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화도진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천 화도진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천 화도진도서관

인천 화도진도서관

3.8Km    2023-11-14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22 화도진도서관

화도진도서관은 1988년 개관한 시민문화 생활의 공간이며 유서 깊은 화도진공원 및 인천항과 근접한 도서관이다. 인천개항과 관련된 많은 자료가 비치된 인천지역 유일의 향토ㆍ개항문화자료관이 있다. 21세기 지식정보사회의 정보제공을 위하여 일반도서, 참고도서, 큰글씨도서, 청소년도서를 소장하고 있는 일반자료실, 아동도서, 교과연계도서, 다문화도서, 영어도서를 소장하고 있는 어린이자료실, 국내외 잡지와 신문, 정부간행물 등 각종 간행물을 소장하고 있는 연속간행물실, 멀티미디어 자료와 온라인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자료실이 있다.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시각장애인실도 운영하고 있다. 화도진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이 자기계발에 힘쓰도록 노력하고 있다.

앤드아워

앤드아워

3.8Km    2024-01-11

인천광역시 동구 수문통로 27

앤드아워는 인천광역시 동구 화평동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1호선 경인선 동인천역 4번 출구와 가깝다. 1인 1 메뉴 주문이 필수이고 주말(공휴일)은 2시간으로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 2층은 노키즈존을 원칙으로 하고 생일파티를 한다면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대표 메뉴는 커피와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인데 케이크는 동물성 크림을 사용해 만든다. 최소 2일 전 예약을 하면 케이크 주문도 가능하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경우 야외 테라스를 이용해야 한다. 내부 인테리어가 예쁘고 포토존이 많아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다. 앤드아워 주변으로 송현근린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도 가능하다.

화도진지

화도진지

3.8Km    2025-03-17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14

진은 진영(鎭營)을 줄여 부르는 말로 지방의 군사를 관리하던 지방관제의 하나이다. 화도진은 조선 후기 자주 나타나는 서구의 함선을 감시하기 위해 군대가 주둔하던 곳으로 장도포대와 논현포대를 관장하였다. 화도진의 설치는 인천 항구의 개방을 요구하는 일본에 대비하여, 조정에서 어영대장 신정희와 강화유수 이경하에게 만들도록 하여, 1879년 완성되었다. 그러나 갑오개혁에 따른 군대 관리제도 개혁으로, 진이 철폐되고 건물도 철거되었다. 한편, 화도진은 1982년 화도진을 그린 ‘화도진도’를 보고 옛 건물을 복원하였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화도진공원

화도진공원

3.8Km    2025-03-17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14

화도진은 구한말 인천 앞바다의 해안경계를 위해 설치한 것으로 신미양요와 운양호 사건 등 미국, 프랑스, 일본의 잇따른 내습에 자극받아 수도 서울의 유일한 수로관문이었던 현 화수동 138번지 일대에 위치하여 있다. 한미수교 1백 주년이 되는 지난 1982년 인천시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 일대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기념 표지석을 세웠다. 이후 1988년 12월에 동헌, 안채, 사랑채, 전시관 등 옛 화도진지를 기본으로 화도진병영을 완전 복원하고 각종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을 갖춰 도심의 아늑한 휴식공간을 조성,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거듭 태어났다. 동헌은 관리들이 집무를 행하던 장소로 당시 한미수호통상조약 체결 모습이 밀랍인형으로 만들어져 있다. 내사는 안주인의 거처로 안채라고도 부르며 안방에는 보료, 반짇고리, 버선장, 3 층장, 반닫이 등 각종 유물들이 진열되어 있고 대청마루에는 찬장과 쌀뒤주, 장탁자들이 당시의 생활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사랑채는 바깥주인이 거처하며 학덕이 높고 사회적 지위나 가세가 넉넉할수록 그 규모가 크고 당대 사회문화의 척도로서 주인의 정신적 성향, 경제적 능력을 말해주는가 하면 수군기지였던 화도진에서의 사랑채는 병사들이 기거하던 병영건물의 하나로 사용했다.

문화반점

문화반점

3.8Km    2024-01-09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31

문화 반점은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배다리 성냥박물관 인근에 있는 중식당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1호선 경인선 도원역 2번 출구와 가장 가깝다.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중국음식 전문점으로 대표 메뉴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백짬뽕이지만 간짜장과 볶음밥도 소문난 메뉴 중 하나다. 요리를 주문하면 군만두가 서비스로 나온다. 단체룸이 있어 가족모임이나 회식을 할 수 있다. 포토존이 많은 동화마을이 가까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길손물텀벙

길손물텀벙

3.9Km    2024-07-0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7번길 4

길손물텀벙은 아귀찜과 물텀벙이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물텀벙이는 인천에서 아구를 부르는 별명이다. 40여 년이 넘은 식당으로 항상 대기가 있는 곳이다. 길손물텀벙의 메뉴로는 물텀벙이와 아귀찜이 있다. 물텀벙이는 탕이고, 아귀찜은 찜요리이다. 밑반찬으로는 볶음김치, 꽈리고추볶음, 오이지, 감자조림, 오이냉국 등이 차려진다. 아귀찜은 빨간 양념에 콩나물과 살이 통통하고 야들야들한 살코키가 잔뜩 들어가 있다. 찜 안에 들어가 있는 콩나물과 살코기를 함께 싸 먹으면 별미이다. 아귀찜을 어느 정도 다 먹으면 볶음밥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볶음밥을 주문하면 남은 양념으로 볶음밥을 만들어준다.

홈플러스 인천숭의

홈플러스 인천숭의

3.9Km    2024-03-2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석정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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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여선교사기숙사)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여선교사기숙사)

3.9Km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

옛 여선교사 합숙소로 감리교 여자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이다. 1885년 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기독교 포교 활동이 시작됐다. 이후 포교 활동을 위해 도착한 선교사들이 기거할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고, 여 선교사 합숙소도 그러한 이유로 1894년 준공됐다. 건축을 주도한 사람은 1892년 인천에 부임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였다. 19세기 말 미국 북감리교회가 파송한 여자 선교사들이 합숙소로 사용했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여자 선교사들의 여름휴가 장소로도 이용됐다.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평 142평으로 옆에는 남자 선교사들의 숙소가 지어졌고, 또 다른 건물은 아펜젤러 선교사 사택 등으로 사용했다. 남자 선교사 숙소는 현재 인천세무서가 자리한다. 건물 외형은 간소하지만, 지붕 구조가 독특하고, 벽체구조는 적벽돌로 석화 회반죽을 쌓은 근세 북유럽의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고 있다. 또 조선시대 서원이나 사찰의 승방에서 사용했던 용자 살 창호를 달고 가장자리에는 교살 문양을 짜 넣는 등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눈에 띈다. 2003년 창영교회에서 건물을 인수한 후 지금까지 창영감리교회가 관리하고 있다.

화양계곡민물매운탕

3.9Km    2024-01-08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장천로 5-8

화양계곡 민물매운탕은 인천 숭의동에 위치한 가게로 식당보다는 노포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민물 매운탕 전문점이지만 어탕국수가 대표메뉴일 만큼 진하고 중독성 있는 맛이다. 기본 찬부터 미꾸라지 튀김까지 어느 하나 손색없는 맛과 정성으로 한번 찾은 고객은 단골이 된다고 한다.

만석부두

3.9Km    2025-03-17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 9-34

서울로 향하는 곡물을 만석이나 쌓아놓았던 곳이라 해서 만석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만석부두는 주말이면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만석부두와 화수부두는 1970년대까지 인천의 대표 어항으로 인천 유일의 수산물 공판장이자 새우젓으로 전국적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한 ‘노을 따라 해안산책로길’ 코스 중 한 곳으로 바다를 산책하며 볼 수 있도록 조성한 만석·화수해안산책로를 노을이 질 때 걸어 보면 좋다. 다른 바다에서는 볼 수 없는 거대한 조선소와 선박을 수리하는 병원, 물치도, 십자수로, 멀리 목재공장의 목재 찌는 증기와 아름다운 노을 등이 연출하는 풍광을 천천히 즐길 수 있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