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Km 2024-12-0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로 27
063-581-5740
갑오징어와 양파김치가 맛있기로 소문난 맛집으로 천연조미료를 사용해 건강하고 정성 가득한 음식을 선 인다.
17.4Km 2025-06-26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12
063-582-8711
모둠회와 간장게장, 해물탕, 꽃게탕을 주 메뉴로 하고 있다. 모듬회는 직접 잡은 자연산 활어회로 제공하며 적당하게 썰어 씹는 맛이 아주 좋다. 개불, 소라, 오징어를 비롯해 백합과 전복까지도 회로 맛 볼 수 있다. 회 초밥도 모듬회에 포함된다. 해물탕도 제공하고 있다. 주인의 비밀스럽게 간직해온 비법으로 게장 담그고 있다.
17.4Km 2024-08-2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채석강길 19
063-583-1234
격포해수욕장에 있는 숙박시설이다. 채석강 리조트 유스호스텔은 기존의 유스호스텔의 공용화장실, 공동취사장이 아닌 전형적인 콘도형 객실을 갖추고 있다. 개인, 가족, 단체 이용이 가능하며 콘도형 객실에서는 자가 취사를 할 수 있다. 온돌과 침대가 있는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객실에서는 바다를 볼 수가 있고, 한 걸음만 떼어도 격포해수욕장의 모래사장을 밟을 수가 있을 정도로 바닷가가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다. 각층 휴게실과 야외 테라스 및 전망대가 있어 조용한 휴식과 수려한 서해의 자연도 감상할 수 있다. 채석강 리조트 유스호스텔 주변으로 채석강수산시장, 소노벨변산, 오션플레이 워터파크 등이 있고, 그 외에도 주변으로 식당, 카페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17.5Km 2024-12-2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13
063-583-0051
향토 바지락죽은 바지락죽과 백합죽, 바지락칼국수, 바지락 회 무침, 바지락 회덮밥 등 바지락을 주재료로 하는 음식점이다. 해감을 잘 시킨 바지락을 듬뿍 넣어 끓인 바지락칼국수는 쏙쏙 빼 먹는 바지락의 쫄깃함과 향긋함이 있다. 밑반찬은 10가지가 나오는데 칼국수와 어울리는 빠질 수 없는 김치와 파김치, 백년초를 넣어 담근 동치미가 나온다. 백합죽은 싱싱한 백합을 썰어 넣고 끓이고 녹두를 넣어 영양과 색에 조화를 더했다.
17.5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채석강길 27
063-584-8811
서해다바횟집은 전북 부안군 변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채석강과 격포 해수욕장이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격포 해수욕장 인근 무료 주차장이 많아 접근성이 좋다. 싱싱한 활어회를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각종 활어회 정식을 맛볼 수 있다. 활어회 외에도 각종 식사류와 회 무침, 조개류 등도 준비되어 있다.
17.5Km 2025-03-1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17
063-584-7467
백합식당은 전북 부안군 격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대표 메뉴는 백합정식으로 A코스와 B코스가 있다. 백합탕, 백합구이, 갑오징어무침, 백합돌솥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합돌솥밥은 백합과 표고버섯을 듬뿍 넣은 돌솥밥이다. 식당은 넓은 공간에 단독으로 지어져 한적하며 식사 후에 주변 산책도 할 수 있어 좋다. 주변 관광지로 격포해변과 채석강 수산시장 등이 있다.
17.5Km 2025-03-16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성산리
지석묘는 선돌과 함께 거석문화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전 세계적인 분포를 보이며,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인 고인돌이라고도 한다.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이 지석묘군은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성산리 외죽동과 진덕리 상삼마을 일대에 산재해 있다. 지석묘는 2~3m의 간격을 두고 45기가 밀집해서 분포하고 있다. 낮은 구릉에 45기가 4열을 이루고 있는데, 이곳 주민들은 장기바우라고 부르기도 한다. 바둑판식 고인돌은 받침돌이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누기도 하는데, 여기의 45기 중에서 받침돌을 고이고 있는 것은 17기이고, 나머지는 땅에 밀착되어 있거나 묻혀 있다. 고인돌의 규모는 2m 미만의 것이 12기, 2m∼3m 사이의 것이 24기, 3m 이상의 것이 5기이다. 규모가 가장 큰 고인돌은 무리의 가운데 위치하고 있어서 중심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5개의 받침돌이 덮개돌 주위를 돌아가며 받치고 있다. 이러한 형식은 고창과 영광, 함평, 장성 등 전라남도 서북부 지역에서만 보이는 특징이다.
17.5Km 2025-07-2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1
약 7,000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부터 바닷물의 침식을 받으면서 쌓인 이 퇴적암은 격포리층으로 역암 위에 역암과 사암, 사암과 이암의 교대층, 셰일, 화산회로 이루어졌다. 이런 퇴적 환경은 과거 이곳이 깊은 호수였고, 호수 밑바닥에 화산분출물이 퇴적되었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다. 또 이 절벽에서 단층과 습곡, 관입구조, 파식대 등도 쉽게 관찰할 수 있어 지형과 지질학습에 좋다.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해식애, 평평한 파식대, 해식동굴도 발달했다. 채석강 바닥에는 지각과 파도의 합작품인 돌개구멍이 발달했는데, 밀물 때 들어온 바닷물이 고여서 생긴 조수웅덩이도 곳곳에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드라마의 시작, 파도처럼 밀려오는 전생의 기억을 떠안은 반지음이 거대한 절벽과 해식동굴에서 천천히 걷는 곳으로 약 7천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부터 쌓인 퇴적암이 그녀가 겪은 오랜 세월을 보여주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