국가산업단지와, 유통단지 인천항 부두까지 공업단지 주변으로 바쁘게 오가는 손님들을 모신 기사들을 위한 식당이다. 고단한 업무 중간 식당에 들러 푸짐한 식사를 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게 해 주는 쉼터이기도 하다. 집밥 먹는 백반과 각종 생선조림과 불고기 등의 메뉴를 제공한다.
6.2Km 2024-07-24
인천광역시 남동구 배려터로 9
제2경인고속도로 서창JC와 남동IC사이 매소홀 터널 인근 수산동 마을에 있는 한옥집 레스토랑이다. 70년 된 한옥을 식당으로 개조해 만든 곳으로 정원이 있는 마당으로 식당 창문을 통해 바라볼 수 있다. 한옥과 이탈리아 음식의 조화로 분위기와 맛을 찾는 식도락가들에게 인기 있는 집이다.
6.3Km 2025-01-14
인천광역시 중구 축항대로86번길 100
인천 연안부두 횟집 거리에 있는 1,260.8㎡ 규모의 수산물 전국 유통점으로 싱싱한 활어, 어패류, 해산물, 생연어 등을 도매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지만,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해서 택배로 받거나 매장에서 가서 직접 받아올 수도 있어 수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다. 대천, 오이도, 소래포구에도 유통점이 있다.
6.3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33번길 37
032-888-4241~3
인천 종합 어시장의 역사는 인천의 개화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1880년대 말 인천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이 생선을 많이 소비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산 시장이 생겨난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인천이 개항되면서 점점 발전해오다 1975년 연안부두 일대를 메우는 도시 정비 사업이 진행되면서 오늘날 인천 종합 어시장이 되었다. 이곳은 인근 연안에서 직접 잡은 싱싱한 생선, 해산물과 전국에서 당일로 배송된 수산물까지 더해 그야말로 바닷속 먹거리 천국을 이룬다. 서해안에서 잡히는 대부분 어종들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시중에서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에 사시사철 신선한 수산물을 구입하려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출처 : 인천 문화관광 홈페이지)
6.3Km 2024-08-12
인천광역시 남동구 오봉동로10번길 35
인천 남동구 도림동에 위치한 카페로, 직접 만드는 맛있는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는 야외 정원이 예쁜 곳이다. 야외 좌석은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커다란 창이 있는 실내와 야외 테이블에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한 층 내려간 지하에도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에 테이블이 있고, 유리창으로 나누어진 공간에서는 베이커리를 만드는 주방이 있다. 베이커리는 오픈 후 1~2시간 정도 후에 준비된다.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 커피 메뉴를 비롯해 시즌 음료, 에이드, 주스 등의 음료도 판매한다.
6.3Km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
옛 여선교사 합숙소로 감리교 여자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이다. 1885년 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기독교 포교 활동이 시작됐다. 이후 포교 활동을 위해 도착한 선교사들이 기거할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고, 여 선교사 합숙소도 그러한 이유로 1894년 준공됐다. 건축을 주도한 사람은 1892년 인천에 부임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였다. 19세기 말 미국 북감리교회가 파송한 여자 선교사들이 합숙소로 사용했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여자 선교사들의 여름휴가 장소로도 이용됐다.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평 142평으로 옆에는 남자 선교사들의 숙소가 지어졌고, 또 다른 건물은 아펜젤러 선교사 사택 등으로 사용했다. 남자 선교사 숙소는 현재 인천세무서가 자리한다. 건물 외형은 간소하지만, 지붕 구조가 독특하고, 벽체구조는 적벽돌로 석화 회반죽을 쌓은 근세 북유럽의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고 있다. 또 조선시대 서원이나 사찰의 승방에서 사용했던 용자 살 창호를 달고 가장자리에는 교살 문양을 짜 넣는 등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눈에 띈다. 2003년 창영교회에서 건물을 인수한 후 지금까지 창영감리교회가 관리하고 있다.
6.4Km 2025-01-17
인천광역시 남동구 오봉동로4번길 9
가리비칼국수는 인천 남동구 오봉동로에 위치한 가리비 요리 전문점이다. 가리비회와 가리비찜의 단품메뉴와 칼국수까지 세 종류를 모두 맛볼 수 있는 가리비코스가 있다. 가리비 요리를 종류별로 먹어 볼 수 있는 가리비 코스가 인기다. 칼국수에는 가리비와 바지락도 푸짐하게 들어 있다.
6.4Km 2025-03-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염로 43
용화선원의 모든 운영 중심은 스님들과 신도들의 정진수행에 있다. 특히 일반신도에게는 법회를 중심으로 신행활동을 하면서 불교의 진수 활구참선을 널리 수행할 수 있도록 보살선방과 시민선방을 개설하여 참선입문에 도움을 드리고 있으며, 조실 전강스님과 송담스님의 주옥같은 법문을 언제든지 육성으로 들으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널리 전파하고 있다. 그 외에도 어린이집과 유치원 그리고 학생회와 청년부를 운영하여 불교포교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출처 : 용화선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