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산림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수산산림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문수산산림욕장

문수산산림욕장

6.8Km    2025-09-04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

문수산은 김포에서 가장 높은 명산으로 동쪽으로는 한강 포구와 서울의 삼각산이 보이고, 서쪽으로는 멀리 인천 앞바다가 보인다. 경치가 사계절 아름다워 김포의 금강산이라고 불린다. 문수산산림욕장은 1996년 12월 5일에 개장했다. 약 4.6㎞의 등산로와 1.4㎞의 산림욕로로 이루어져 있으며, 편의시설로는 팔각정, 벤치, 원두막, 평상, 야외탁자, 인조목 등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철봉, 평행봉, 산림욕대, 오금 펴기, 배드민턴장, 족구장등의 운동시설을 갖추어 여가와 레저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시민 휴게공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약 4㎞의 문수산성과 연결되어 구한말 외세의 침략에 저항한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체취를 느끼기에는 더 없는 장소이다.

루브호텔

루브호텔

6.8Km    2025-06-26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약암로 879

김포 루브호텔은 대명포구 인근에 있어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체크인은 무인호텔처럼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된다. 루브호텔은 5성급 호텔에서만 사용하는 고급 침구류를 전 객실에 사용하고 있으며 모든 침구류는 재사용하지 않아 깨끗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VIP룸을 선택하면 바비큐까지 가능한 펜션+호텔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가 뛰어난 호텔이다. VIP룸은 루프탑으로 연결된 2층에서 노천스파와 야외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다. 1층 로비에는 토스트, 커피 등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자레인지가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견 동반 불가

김포밤나무집

김포밤나무집

6.8Km    2025-06-26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석모1로187번길 5-13

김포밤나무집은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석모리에 있는 백숙과 삼계탕 전문점이다. 넓은 주차장이 완비된 가마솥 백숙 식당으로 건강한 식료만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누룽지와 함께 조리한 한방누룽지 백숙, 능이백숙(오리, 닭), 닭볶음탕, 옻(오리, 닭)백숙이 있다. 커다란 가마솥에 다양한 한방약재를 넣어 장작불로 닭과 오리를 끓여 국물맛이 깊고 진하다.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여 마치 시골 집밥을 먹는 느낌이다. 모든 요리는 주문과 동시에 만들기 때문에 음식이 준비되는 시간은 메뉴에 따라서 40분 ~1시간이 소요되므로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육가식당

육가식당

6.8Km    2025-05-08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석모로 67

육가 식당은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석모리에 있는 숙성 생고기 전문점이다. 방송에도 출연한 경험이 있는 김포 맛집이다. 큰 규모의 식당으로 주차 공간도 넓다. 육가 식당은 숙성 생고기 전문점으로 부드럽고 깊은 풍미의 소고기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신선 칸에는 쌈밥을 메뉴로 하는 식당답게 다양하고 신선한 쌈 종류가 구비되어 있다. 셀프 바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들이 원하는 만큼 양껏 즐길 수 있다.

닭향

닭향

6.9Km    2025-01-21

경기도 김포시 수남로21번길 24-13

닭향은 김포 수남초등학교 정문 근처에 있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토종닭 백숙집이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며 반려견 동반 식당답게 입구에 반려견 출입문이 설치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이고, 백숙은 1시간 전에 미리 주문해야 먹을 수 있다. 닭향 메뉴는 토종닭백숙, 닭볶음탕, 옻닭, 능이백숙, 오리로스, 오리백숙, 감자전과 묵무침 등이 있다. 그 외에 반려견을 위한 간식과 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개별 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방해받지 않고 식사가 가능하며, 룸 한쪽엔 잠시 반려견을 격리할 수 있는 울타리도 있다. 식당 입구에는 동행한 반려견을 위한 배변 봉투가 준비되어 있고, 잔디 운동장도 있어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15kg 이상 대형견 출입 금지)

한강신도시 호수공원

한강신도시 호수공원

6.9Km    2025-08-20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8로 302 (마산동)

김포시 마산동에 위치한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은 중앙에 위치한 호수를 중심으로 잔디광장 및 휴식공간과 다양한 공원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동물, 아이들과 산책하기에 부담 없는 곳이다. 총 10,430㎡ 부지의 사계절 장미원이 조성되어 개화시기에 따라 다채로운 초화를 구경할 수 있으며, 음악분수대, 파고라, 피크닉존, 트렌디한 달 포토존, 트릭아트(입체글자, 횡단보도, 물고기 등) 포토존 설치 등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갖추고 있다. 특히 조명과 LED 조형물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멋진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김포시 문화관광)

조강저수지

조강저수지

6.9Km    2025-05-08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조강리

김포의 숨겨진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조강저수지는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조강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주변을 둘러싼 문수산의 자연경관 덕분에 고요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다. 특히, 산과 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마음의 안정을 주며,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조강저수지는 단순한 저수지를 넘어서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곳에서는 애기봉과 철책선 너머로 이북의 산야를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이북의 산들이 선명하게 보이며, 그 풍경이 주는 묘한 감동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끈다. 또한, 저수지를 따라 마련된 산책로는 자연을 가까이 느끼며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장소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산책로는 저수지를 한 바퀴 돌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어 도보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걷는 내내 주변 자연의 소리와 풍경이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봄에는 꽃이 만발하여 화려한 경치를 볼 수 있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든 저수지 주변이 매우 인상적이다. 이곳은 도시에서 벗어나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적합한 여행지로, 혼자 또는 누군가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장소이다. 조강저수지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만큼, 방문객들이 비교적 많지 않아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자연의 소중함과 평화로움을 느끼며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한다.

진흥관

진흥관

6.9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석모로 57

진흥관 김포점은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40년 전통의 중국 식당이다. 넓은 주차장이 있는 컨테이너 모양의 검은색 건물 입구에 진시황릉의 병용이 세워져 있어 중국 식당 분위기가 물씬 난다. 내부로 들어서면 홀과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방해받지 않고 각종 모임을 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이곳의 탕수육은 등심을 돈가스 수준의 크기로 잘라 통째로 튀겨 새콤달콤한 소스와 곁들여 먹는 맛이 일품이다. 또한 짬뽕은 야채와 풍성한 해물이 가득하고, 국물은 진하고 얼큰해서 인기가 많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인생화로

인생화로

7.0Km    2025-05-08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9로12번길 7-15 (구래동)

인생화로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 4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프리미엄 생고기 전문점이다. 새롭게 문을 열어 깔끔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국내산 프리미엄 한돈은 물론 프라임 등급 소고기까지 맛볼 수 있다. 고기를 주문하면 꽃게, 새우, 호박, 무를 넣어 끓인 시원하고 칼칼한 매운탕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대표 메뉴는 ‘인생 통 삼겹살’로 고기가 가장 맛있게 숙성할 수 있는 온도와 습도에서 240시간을 거친 후 숯불에 구워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도래미마을

도래미마을

7.0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해안동로 1129-19

강화군 선원면에 위치한 도래미 마을은 대몽항쟁 당시 팔만대장경의 판각을 맡았던 선원, 군사요충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 용진진, 화도돈대, 용당돈대, 그리고 장어요리로 유명한 더리미 장어마을 등 문화, 역사, 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농촌마을이다. 강화도에는 예로부터 농사짓는 사람들에게 이런 말이 있다. "강화 1년 농사면, 3년 흉년도 걱정 없다." 강화도의 풍성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다. 그만큼 사는 사람들의 마음도 풍성하다.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시골의 여유가 묻어나는 강화 도래미 마을에서 행복함을 한껏 충전해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