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Km 2024-01-11
전라남도 완도군 개포로 19
개성순두부전문점은 전남 완도군 군내리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일반 음식점과 차별화를 둔 순두부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이다. 많은 외지인과 현지인이 방문하는 로컬 맛집이다. 소고기순두부, 바지락 순두부, 카레순두부 등 다양한 순두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14.0Km 2024-01-05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 (3, 서민회관)
서민회관은 방송에서도 방영된 적 있는 맛집으로 현지인들에게도,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진하고 깊은 맛이 나는 솜팽이젓국은 안에 있는 솜팽이 자체도 아주 맛있는 생선이기 때문에 반찬으로 먹기 좋다. 뽀얀 국물은 해장용으로 아주 적합하다. 기본 반찬들도 맛있어서 방문하는 손님들마다 칭찬이 일색이다.
14.0Km 2024-06-20
전라남도 완도군 해변공원로 33
1990년부터 3대째 영업 중인 상화식당은 해변공원 근처 식당가에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 가게 내부는 넓고 룸도 준비되어 있어 단체 손님이 이용하기에도 좋다. 대표메뉴는 전복회, 전복구이, 전복물회, 전복장 등 전복요리와 광어회로 구성된 완도한상이다. 이 외에 상화정식, 회정식, 전복코스, 전복물회, 전복비빔밥, 회덮밥이 있다. 전복 코스와 회 정식은 사전 예약 시 주문이 가능하다. 음식을 주문하면 9가지 밑반찬이 함께 나오고, 셀프 바도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만큼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정식을 시키면 다양한 요리가 제공되는 깔끔하고 푸짐한 한상차림 맛집으로 인근에는 해조류센터, 완도주도상록수림, 다도해일출공원 등이 있다.
14.0Km 2025-03-17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평호리
산에 돌성이 있었다고 전해오는 송평리는 어촌인데도 마을에 오래된 소나무가 많다.
인근에는 모래사장과 자연경관이 빼어난 해수욕장이 위치하고 있어 다도해의 경관을 감상하면서 해수욕도 즐기고, 드라이브까지
즐길 수 있는 아름답고 깨끗한 어촌이다. 숭어, 장어, 김, 굴 등이 많이 난다.
14.1Km 2025-03-17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평호길 450
송평해변은 서남해의 중요한 물목에 해당되며 아름다운 다도해의 해안선이 절경을 이룬다. 유난히 아름다운 해안선과 깨끗하고 고운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지는데 백사장의 절반가량은 군사지역으로 묶여 있어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된다. 해안선을 따라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는 샘과 용이 산다는 용굴이 있다. 썰물 때는 조개가 많이 잡힌다. 조용하고 인적이 드문 해변으로 해수욕장은 운영하지는 않지만 물이 깨끗하고 주변 환경이 아름다워 한적하게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을 하기 좋은 곳이다.
14.2Km 2025-06-10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256-1
전복, 조개류, 게, 문어 등 완도에서 나는 각종 해산물을 푸짐하게 넣고 끓인 해물탕을 선보인다. 토종닭과 전복, 해물이 어우러진 해신탕도 별미인데, 방문 3시간 전에 예약해야 한다. 전복과 여러 해산물을 뚝배기에 담아 끓이는 해물뚝배기는 일행 없이 혼자 찾았을 때 부담 없이 주문할 수 있는 메뉴다.
14.3Km 2025-06-26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민박촌길 63
061-535-1456
거목장민박은 전라남도 해남군 두륜산 끝자락인 무선동 한옥 민박촌 내에 위치한다. 육송으로 지어 기둥과 서까래 등 한옥 전체가 암갈색을 띠고, 대청마루와 한지를 바른 창호문, 낮은 돌담 너머 펼쳐진 들녘이 운치를 더한다. 객실마다 현대식 욕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너른 마당에서는 다양한 분재를 감상하며 분재 만들기 유료 체험을 할 수 있다. 천년고찰 대흥사로 가는 길목이어서 해남 여행의 베이스캠프로 잡기 좋다.
14.4Km 2024-11-25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민박촌길 77
전남 해남군 자연스토리는 무선동 한옥마을 내에 위치한 한옥 민박집이다. 무선동 한옥마을은 해남읍에서 5km 정도 떨어진 두륜산 끝자락에 안겨 있다. 마을이 조성된 지 30여 년 되었고 현재 10여 가구가 한옥 민박업을 운영하며 우리나라의 전통을 소개한다. 그중 자연스토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0년 전통한옥 브랜드화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2년 연속 꼽힌 이유는 자연스토리만의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 때문이다. 자연스토리는 자연과 역사를 접목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자연 요리와 역사 요리 만들기, 음식 명상 등이다. 이 외에도 고무신을 가지고 꾸며보는 아트 체험과 다도 체험을 운영 중이다. 숙박 예약 시 전화문의하면 된다. 자연스토리의 객실은 동백꽃, 수성동, 비자림, 왕벚나무, 공룡발자국, 해오름터 등 모두 6개다. 전체를 단독으로 대관할 수도 있다. 방마다 샤워 가능한 화장실이 있지만, 별도로 조리가 가능한 주방이 딸린 방은 공룡발자국과 왕벚나무 두 객실뿐이다. 공용주방이 따로 있어 이용할 수 있다. 2만 원을 내면 고기를 구울 수 있는 그릴과 숯을 준비해준다. 조식은 영양죽이나 한식 중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는데 1인당 1만 원을 받는다. 두륜산 끝자락에 위치해 마을 경치가 좋고, 인근의 대흥사, 윤선도 관광지 등이 연계 관광지로 각광 받는다.
14.4Km 2025-03-26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민박촌길 44
무선동 마을은 해남읍에서 5㎞ 정도 떨어진 두륜산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다. 약 30년 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한옥으로 조성된 민박 마을로 초창기에 성황리에 운영되다 잠깐 주춤하였지만, 90년대 후반부터 가족 중심의 관광이 시작되고, 시설을 보완함으로써 도시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한옥민박 마을이다. 1977년 처음으로 한옥 민박촌으로 지정되어 16가구의 한옥 가옥을 중심으로 한옥 민박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마을 내에 있는 두륜사라는 작은 암자가 있다. 마을에 들어서면 제일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다. 원래 두륜사라는 이름은 마을 뒤쪽의 두륜산에 있는 대흥사의 옛 이름이다. 예능에 종사하는 사람들 몇몇이 관내 학생들의 체험과 민박 손님들의 체험 활동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어 체험 마을로서의 변화를 꿈꾸고 있다. 문화 체험 공연으로 영화 상영과, 판소리, 장구, 북 등을 배워보는 소리체험, 전통 체험으로 한복 예절 체험과 전통차 체험, 도자기 체험, 떡메치기, 떡 만들기, 널뛰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전통 소리 체험은 국악인 채옥란 선생님 지도로 체험을 할 수 있다. 한옥 민박 집들은 대부분 내부가 현대식으로 개수하여, 취사시설을 갖추고 있다. 남도여행은 역시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다. 해남의 대표 음식인 떡갈비와 남도 한정식은 보기만 해도 푸짐한 상차림으로 나온다. 두륜산의 수려한 산세에서 자란 자연산 산나물로 만든 산채비빔밥도 이 지역의 대표적 먹거리이므로 챙겨 먹어 보는 것도 남도 여행의 좋은 경험으로 남을 것이다. 인근에 두륜산, 대흥사, 윤선도 관광지, 김남주 시인 생가 등이 있어 볼거리가 많다.
14.4Km 2024-06-13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완도항에서 손에 잡힐 듯한 거리에 떠 있는 아담한 섬이다.면적은 1.75㏊(둘레 495m)에 불과한 이 섬은 동그란 형상이 마치 구슬과 같다고 해서 주도(珠島)라는 지명이 붙었으며, 일명 ‘추섬(錘島)’으로도 불린다. 하늘에서 보면 하트모양을 하고 있다. 둥글고 자그마한 이 섬은 온통 상록수에 뒤덮여 있는데, 다도해의 푸른 바다와 초록빛 섬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주도에 자생하고 있는 식물의 수는 140여 종이며, 섬 중앙에는 원시림이 그대로 남아있어 그야말로 바다에 떠 있는 수목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록수림을 구성하고 있는 식물들로는 참식나무, 돈나무, 사스레피나무, 붉가시나무, 모밀잣밤나무, 광나무, 다정큼나무, 가마귀쪽나무, 감탕나무, 빗죽이나무, 생달나무, 검양옻나무, 소사나무, 느티나무, 청가시덩굴, 인동덩굴, 덜꿩나무, 고란초 등이 있다. 이상과 같이 주도는 온대식물의 보고로서 식물생태연구상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 학술연구에 귀중한 자원이 되고 있다. 또한, 천연기념물인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수달이 배설물이 관찰되었다. 물고기가 서식하기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여 물고기 떼를 해안으로 유인하는 어부림의 역할도 하고 있다. 상록수림 보호를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