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왕돈까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화왕돈까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화왕돈까스

9.6Km    2025-01-17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로37번길 4

1층 단독 건물로 되어 있는 금화왕돈까스는 뷔페식당을 방불케 하는 넓은 홀과 깔끔한 인테리어를 갖추었다. 특허 출원된 천연 소스로 맛의 완성도를 높인 돈가스 메뉴도 여러 종류인 데다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있어 돈가스 패밀리 레스토랑에 찾아온 듯한 즐거움을 준다. 옛날식 돈가스에 곁들여 나오는 모닝빵도 인기가 많다.

개항장 거리

개항장 거리

9.6Km    2025-08-07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1가

인천 개항누리길은 1800년대 말 개항기 시절의 풍경을 간직한 길이다. 인천 개항 후 대외무역이 활발해지자 지금의 인천광역시 중구 일대에 일본과 청나라를 비롯한 각국의 조계지가 형성됐고, 최초의 근대식 공원, 은행, 호텔 같은 건축물도 세워졌다. 개항누리길을 걷다 보면 청‧일 조계지 경계계단부터 당시에 지어진 서양식 건축물까지 다양한 근대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다. 130년 전 인천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근대유물을 전시하는 인천개항박물관, 인천항의 물품 보관 창고에서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난 인천아트플랫폼, 중국인들이 모여 살던 차이나타운, 한국 제1호 중국 음식점 공화춘 건물을 활용한 짜장면박물관 등 인천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길이다. 이곳에서는 인천문화 관광해설사가 있어 예약하면 해설을 들으며 도보 관광을 즐길 수 있다.

화려하게 빛나는 인천의 낮과 밤

화려하게 빛나는 인천의 낮과 밤

9.6Km    2023-08-1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낮 동안 인천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만나고 밤에 더욱 화려해지는 야경과 함께 하는 코스다. 인천 개항장 거리에서 인천 개항기의 역사와 조화를 이루는 현대 문화예술을 만나고,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동심의 세계에 빠져볼 수 있다. 외국의 어느 항구도시 같은 송도센트럴파크에는 바닷물로 만들어진 인공호수가 있다. 주변에 특급호텔과 쇼핑몰,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고, 야경이 무척 아름다운 명소다. 인천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만난 후 바라보는 소래포구 상인들의 삶은 더욱 뭉클하고 깊게 기억될 것이다. 서해의 맛은 덤이다.

쓰라린 아픔을 견뎌내고 문화가 된 역사를 기억하는 여행

쓰라린 아픔을 견뎌내고 문화가 된 역사를 기억하는 여행

9.6Km    2023-08-09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인천 개항장거리에서 시작해 대룡시장을 거쳐 강화 전쟁박물관으로 마치는, 그야말로 비 온뒤 땅이 굳어지듯 단단해진 우리 역사를 기억하는 역사 코스이다. 강화평화전망대에서는 일제강점기를 지나 쓰라린 한국전쟁의 흔적을 마음에 담을 수 있는, 평화를 기원하는 여행이 될 것이다.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9.6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77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은 개항장 내 서구 근대건축물을 모아 전시하는 공간이다. 일본 나가사키에 본점을 둔 18은행의 인천 지점으로 처음 세워졌다가 1954년부터 1992년까지 한국흥업은행과 카페로 활용된 바 있다. 4개의 전시관을 차례대로 훑어보면 1883년 개항 당시 국내외 정세부터 근대건축물 정보까지 다양한 사료를 만날 수 있다. 은행으로 사용될 당시의 금고와 지붕이 건물 안에 그대로 남아,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의 현장으로 들어온 느낌마저 든다. 메인 전시관인 3전시실은 각국의 외교관사, 관공서부터 소실된 외국인의 주택 등 다양한 근대건축물 디오라마를 전시 중이다. 원하는 건축물을 선택하면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 영상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금고로 사용되었던 공간은 18은행과 조선인 수탈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4전시실로 꾸며놓았다. 18은행은 조선에서 무역하는 나가사키 상인들을 지원하는 한편 조선인들을 대상으로 고리대금업을 벌였는데, 이때 조선인들에게 받은 이자 대부분이 일본인에게 넘어가 조선인들의 삶이 피폐해졌다고 한다.

잉글랜드왕돈까스

잉글랜드왕돈까스

9.6Km    2025-01-15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90번길 7

인천 중구청 인근 경인 전철 1호선 동인천역 상업지구에 있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및 <생방송 오늘의 아침> 등 TV 방송프로그램에도 여러 차례 방송된 바 있는 유명 맛집이다. 1980년대 경양식집의 돈가스 조리법과 실내 장식을 고수하고 있는 이 식당은 오래된 레코드 LP판과 실내 벚나무가 있어 올드팝과 함께 8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구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 인천지점

9.6Km    2024-06-18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에 있는 구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 인천지점 건물은 개항 이후 인천의 해운업을 독점했던 일본 운송회사의 사옥이었다.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는 당시 인천의 해운업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했으며 지금도 도쿄에 본사를 두고 해운업을 계속하고 있다. 이 건물은 당시 업무용 건물로서 규모가 큰 편으로 붉은색 지붕에 외벽을 노란색 타일로 처리했다. 이 건물은 지금 남아 있는 우리나라 근대 건축물 중 상당히 오래되었고, 종교시설과 공공시설이 아닌 민간 소유의 건물 중에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근대문화 유산으로서 보존 가치가 높다. 최근까지도 해운업 관련 회사의 사무실로 이용되었으며 우리나라 해운 산업의 역사를 보여주는 건물로 가치가 있다.

용동큰우물

용동큰우물

9.6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90번길 19-13

인천광역시 중구 인현동에 있는 조선 후기 우물이다. 1996년 6월 12일 인천광역시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처음에는 자연 연못으로 수량이 많고 물 맛도 좋아 식수로 이용되어 왔다. 그 후 1883년 제물포구를 기점으로 한 인천의 개항과 함께 현재와 같은 우물로 만들어졌다. 내부는 자연석과 가공된 돌을 둥글게 쌓아 만들었고 지상에 드러난 부분은 원형의 콘크리트 관으로 마감하였다. 1967년 우물을 보호하기 위해 한식 기와지붕의 육각형 정자를 건립하였고 현판은 인천 출신의 서예가 박세림(朴世霖)이 썼다. 이 주변을 큰 우물 거리라고 부르며 상수도가 보급되기 전까지 용동 일대의 상수원이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9.6Km    2024-10-29

인천광역시 서구 건지로334번길 45

1991년 개관한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의 정보/문화/평생교육센터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정보환경 변화와 이용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디지털정보자원 발굴 및 제공, 전국도서관 간 공유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도서(다문화, 큰글씨, 점자라벨도서 등) 비도서, 연속간행물 자료 확충, 인천광역시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을 통한 전자책, 오디오북, 사이버강좌, 전자잡지 제공등 도서관 이용자들이 다양한 지식과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을 운영하며, 놀이마루, 영유아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상상마루, 동아리실 운영을 통해 유아,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 등 지역 주민들에게 열린 복합문화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황산선착장

9.6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황산선착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고즈넉한 선착장이다. 선착장 주변은 평화롭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하여,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또한, 황산선착장 근처에는 낚시와 해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바다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황산선착장은 강화도의 자연을 만끽하며,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