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Km 2024-06-17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02번길 40-9
032-833-4747
가천박물관은 1995년 10월 문을 연 가천문화재단 부속 박물관으로, 국내 사립박물관 가운데 77번째로 등록된 박물관이다. 가천박물관은 우리나라의 의료생활사와 삼국시대 의료기부터 근현대의 의료기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다. 1층은 의학사료관, 2층은 국보‧보물관과 창간호실로 운영 중이다. 박물관 안에는 여러 국가지정문화재를 소장, 전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소장물은 인천 유일의 국보인 [초조본유가사지론 권 제53]이다. 이 소장물은 고려시대 대표적인 불교문화재 가운데 하나로, 불력을 이용해 거란군의 침입을 물리치려 했던 조상들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문화재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약초를 집대성한 향약집성방의 기초가 되는 [향약제집성방]과 중국에서 전해오는 한의학서를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편찬한 전문 의학서인 [태산요록] 등 귀중한 보물 13점도 이곳에 소장되어 있다. 이 밖에도 의학 전문 박물관으로 면모를 갖추기 위해 일반 고서 5,200점과 의료, 생활 유물 1,000여점, 근대정부기록 외 국내 최다 소장 창간호 등 2만여 점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향낭 만들기, 차 예절 체험, 국보-보물 인경 체험이 있다. 인근에는 인천상륙작전 기념관과 인천광역시립 박물관 등이 위치한다.
13.1Km 2024-12-31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 217
032-833-7400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송도 유원지 후문 건너편에 자리 잡은 이어도참치는 층마다 특색 있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13.1Km 2024-05-17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약암로 965-7
031-989-7000
약암홍염천관광호텔은 김포반도에서는 유일한 71개의 객실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1급 호텔로서 1천여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맘모스탕이 있다. 또한 강화 - 대명리간 대교를 눈 앞에 두고 있어 강화도 나들이와 함께 서울과 인천지역 주말나들이를 겸한 홈염천 입욕으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홈염천의 특징은 조선시대 강화도령이었던 철종대왕께서 고향인 강화도 행차 중 눈병이 나서 이물로 눈을 씻어 눈병이 나았기 때문에 지명을 약암으로 하명하였다고 전해진다. 지하 암반 460M에서 숙성 용출돼 대기중에서 오염이 되지 않은 순수한 광염천수로써 염분이 바닷물 농도의 10분의 1정도며, 철분과 무기질이 다량함유되어 있다. 용출후 10분정도 경과되면 붉은색으로 변하는 것이 신비한 세계유일의 물이다.
13.1Km 2025-03-31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구래로26번길 65-20
031-981-8456
김포로컬푸드는 경기도 김포시에서 정성스럽게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공동판매장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농산물이 소량부터 대량까지 소분되어 있어 원하는 양에 맞게 구매할 수 있다. 신선한 채소, 과일 등을 좋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13.2Km 2025-06-26
인천광역시 남동구 선수촌공원로23번길 1
032-465-9229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선수촌공원로에 위치한 가성비 높은 비즈니스호텔이다. 인천의 핫플레이스 인천터미널역, 예술회관역 중심 새로생긴 단지내에 있으며 도심에서 볼 수 없는 호텔앞 산책로(공원)가 있어 주변경관이 쾌적하여 비즈니스고객. 인천시 동급호텔 중 가장 완성도 높은 호텔로 평가 받고 있다.
13.2Km 2025-05-27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01번길 33
아트플러그 연수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재단법인 연수문화재단 산하 레지던시로, 예술가들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작 지원 프로그램과 기획 전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트플러그에서 진행되는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본 채널은 전시 운영 기간 동안 오디오 가이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전시별로 작품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예술가의 의도를 담아,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보다 풍부한 감상 경험을 제공한다.
13.2Km 2025-05-30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암대로 612
인천시 연수구 옥령동에 조성된 해안 공원이다. 공원 입구가 아암대로와 맞닿아 있으며 육지에서 바다 쪽으로 계단이 놓여 있다. 아암도해안공원은 갯바위가 많고 작은 소나무 숲이 우거진 곳으로 바다 건너로 인천 대교와 송도 국제도시가 훤히 바라보인다. 고층 빌딩들이 즐비한 도시의 스카이라인 너머로 지는 일몰이 볼 만하다. 아암도는 원래 육지에 인접한 작은 바위섬이었다고 한다. 바닷물이 들어오면 온전한 섬이 되었다가 물이 빠지면 걸어서 갈 수 있어 과거에도 사람들이 자주 찾던 곳이었다. 이곳에 1980년대 말 송도 해안도로 매립공사가 진행되면서 섬이 육지화되었으며, 2000년 4월에는 기존에 있던 해안 초소와 1.2km가량 이어진 철조망을 제거해 약 1만 2,000㎢ 규모의 해안공원이 만들어졌다. 아암도해안공원 앞쪽은 너른 개펄이 펼쳐져 갯벌 탐사를 하거나 철새들을 관찰하기 좋다. 복잡한 도시 속에 남겨진 섬 아닌 섬 같은 분위기이다. 바닷가 갯바위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언제든 찾기 편한 공간이 되어준다. 호젓하고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거나 바닷가의 색다른 일몰을 담고 싶을 때 한번 방문해 보자. (출처 : 인천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