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Km 2025-05-12
경기도 시흥시 서해안로 315 (정왕동)
‘늠내’는 고구려시대의 ‘뻗어 나가는 땅’이라는 의미이다. 경기유일의 내만갯골을 지닌 시흥은 걷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걷기 좋은 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늠내길은 인공적인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찾아낸 길이다. 늠내길은 총 6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5코스인 정왕둘레길은 옥구공원을 시작으로 곰솔누리숲~시흥천~정왕체육관~정왕역~철도녹지~오이도역~함줄도시농업공원~해안녹지를 지나 다시 옥구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길이는 총 13㎞로, 소요시간은 4~5시간이다. 주거지와 공업단지가 즐비한 정왕동을 한 둘레로 숲이 감싸 안고 있다. 도심 속에서 한 발짝만 벗어나면 아주 쉽게 숲을 만날 수 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을 수 있는 정왕둘레길이다.
15.1Km 2025-07-30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56 (정왕동)
시흥 오이도는 대한민국 시흥시의 최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삼면이 바다로 본래 섬이었지만, 일제강점기인 1922년에 염전을 만들기 위해 제방을 쌓아 육지와 연결되었다. 오이도마을은 넓은 갯벌과 싱싱한 수산물을 자랑하고 있다. 시화호의 회생으로 갯벌도 다시 살아나고 있으며, 2003년 오이도 종합어시장이 문을 열면서 수산물의 유통이 활발해졌다. 포구에는 횟집들이 많이 들어서 있어 싱싱한 자연산 활어회, 조개구이를 비롯한 다양한 해산물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저녁이면 서해로 떨어지는 낙조가 장관이다. 갯벌을 이용한 갯벌체험, 바다낚시 체험, 어촌체험, 자전거도로를 이용한 하이킹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되어 있다. 선사유적지인 오이도 패총이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으며, 가족 단위로 즐겨 찾을 수 있는 환경 친화적 옥구도 도시자연공원, 오이도 어촌체험관광마을 및 패총 선사유적공원 조성을 통해 선사유적과 해양생태가 조화되는 테마파크로 조성되어 있다.
15.1Km 2025-07-30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56 (정왕동)
오이도선착장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해양단지 내에 있는 선착장이다. 오이도의 상징인 빨간 등대를 볼 수 있으며, 바로 앞에 오이도 종합어시장이 있다. 횟집과 칼국수집 등 관광객을 위한 식당이 늘어서 있다. 주변 산책로에선 서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15.1Km 2025-05-30
경기도 시흥시 옥터로 3 (정왕동)
웨스트레이븐호텔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호텔이다. 오이도 해양단지 내에 있다. 1층에는 프런트가 있다. 2층에는 편안한 투숙을 위한 휴게실과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호텔 전용 주차장이 있다. 호텔 주변에 황새바위길, 선사 유적공원, 오이도 선착장, 배다리 선착장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5.1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삼로 5 (소사본동)
소사종합시장은 1980년에 소사동 일대에서 개설된 전통시장이다. 1978년 무렵부터 장터에 쌀집과 이발소 등이 들어서고 곳곳에 노점들이 형성되었고, 이들을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었다.골목에 있다고 골목시장, 도깨비시장으로 불렸다. 시장의 위치가 대로변에 있었기 때문에 소사 지역의 사람들이 부천역으로 가거나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시장을 지나야 했고, 그만큼 유동 인구가 많아 비교적 큰 상권을 이루었다.소사종합시장은 달리 대보시장이라고도 불린다. 그것은 현재의 시장 입구 쪽에 14층짜리 세영주상복합타워가 들어서 있는데, 이 복합 타워가 들어서기 전에 사람들이 그곳에 장터를 만들고 대보시장이라고 허가를 내서 장사했기 때문이다. 시장 이름을 사람들에게 친숙한 대보시장으로 할 것을 고민하다가 소사종합시장으로 정했다.
15.1Km 2025-06-11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67 (정왕동)
빨간등대 바로 앞에 위치한 오이도전통수산시장은 깔끔한 건물에 위치도 좋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내부로 들어가면 수산물 코너들이 양쪽으로 나뉘어 있어 그 사이로 걸어가며 마음에 드는 수산물을 고를 수 있다. 이 수산시장에는 주로 광어, 참돔, 방어, 농어, 낙지, 꽃게, 주꾸미, 조개 종류가 많고 자연산과 양식산, 수입산 대게까지 골고루 갖추었다. 수족관이 넘칠 만큼 가득가득 채워놓은 조개류도 싱싱하고 유유히 헤엄치는 활어들도 그 종류가 다양하다. 그리고 시가 대신 활어 시세가 적혀 있어서 바가지 쓸 일이 없다. 회를 먹고 싶다면 횟감을 잘 흥정해서 고른 다음 2층 양념 집으로 가지고 올라가 실비를 지불하고 먹을 수 있다. 조개나 새우도 원하는 대로 찜이나 구이로 즐길 수 있다. 비싼 횟집만큼은 아니지만 적당한 곁들이 음식을 포함하여 저렴한 가격에 양껏 먹었다는 느낌이 들 만큼 푸짐하다. 좋은 사람들과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신선한 해산물을 양껏 먹을 수 있어서 오이도 나들이의 추억 하나를 더 보태게 된다.
15.1Km 2024-12-16
경기도 시흥시 수인로3312번길 16 (대야동,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아헤(Ahe)'는 하와이어로 산들바람을 의미한다. 산들바람처럼 상쾌하고 자연의 풍요로움을 담은 커피를 제공하는 카페이다. 이 곳은 신선한 고품질의 원두를 엄선하여, 향긋한 커피향과 깊은 맛을 자랑한다. 또한 자연의 풍경과 바다의 소리를 담은 하와이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을 선사한다.
15.1Km 2024-12-17
경기도 시흥시 수인로3312번길 16 (대야동,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조용한 곳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다. 개인 카페이며 따뜻한 감성과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인기를 얻는다.이 카페는 특히 커피 원두와 산미를 줄인 부드러운 맛으로 커피에 감동을 받을 수 있다
15.1Km 2025-07-11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70 (정왕동)
031-310-2332,2901~4
오이도는 시흥시의 서남쪽 해변에 위치한 섬 아닌 섬으로서, 각종 어패류가 많이 나는 관광지이자 신석기시대를 비롯한 각 시기의 유적이 여러 차례에 걸쳐 발굴되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중요 유적지이다. 조선시대에 ‘오질이도(吾叱耳島)’, ‘오질애도(吾叱哀島)’ 등으로 불린 이곳은 삼면이 바다여서 만조 때는 출렁이는 바다 내음을, 썰물 때는 살아 움직이는 바다 생물들의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고, 저녁에는 아름다운 낙조를 만날 수 있는 시흥의 명소이다.
15.1Km 2025-05-29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70 (정왕동)
오이도는 시흥시의 서남쪽 해변에 위치해 각종 어패류가 많이 나며, 각 시기의 유적이 여러 차례 걸쳐 발굴되어 국가사적 441호로 지정된 중요 유적지이다. 생명의 나무는 오이도 황새바위길에 있는 일몰·야간 명소이다. 생명의 나무 전망대는 옛 오이도가 가진 역사와 생명, 사람의 흔적을 되살리고 후대에 길이 알리기 위해 제작되었다고 한다. 생명의 나무와 이어져 있는 황새바위길은 탁 트인 바다와 환상적인 낙조를 감상하기에 제격이다. (출처: 시흥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