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 6코스] 출판도시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평화누리길 6코스] 출판도시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평화누리길 6코스] 출판도시길

[평화누리길 6코스] 출판도시길

11.6Km    2025-06-20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평화누리길은 2010년 5월 8일 개장된 DMZ 접경 지역인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 연천군 등 4개의 시군을 잇는 대한민국 최북단 도보여행길이다. 누적 거리 189㎞의 길로 이루어진 총 12개의 정규 코스가 있다. 이 길 위에서는 전쟁의 아픔과 경기도의 다양한 역사 유적을 만나는 것은 물론, 자연과 역사, 문화를 접할 수 있다. 평화누리길 6코스 출판도시길은 16㎞로 4시간 20분이 소요되며, 동패지하차도를 시작으로 출판도시(이채사거리), 송촌대교, 검단사 입구를 지나 성동사거리까지 이르는 구간이다. 이국적 정취가 느껴지는 출판도시를 통과해 인공습지를 지나면 곧바로 농촌마을로 이어지고, 문발리, 신촌리, 송촌리를 지나면서 좌측으로 탁 트인 풍경의 한강하구와 오두산 통일전망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양헌수승전비

양헌수승전비

11.6Km    2024-05-3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양헌수 장군이 병인양요 때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을 물리친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강화군민들이 1873년(고종 10)에 세운 것으로 정족산성 동문 가까이 있다. 비석의 후면에는 승전 기록이 음각되어 있다. 1972년 7월 3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1974년 비각의 단청을 보수하였다. 프랑스는 1866년(고종 3) 10월 흥선대원군의 천주교(로마가톨릭교회) 탄압을 구실삼아 극동함대 소속 군함 7척으로 조선을 침입하였고(병인양요), 양헌수 장군이 강화도 탈환의 임무를 맡아 50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강화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군을 격퇴하였다. 프랑스군은 사기가 떨어져 간신히 갑곶으로 패주하였으며 이에 강화군민들이 비를 세워 그의 공적을 기리고자 하였다.

봄솔보리밥

봄솔보리밥

11.6Km    2024-01-16

인천광역시 서구 단봉로128번길 17 봄솔보리밥

봄솔보리밥은 인천광역시 서구 왕길동 단봉초등학교, 오류동성당 인근에 있다. 주차는 가게 바로 앞 넓은 공터에 주차하면 된다. 식당 내부는 넓다. 단체 손님을 위한 룸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고 테이블도 좌식, 입식으로 나뉘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보리밥 정식, 털레기(2인)이다. 밑반찬은 3가지가 제공된다. 그 외 메뉴는 주꾸미볶음, 제육볶음, 코다리구이, 도토리묵이 있다. 털레기는 온갖 재료를 한데 모아 털어 넣는다는 의미로 털털 털어 만들어서 털레기라 부른다. 털레기에는 새우, 우거지, 수제비 등을 넣고 푹 끓인 음식이다. 이곳은 비 조리음식으로 포장을 할 수 있다. 식당 인근에는 정서진, 경인아라뱃길, 골프장, 쇼핑타운,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반마이

반마이

11.7Km    2025-07-25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555 (동패동)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에 위치한 태국 음식 전문점이다. 모든 음식을 현지의 맛 그대로 재현하는 곳으로, 주말과 공휴일에는 따로 예약을 받지 않아 사람이 많은 경우에는 대기 후 입장이 가능하다. 똠얌꿍으로 잘 알려진 태국식 수프를 비롯하여 태국식 쌀국수, 태국식 덮밥과 볶음밥, 태국식 카레와 샐러드 등을 맛볼 수 있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될 수 있으므로, 오후에 방문 예정이라면 미리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근처에 심학산과 근린공원이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출입불가

행주산성국수집

행주산성국수집

11.7Km    2025-07-30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555 (동패동)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천장은 높고 매장이 넓어 식당 내부가 답답하지 않다. 강화도 서리태를 갈아 만든 콩국수, 깔끔하고 담백한 육수의 잔치국수, 매콤 새콤한 맛의 비빔국수가 대표 메뉴지만 지단김밥, 매생이칼국수, 매생이굴떡국도 인기다. 반찬은 김치 한 가지만 나온다. 취향에 따라 테이블 위에 양념장을 넣어 먹을 수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도 가능하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다.

더숲관광농원캠핑장

더숲관광농원캠핑장

11.7Km    2023-10-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보리고개로 187-5

더숲관광농원캠핑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하고 있다. 사이트 바닥은 잔디 7개, 자갈 3개로 되어 있으며 넓고 깨끗하다. 부대시설로는 전기, 무선인터넷, 장작판매, 온수, 마트, 편의점이 마련되어 있다. 주변이용가능시설로 해수욕, 농어촌체험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있다.

강화 전등사

강화 전등사

11.7Km    2025-06-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부처님의 가피로 나라를 지킨 호국불교 근본도량으로 역사와 권위를 간직한 사찰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삼랑성은 단군이 세 아들(三郞)을 시켜 쌓았던 고대의 토성이었고, 삼국시대에는 토성 자리에 석성을 쌓아 올려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등사가 창건된 것은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 처음 전등사를 창건한 분은 진나라에서 건너온 아도 화상이었다. 당시 아도 화상은 강화도를 거쳐 신라 땅에 불교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도 화상이 강화도에 머물고 있을 때 지금의 전등사 자리에 절을 지었으니 그때의 이름은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다. 이후 고려 왕실에서는 삼랑성 안에 가궐을 지은 후 진종사를 크게 중창시켰으며, 16년이 지난 충렬왕 때 왕비인 정화궁주가 진종사에 경전과 옥등을 시주한 것을 계기로 ‘전등사’라 사찰 명칭을 바꾸었다. 이후 조선 광해군 때인 1614년에 화재로 인해 건물이 모두 소실되었다가 지경 스님을 중심으로 재건을 시작하여 1621년 2월에 전등사의 옛 모습을 되찾았다. 전등사에는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 대한민국의 보물이 있고,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사고가 경내에 있다. 또, 동문 쪽에는 전등사가 호국불교의 진원지임을 증명하는 양헌수승전비가 있다. 병인양요 때 전략적 요충지였던 전등사에 쳐들어온 프랑스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양헌수 장군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고종 10년인 1873년에 건립한 것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으로 나뉘어 있다. 당일형은 짧은 시간 틈을 내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체험형은 계절 또는 참가자들의 특성에 따라 사찰마다 조금씩 다른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휴식형은 말 그대로 사찰에 머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아라빛섬

아라빛섬

11.7Km    2025-03-18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

아라빛섬은 섬의 긴 축이 200m도 되지 않는 인공으로 만들어진 작은 섬이다. 섬 둘레를 산책해서 둘러볼 수 있고 앞쪽의 서해 바다와는 분리되어 있어, 마치 호수 위의 작은 섬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아라빛섬에는 노을 명소인 정서진 광장부터 홍보관, 인천의 전경을 파노라마처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위치한 경인항 통합운영센터등이 있다. 전망대의 건물 1층에는 홍보관으로 인천 서구 중소기업, 사회적 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망대는 23층으로 인천의 곳곳을 훤히 볼 수 있는 곳이다.

검단수로

11.7Km    2024-06-13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 1460

유료 사설 낚시터를 찾는 인구도 많지만 자연 그대로의 노지에 파라솔과 간이 의자를 펴 놓고 조용히 낚시를 즐기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다. 검단 수로는 그런 마니아들에게 유명한 수로 낚시터이다. 양촌읍 산을 배경으로 하는 풍경과 검단동의 산업단지의 모습이 어우러져 밤이 되면 은은한 조명을 바라보며 한가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김포시 양촌읍과 인천 서구 검단동 경계에 만들어진 물길로 검단천이라고도 부른다.

오두산 통일전망대

오두산 통일전망대

11.7Km    2025-07-23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필승로 369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이산가족의 망향의 한을 달래주고 통일교육의 체험 도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92년 9월 8일에 개관하였다. 고구려와 백제가 각축을 벌였던 오두산, 그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 오르면 남쪽에서 흘러온 한강과 북쪽에서 흘러온 임진강이 합류하여 서해로 흘러 들어가는 절경과 눈앞에 바로 보이지만 마음대로 갈 수 없는 북한 황해도의 산천과 북한주민들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망대 내부에는 정부의 통일정책, 역대 정부의 통일노력의 발자취, 북한실상 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각종 전시실을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개관한 이래 오두산통일전망대는 2,0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했으며, 이제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물론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국제적인 통일교육의 전당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