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삼보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제주삼보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제주삼보식당

신제주삼보식당

13.1Km    2025-04-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16길 10
064-749-3620

신제주삼보식당은 제주시 연동에 있는 소문난 된장뚝배기 맛집으로 2001년 문을 열었다. 가게이름 삼보는 세가지 보물이라는 뜻으로, 식당의 대표메뉴인 자리물회, 옥돔구이, 전복뚝배기를 일컫는 말이다. 그중에서도 전복뚝배기가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데 뚝배기에 전복, 닭새우, 바지락, 성게알 등의 제주산 식재료가 들어간다. 해녀들이 직접 잡아올린 제주의 해산물로 시원하게 끓여낸 맛이 일품이다. 30년 전통의 본점이 서귀포에 있고 신제주점은 창업자의 아들 부부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혈해물탕

삼성혈해물탕

13.1Km    2025-03-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덕로5길 20
064-745-3000

제주도청 뒤편에 자리 잡고 있는 삼성혈해물탕은 신선한 해산물과 깊고 진한 국물이 특징인 해물탕을 제공한다. 탕에 들어간 다양한 해산물은 풍부한 맛을 더하며,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이 입맛을 돋운다. 편안한 분위기의 실내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제주에서 맛있는 해물탕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아부오름

아부오름

13.1Km    2025-05-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아부오름은 일찍부터 아보름이라 불렸고 송당마을과 당오름 남쪽에 있어서 앞오름이라 하여 이것을 한자로 빌어 표기한 것이 전악(前岳)이다. 또한 산 모양이 움푹 파여있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믿음직하게 앉아있는 모습과 같다하여 아부오름(亞父岳)이라고도 한다. 어렵지 않게 오름 둘레까지 오를 수 있고 제주오름의 모습을 가깝게 느낄 수 있어 최근 각광 받고 있다. 오름 정상에 함지박과 같은 둥그런 굼부리가 파여있다. 특히 굼부리 안 원형 삼나무숲의 특징적인 모습이 주목 받고 있다. 오름 대부분은 풀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인공으로 심은 삼나무가 있고 그 사이로 상수리나무, 보리수나무 등이 있다. 풀밭에는 송양지꽃, 풀솜나물, 향유, 쥐손이풀, 청미래덩굴, 찔레 등이 여기저기 서식한다. 아부오름 주변에는 새미오름, 민오름, 백악이오름, 문석이오름 등의 오름이 둘러싸고 있다.

수목원테마파크(아이스뮤지엄)

수목원테마파크(아이스뮤지엄)

13.1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은수길 69

수목원테마파크(아이스뮤지엄)는 날씨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 공간으로 1년 내내 다양한 얼음조각과 시원하고 스릴 넘치는 얼음 썰매를 즐길 수 있다. 이색적인 공간과 더불어 세상에 없던 재미를 선사하는 짜릿한 가상 현실 VR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테마파크 주변으로는 대한민국 최초의 소나무 숲 안에 조성된 자연 그대로의 형태를 갖춘 야시장과 LED 공원 주변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여행 중 피로를 풀어 줄 족욕 체험도 있어 제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작은 휴식처’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제주 최대 규모 복합 관광지이다.

한라산 트레킹

한라산 트레킹

13.1Km    2025-07-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070-61

한라산은 화산분 출로 생성된 산이어서 육지 산과는 다른 독특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한반도의 대부분의 산들이 능선과 골짜기로 이루어진 반면 한라산은 양변의 기울기가 다소 완만한 삼각형 모양의 단면(순상화산)을 이룬다. 이 경사면을 따라 4개의 등산로가 있는데, 동쪽의 성판악 코스와 서쪽의 영실, 어리목 코스, 북쪽의 관음사 코스, 남쪽의 돈내코 코스가 있다. 한라산은 등산로가 10㎞ 이내로 거리가 짧아, 정상까지 당일 등, 하산이 가능하다. 또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길을 잃거나 조난당할 우려는 적다. 그러나 기상변화가 심하고 바람이 세어서, 장비 없이 무작정 산행에 나섰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관음사 지구 야영장을 제외하고 모든 등산로에서는 취사와 야영이 금지되어 있다. 당일 등산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계절별로 일몰시간을 기준으로 입산통제가 이루어지므로 미리 입산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1988년부터 한라산에서는 ‘자기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을 전개하여서 등산객들도 깨끗한 한라산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제주연탄길 신제주본점

제주연탄길 신제주본점

13.2Km    2025-06-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화남길 10 (연동)

제주 한라수목원 인근에 위치한 제주연탄길은 레트로한 느낌이 가득한 흑돼지구이 전문점이다. 외관에서부터 레트로한 느낌을 풍기며, 내부의 좌석은 둥근 타일형 테이블과 의자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메뉴는 흑돼지 모듬으로 등심과 오겹살, 가브리살, 항정살과 순두부와 막국수가 함께 제공되어 다양한 고기와 든든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 신선하고 질 좋은 제주 흑암퇘지만을 사용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고기는 연탄불에 올려 굽고, 점심특선으로는 카레순두부와 막국수를 맛볼 수 있다. 주변에 연동 부림랜드와 한라수목원이 있어 식사 전후로 함께 둘러보기 좋다.

아난티 클럽 제주

13.2Km    2024-12-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선유로 445-55

국내 유일 사계절 상록수림대에 웅장하게 펼쳐진 골프코스가 유명하다. 국내 유일의 사계절 천연상록수림대를 형성해 겨울에는 온기가, 여름에는 찬기가 올라와 연평균 기온 15.5C를 유지한다. 해발고도 50~160m의 낮은 지대에 위치해 눈, 바람, 안개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음으로써 사계절 내내 천혜의 골프를 경험할 수 있다. (출처 : 아난티 클럽 제주 홈페이지)

귤향기 감귤체험농장

13.2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118

귤향기는 제주 노형동에 자리하고 있는 감귤 체험농장으로, 제주 시내와 국제공항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 소정의 체험료를 내면 귤을 담을 바구니와 가위 등 체험 장비를 대여해 주고, 1㎏을 가져갈 수 있다. 귤밭에는 예쁘게 꾸며져 있는 사진 명소가 많아 감귤 수확뿐만 아니라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다. 체험하면서 시식도 가능하며, 규모가 큰 편이라 여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체험 시기는 계절적 영향으로 변경될 수 있으며, 귤 따기 외에 하귤 청, 풋귤 청 만들기 등의 체험은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올래국수

13.2Km    2024-06-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귀아랑길 24
064-742-7355

올래국수는 제주시 연동에 있는 제주 대표 고기국수 음식점이다. 올래국수 단일메뉴만 취급하며 두툼한 고기와 중면이 구수한 사골국물과 어우러져 깊은 맛을 자랑한다. tvN 수요미식회를 포함에 다수의 방송에 소개된 맛집으로 한국의 설렁탕보다 진한 국물로 손님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가게는 오전 8시 30분 오픈과 동시에 북적이기 시작하며 자리에 앉으면 국수가 바로 나온다. 돼지 뼈와 고기를 넣고 푹 끓인 육수에 중간 크기 면을 맛 정통 제주 고기국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큼직한 돼지고기를 듬뿍 넣은 덕분에 한 그릇 먹고 나면 마음까지 든든해진다.

웃세오름

13.2Km    2024-11-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한라산 정상 밑에 서쪽으로 웃세오름 대피소 주변에 영실등산 코스를 따라서 3개의 오름이 서로 이어져 있는데, 이 오름들은 1100고지 부근의 세오름(삼형제오름)에 비해 위쪽에 있다고 하여 웃세오름(일명 윗세오름)이라고 부르고 있다.

웃세오름은 한라산 서쪽 등줄기로서 남북의 분수령을 이루며 서귀포시와 제주시의 경계가 되고 있으며, 웃세오름은 각각 독자적인 호칭을 가지고 있는데, 위로 부터 남사면에 붉은 흙이 드러나 있는 것이 붉은오름, 가운데 길게 가로누운 것이 누운오름, 막내격인 작은 오름이 족은오름 또는 새끼오름이라고 부른다. 이들은 삼형제에 빗대어 맏이를 큰오름, 둘째를 샛오름, 막내를 족은오름이라고도 한다.

웃세오름은 봄철 철쭉과 진달래꽃이 필때는 꽃바다를 이루어 등산객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한다. 웃세오름 일대는 산중고원(山中高原)일뿐만 아니라 고산식물의 보고로서 우리나라 멸종위기종이며 한라산에만 자라고 있는 시로미가 분포하고 있으나 최근 점차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곳은 노루의 서식밀도가 높아 노루가 보통 사람을 피하는 동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과 친숙해져 등산로를 따라 등반객이 지나가도 달아나지 않고 자주 나타나 노루 관찰에도 좋은 곳이다. 붉은오름과 누은오름사이 남쪽 등산로변에 노루샘이 있어 등반객이 많이 애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