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항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항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항횟집

17.5Km    2025-07-29

전라남도 목포시 미항로 197-1
061-287-1221

아름다운 항구도시 목포를 대표하는 목포 으뜸맛집으로 선정된 ‘미항횟집’이다. 평화광장 바닷가를 바라보며 싱싱한 횟감과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자연산 회 코스요리전문점이다. 그 외에 회정식 메뉴와 점심특선 메뉴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고를 수 있다. 매장 내부에는 입식 좌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좌석수가 많아 단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정보제공자: 목포시청)

독천골

독천골

17.5Km    2024-08-06

전라남도 목포시 미항로 197

낙지요리 전문점 독천골은 육회낙지탕탕이와 낙지호롱구이가 유명한 곳으로 여러 매체에 소개된 목포의 맛집이다. 실내는 좌식 테이블과 좌식 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문 후 대기시간이 길지 않은 장점이 있다. 신선한 소고기 육회와 산낙지 위에 고추와 참기름을 둘러 나오는 육회낙지탕탕이는 환상적인 조합을 만들어내 고소하고 김과 싸 먹으면 더 맛있다. 정갈하게 차려진 반찬과 꼬치에 양념을 바른 통통한 낙지를 돌돌 말아 구워내는 낙지호롱구이는 불향 가득하며 식감도 일품이다. 낙지 1마리가 통으로 들어간 연포탕은 맑고 진한 국물로 개운한 뒷맛이 끝내준다.

병영연탄불고기

병영연탄불고기

17.6Km    2024-04-04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병영성로 87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돼지불고기 거리에 위치한 병영연탄불고기는 단일 메뉴로 가마솥 연탄 불고기 백반만 판매한다. 매콤하게 양념한 돼지고기를 연탄불에 구워 보슬보슬하게 갓 지어진 가마솥밥과 함께 나온다. 또 홍어, 간장새우장, 된장찌개, 계란찜, 고등어 등의 밑반찬들이 한정식에서 차려질 만큼 푸짐하게 나온다. 다 먹은 가마솥 밥에 물을 부어 누룽지로 마무리하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2021년 7월 16일 KBS1 열린마당 방송에 출연한 바가 있다.

500호호텔

17.6Km    2024-12-13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140번길 22
061-285-0505

서남해안 해양 관광의 중심도시 목포를 대표하는 500th 모텔은 현대식 건물과, 최고수준의 서비스를 갖추고 목포 뿐만 아니라 외지에서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에게도 높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목포시청)

호텔티파니에서아침을

17.6Km    2024-12-10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140번길 24
061-283-6055

티파니에서 아침을 호텔은 교통이 편리하며, 목포의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여행객들에게 적합하다. 객실에는 리프트, 컨시어지 서비스가 완비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 주문형 영화 서비스, 평면 tv 등의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구비되어 있다. (정보제공자: 목포시청)

설성식당

17.6Km    2025-03-16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병영성로 92
061-433-1282

설성 식당은 조선 호국 역사유적지인 전라병영성이 있는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질 좋은 돼지고기에 양념을 해 연탄불에 구워내는 불고기와 푸짐하게 차려지는 한정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전용 주차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하기 좋다.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여드는 관광객들에게도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므로 주말 및 공휴일에는 대기 줄이 길다.

병영서가네

병영서가네

17.6Km    2024-02-20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성로 73

병영 서가네는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삼인리에 있는 백반집으로 연탄불에 굽는 불고기로 유명하다. 현지인들이나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이고 관광버스로도 많은 손님이 방문하는 곳이다. 내부는 깔끔하고 넓으며 모두 테이블 형태로 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가마솥 연탄 불고기 백반으로 연탄불에 구워 불향이 가득한 돼지불고기와 갓 지은 솥 밥이 나온다. 메추리알 조림, 간장게장, 김치, 잡채, 두부, 나물 등 다양한 밑반찬과 함께 고등어구이, 홍어, 게장 등이 나오고 제철에 맞는 국이 뚝배기에 푸짐하게 나와 각자 덜어 먹을 수 있다. 후식으로 직접 만든 식혜와 커피가 준비돼 있다 주변에 다산초당, 주작산 자연휴양림, 강진만 생태공원, 영랑생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수일식

17.6Km    2025-04-18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 103
061-247-5505

전라남도 목포에 위치한 수일식은 일식 전문점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조용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인기 메뉴는 수 런치코스로 죽, 홍어삼합, 다시마숙성회, 제철모둠회, 참치회, 초밥, 튀김 등이 나온다. 그 외에도 참치코스, 수 정식코스 등 다양한 코스 메뉴와 단품 메뉴 초밥, 영양전복죽, 매운탕이 있다. 오마카세는 2일 전 예약이 필수이다.

하멜 체류지와 강진 성동리 은행나무

17.6Km    2024-06-14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성동리

[하멜체류지]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일원으로 일본으로 이동 중 제주도에 표류한 하멜 일행 33명은 한양, 강진, 여수 등에 유배되어 살았는데 특히 하멜은 이곳 강진 병영에서 1656 ~ 1663까지 약 7년간 생활을 했다. 하멜 일행은 생계를 위해 잡역을 하거나 나막신을 만들어 팔기도 하였고 춤판을 벌여 삯을 받아 생활하였으며, 민간인, 승려들과 친밀하게 교류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 나막신이 일본의 나막신과 달리 네덜란드와 같이 통으로 만들어진 것을 볼 때 이들이 나막신을 전래한 것이 아닌가 추측되기도 하며, 이들이 남긴 빗살 무늬 돌담이 이 지역 일부에 남아있다. 하멜은 이곳 은행나무 밑에서 수인 산성을 바라보며 고향을 생각하기도 했다고 한다. 1663년 병영 생활을 마치고 좌수여 12명, 순천 5명, 남원 등지로 5명이 분리 이송되었으며, 마지막 체류지인 여수에서 일행 중 7명이 1666년 9월 탈출 후 「하멜표류기」를 저술함으로써 조선에서의 생활을 최초로 서양에 알리기도 했다. 강진군은 2007년 12월에 하멜 일행의 조선 표류가 갖는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고, 나아가 한국, 네덜란드 간의 문화적 교류 증대를 위하여 하멜기념관을 개관하였다. [강진 성동리 은행나무] 이 지역은 고려 시대에 도강(도강) 현의 행정 중심지가 있던 곳으로, 조선시대 태종 17년(1417)에 병마절도사 영을 둔 곳이다. 전라병영성으로부터 성동리 은행나무는 약 300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하멜기념관 부근에 자리 잡고 있다. 수령 800년쯤으로 추정하는 성동리 은행나무는 동성마을 중앙에 우뚝 솟아 마을의 상징목으로 되어 있으며 높이 30m, 나무 둘레 6.75m이고 수형이 곧고 아름답다. 1656년부터 1663년까지 머물렀던 하멜의 표류기에도 은행나무에 관한 이야기를 기록하였다. 전라 병마절도사로 부임한 관리가 이 은행나무로 만든 목침을 베고 잠을 잔 뒤에 병이 났는데, 백약이 무효하였다. 그때 한 노인이 은행나무에 제사를 지내고 목침을 나무에 붙이면 병이 낫는다 하여 그대로 하였더니 병이 나았다는 전설이 있다. 이후로 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2월 15일 자정에 은행나무에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전라병영성과 하멜기념관이 근거리에 인접해 있다.

강진 병영마을 옛 담장

17.7Km    2025-03-17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동삼인길 20

강진 병영 마을은 옛 병마절도사의 영(營)이란 명칭에서 유래된 마을로 오랜 역사 속에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주위의 수인산, 성자산, 옥녀봉, 별락산, 화방산 등 크고 작은 산으로 둘러싸여 분지 형태의 천연 요새로, 일찍이 전라도의 군수권을 통괄했던 병영성이 이곳에 들어섰으며 빠른 상업의 발달을 이룬 곳이다. 이곳에는 사적으로 지정된 ‘병영 성지’가 남아있어 그 역사를 증언하고 있다. 병영 마을의 담장은 전체적으로 돌과 흙을 번갈아 쌓은 토석담으로 하부는 비교적 큰 화강석을, 중단 이후로는 어른 주먹 크기 정도의 비교적 작은 돌을 사용하여 쌓아 올렸다. 담 위에는 기와로 지붕 처리를 하였다. 또한 담장 역할을 하는 부속채도 담장과 같은 높이와 방식으로 축조되어 서로가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담장의 높이는 2m 정도로 높은 편이고 이는 병영 마을이라는 특성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마을 안길이 직선형으로 되어있어 담장이 한층 정연해 보인다. 특히, 하멜 일행이 1656년부터 1663년까지 7년간 이곳에 머무는 동안 그들로부터 습득한 것으로 전해오는 담쌓기 방식인, 중단 위쪽으로 얇은 돌을 약 15° 정도 눕혀서 촘촘하게 쌓고, 다음층에는 다시 엇갈려 쌓는 일종의 빗살 무늬 형식(이곳에서는 이 형식을 ‘하멜식 담쌓기’라 부른다) 은 타 지방과 다른 독특한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