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취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취선

취선

6.6Km    2025-01-16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50-6
032-522-5002

매일 신선한 야채와 해물로 손님상에는 신선함 만을 올리는 업소가 바로 ‘취선’이다. 칠리소스와 새우를 뜨겁게 달궈진 철판에 얹어 깊은 맛을 내 남녀노소와 외국인 모두의 입맛에 맞는 철판 간소대하와 부드러운 닭고기 살을 튀겨 상큼한 레몬소스를 얹어서 만든 닭고기 레몬소스는 이 집의 인기 메뉴이다.

개항면

개항면

6.6Km    2024-01-23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108-1 (경동)

개항면은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에 위치한 온면 전문점이다. 이집트 경양식의 한진규 셰프와 브랜드 디자이너 권순만 디렉터가 함께 만든 개항면은 조선 시대부터 이어져오다 근대에 명맥을 잃은 음식, 온면을 새로운 관점으로 요리하는 곳이다. 국내 최초로 쫄면을 만든 제면소인 광신제면과 협업해 새로운 레시피의 생면을 개발했고, 소뼈를 매일 12시간씩 고아내어 육수를 만든다. 대표메뉴 온수면과 비빔면, 그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덮밥 메뉴들, 국수와 싸 먹으면 최고의 조합인 납작 만두 등이 있다. 익숙하지만 새로운 한식을 즐기고 싶다면 개항면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잇다스페이스1 갤러리

잇다스페이스1 갤러리

6.6Km    2025-06-26


010-5786-0777

1920년대 소금 창고로 첫 숨을 텄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화약을 제조하는 원료로 쓰기 위해 소래에서 소금을 만들었다. 아픈 역사가 깃든 건물은 1940년대 일본식 한증막으로 잇고 10년 후 서점 ‘문조사’에 자리를 내어주었다. 그리고 동네 사람의 기억에는 헌책방 ‘동양서림’으로 남아있다. 긴 세월 동안 젊은 지성인들과 소년 소녀들이 이 안에서 지문의 때가 스민 책을 넘기며 추억 속으로 사라져 폐허에 움튼, 오동나무 한 그루 책방이 문을 닫고 20여 년간 숨죽이고 있던 공간은 100여 년 시간과 공간, 사람과 사람, 자연과 사람, 문화와 사람을 ‘잇는’ 문화재생 공간으로 전시와 공연 실험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계양 빛축제

계양 빛축제

6.6Km    2025-01-21

인천광역시 계양구 경명대로 지하1089 (계산동)
032-450-4104

계양의 대표 가을 축제인 계양 빛 축제, 올해는 '소풍'을 테마로 우주탐험, 바다 숲, 빛의 바다, 빛담길 등 다채로운 콘셉트의 독특한 빛 조형물과 포토존, 경관조명이 가을 밤을 화려하게 밝힌다.

홍예문

홍예문

6.6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3가

무지개처럼 생긴 문이라는 뜻의 홍예문(虹霓門)은 철도 건설을 담당하고 있던 일본 공병대가 1906년 착공하여 1908년에 준공하였다. 응봉산 산허리를 잘라 높이 약 13m, 폭 약 7m의 화강암 석축을 쌓고 터널처럼 만든 석문(石門)으로, 위치는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 3가 20이며, 면적은 1,952.6㎡이다. 건설 당시 인천 중앙동과 관동 등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의 수가 급격히 늘자 만석동 방면으로 자신들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이 홍예문(을 뚫었는데 일본인들은 혈문(穴門)이라 불렀다. 공사를 진행할 때 예기치 못한 거대한 암석을 만나 공사 기간이 오래 걸렸다 한다. 당시 일본의 토목공법을 알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서 원형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홍예문을 통과하면 폭이 좁은 2차선 도로가 지나며, 홍예문 위쪽 길에 서면 인천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출처 : 국가유산청)

용화반점

6.6Km    2025-01-15

인천광역시 중구 참외전로174번길 7

용화반점은 동인천 인천정보과학고등학교 인근 유명 중식당이다. 일반인들이 중식당에서 가장 많이 찾는 짜장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 맛집으로 이름난 곳이다. 식당 외부는 화교 상인임을 강조한 화상(華商) 용화반점 간판이 빨간색으로 되어 있고 식당 내부도 정통 중국 식당답게 되어 있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하므로 방문 전 영업 여부를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문차이나

문차이나

6.6Km    2025-06-26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20
032-881-4096

문차이나는 재료 선별 하나에도 정성을 들여 음식을 만들고, 깔끔하고 세련된 실내와 안락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총 150석의 다양한 크기와 분위기의 테이블은 문차이나의 최고급 요리와 함께 각종 연회와 모임의 즐거움을 더해 주며 고객들의 소중한 자리를 빛내준다.

밀레

밀레

6.6Km    2024-06-25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원대로1130번길 7

카페 밀레는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하지만 카페 & 레스토랑 & 갤러리 & 라이브 콘서트장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 <예술 복합 문화공간>으로 더 유명하다. 매달 기성, 신진, 지역 작가분들을 초청하여 전시회를 개최하고 매주 목요일엔 뮤지션들을 초대해 라이브 공연도 갖고 있다. 또, 매주 생화를 이용한 꽃꽂이로 매장에 생기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백운역 2번 출구에서 약 800미터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고 주차장이 잘 갖추어져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해도 좋다. 건물은 넓고 깔끔하며 매장 내부 역시 테이블 간격이 넓고 통창으로 밝은 분위기이다. 식사 메뉴로는 파스타, 피자, 리소토, 스테이크 등이 있고 그 외 커피와 다양한 음료가 있다. 카페 인근에 산울림 근린공원, 십정체육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고 법성산, 만월산이 있어 가벼운 등산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메콩사롱

메콩사롱

6.6Km    2024-01-23

인천광역시 중구 참외전로158번길 14

메콩사롱은 인천 중구 경동웨딩가구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신선한 야채와 고기, 새우, 쌀국수면을 라이스페이퍼에 말아 한입에 먹는 건강한 한 끼인 프레시 스프링롤이다. 또한, 다진 돼지고기와 버섯, 각종 야채를 소로 하여 직접 빚은 베트남식 튀긴 만두인 짜조, 차돌과 새우, 숙주, 쌀국수를 볶아서 먹는 동남아 대표 볶음면인 팟타이, 야채와 짜조, 구운 고기, 쌀국수를 느억맘 소스에 찍어서 함께 먹는 국수요리인 분짜, 태국식 쌀국수, 메콩반미 등 다양한 베트남 음식의 메뉴가 있어 취향에 맞게 주문하여 먹을 수 있다.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여선교사기숙사)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여선교사기숙사)

6.6Km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

옛 여선교사 합숙소로 감리교 여자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이다. 1885년 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기독교 포교 활동이 시작됐다. 이후 포교 활동을 위해 도착한 선교사들이 기거할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고, 여 선교사 합숙소도 그러한 이유로 1894년 준공됐다. 건축을 주도한 사람은 1892년 인천에 부임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였다. 19세기 말 미국 북감리교회가 파송한 여자 선교사들이 합숙소로 사용했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여자 선교사들의 여름휴가 장소로도 이용됐다.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평 142평으로 옆에는 남자 선교사들의 숙소가 지어졌고, 또 다른 건물은 아펜젤러 선교사 사택 등으로 사용했다. 남자 선교사 숙소는 현재 인천세무서가 자리한다. 건물 외형은 간소하지만, 지붕 구조가 독특하고, 벽체구조는 적벽돌로 석화 회반죽을 쌓은 근세 북유럽의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고 있다. 또 조선시대 서원이나 사찰의 승방에서 사용했던 용자 살 창호를 달고 가장자리에는 교살 문양을 짜 넣는 등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눈에 띈다. 2003년 창영교회에서 건물을 인수한 후 지금까지 창영감리교회가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