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Km 2021-03-12
전라남도 목포시 삼향천로91번길 24
061-283-6313
아구찜은 각종 해물과 싱싱한 채소를 매콤하게 양념하여 만든 음식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아구찜이다.
18.2Km 2021-03-12
전라남도 목포시 신흥로 67
061-284-0041
전복으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전복구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8.2Km 2025-03-17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로 65
061-284-9711
전라남도 목포시 상동에 위치한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넓은 홀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 예약이나 회식하기 좋은 곳이다. 대표 메뉴는 담양 숯불갈비이다. 그 외에 한우 육회, 육회비빔밥, 갈비탕, 냉면 등을 판매하고 있다.
18.2Km 2023-08-08
강진 전라병영성은 조선시대의 병마절도사의 영이 있던 곳이다. 병영성 곳곳에는 강진 병영마을 옛 담장,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성동리 은행나무, 삼인리비자나무, 병영성 홍교 등 볼거리가 제법 많다. 특히 이곳은 하멜표류기를 쓴 하멜이 머물던 곳으로 병영성의 옛 담장은 하멜식 담쌓기라 부르는 방식으로 쌓은 담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병영성과 병영마을, 하멜의 흔적까지 남아 있어 천천히 걸으며 둘러보기에 제격이다.
18.2Km 2023-08-09
강진의 옛 시절 군수권을 총괄하던 병영성을 돌아보는 코스다. 병영마을은 옛 병마절도사의 영(營)이란 명칭에서 유래된 마을로 오랜 역사 속에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병영성은 하멜이 표류하여 기거하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국내유일의 청자박물관은 고려청자의 수집, 전시, 연구, 교육 등을 통하여 청자문화의 계승발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병영성과 청자박물관을 모두 둘러보았다면 마량항의 바다낚시의 즐거움도 빼먹지 말자.
18.2Km 2024-12-13
전라남도 목포시 신흥로69번길 18
061-285-1066
목포플러스모텔은 목포시 상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목포 평화광장, 갓바위 등의 관광지에 인접해 있다. (정보제공자: 목포시청)
18.2Km 2025-03-28
전라남도 목포시 신흥로59번길 5
061-285-3300
전라남도 목포에 위치한 샤르망호텔은 주말에는 가족여행객이, 평일에는 비즈니스 고객이 많이 찾는다. 가족 여행객이 많아 일반 객실 외에도 패밀리룸이 준비되어 있다. 인근에 식당가가 많고, 숙소 바로 앞에는 공원이,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는 갓바위와 평화광장이 있어 산책하기에 좋다. 인근 관광지로 유달산, 고하도와 삼학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자연사박물관이 있다.
18.2Km 2024-01-18
전라남도 목포시 신흥로69번길 18-1
소고기로 유명한 우정 식육식당은 전라남도 목포시 상동에 있다. 대표 메뉴인 ‘한우암소와 낙지탕탕이’는 낙지, 소고기, 마늘, 파, 고추를 다져 넣어 고소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항구도시 목포답게 낙지와 한우와의 조합은 전국 어디서도 보기 힘든 독특하면서 미식을 자극하는 메뉴이다. 기본 찬으로 선짓국, 한우 생간, 천엽, 육회 등이 기름소금과 함께 나오고 작은 뚝배기에 선지와 고기가 들어간 국이 서비스로 나오는데 국물이 맑고 담백하다. 생고기, 육회, 미식가 모둠도 주문량이 많은 인기 메뉴고 식사 메뉴로 갈비탕, 불고기백반, 떡국, 육개장이 있다. 식당 인근에 평화광장, 양을산 산림욕장, 달맞이 공원, 갓바위 목포 스카이워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18.3Km 2025-03-16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향교로 128-2
남강서원은 남강사라고도한다. 조선 중기의 문신 우암 송시열(1607~1689)과 중국 송나라의 유학자로 주자학을 집대성한 주자(1130~1200), 송시열의 문인인 손재 박광일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남강서원의 유래는 송시열이 기사환국으로 인해 숙종 15년(1689)에 제주도로 유배 가게 되었는데 그때 강진의 성자포(현 남포)에서 제주도로 가는 배를 타려다 폭풍을 만나는 바람에 잠시 근처의 만덕산 백련사에 머물며 유생들에게 강론을 하였다고 한다. 그를 기념하기 위해 순조 3년(1803)에 세운 것이 바로 남강서원이다. 당시 강진의 향유들이 도관찰사였던 한용구의 승인을 얻어 정읍 노암서원에 모셔져 있던 송시열의 영정을 백련사로 옮겨 봉안하고, 영당의 액호를 남강이라 하였는데 백련사의 영당이 남강서원의 전신이다. 헌종 4년(1838) 향림들의 발의로 사당에 주자를 정위봉향 하였으며, 1901년 현재의 위치에 신단을 설단 하여 주자와 송시열을 향사하는 한편 어필각을 건립하였고, 후에 박광일을 추배 하였다. 남강서원 왼편에 구 어필각이 있고, 그 앞으로 새로운 어필각이 신축되었다. 어필각에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인 강진남강사주자갈필목판일괄이 소장되어 있다. 주자갈필목판은 순조 9년(1809)에 송시열이 제주로 유배 갈 때 배를 탔었던 성자포 앞바다로 떠내려 온 궤 안에 있던 것이라 한다. 당시 강진 현감이 이 궤를 감영으로 옮기려 했으나 궤를 수송하던 사람과 말이 남강사(남강서원) 앞에서 전복하여 더 이상 옮길 수 없게 되자 그 목판을 서원에 소장하게 된 것이라 한다.
18.3Km 2025-03-26
전라남도 목포시 장미로 40
2000년대 이전 목포는 목포역을 중심으로 한 근대 거리에 상권이 집중되어 있었다. 1990년대 초 하당 지역에 아파트와 상점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목포역 주변에서 이곳으로 상권 자체가 이동하기 시작했다. 하당 중심부에 자리한 장미의 거리는 새로운 번화가로 자리 잡게 되었다. 큰 나무와 장미로 조경을 한 길을 만들고 길의 양옆으로 상가가 들어서 있다. 차가 다니지 않는 길이어서 안전하고 여유 있게 다닐 수 있어서 좋다. 특히 장미의 거리 주변으로 영화관과 옷 가게, 카페 등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 되었다. 구도심이 전통 음식에 강하다면 장미의 거리를 중심으로 한 하당은 젊은 청년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음식점이 많이 생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