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농악 꽃대림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창농악 꽃대림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창농악 꽃대림축제

고창농악 꽃대림축제

12.9Km    2024-07-30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성송면 향산1길 106
063-562-2044

무형유산 고창농악의 꽃대림굿을 창의적 계승하는 공연예술축제이자 공동체 문화의 장으로 관람객, 문화예술인, 지역민, 농악 애호가들이 하나가 되는 힐링 축제이다.

군산아구찜

13.0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성산2길 41
063-564-8900

고창의 군산아구찜은 주문 즉시 만들어 주는 요리이기 때문에 15분 정도 걸린다. 아구찜이 주메뉴로 복탕도 준비되어 있다. 정돈이 잘 되어 있는 넓은 홀을 가지고 있다.

곰소염전

곰소염전

13.0Km    2025-01-0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염전길 18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에 위치한 곰소염전은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천일염 생산지로 조선시대에는 줄포만에서 곰소만까지 화염(바닷물을 끓여 만든 소금)을 만들었다고 한다. 지금의 곰소염전은 일제 말기에 만들어졌으나 해방 이후부터 천일염을 생산하였다. 소금은 보통 4월에서 10월까지 생산되는데 5, 6월에 소금 생산량이 가장 많고 맛도 좋기 때문에 이 시기가 염부들에게는 수확의 계절이기도 하다. 곰소염전 일대를 포함하여 채석강에서 고창까지 이어진 연안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갯벌이 발달해 있으며 곰소만의 입지 조건상 바닷물에 미네랄이 많기 때문에 소금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영광굴비로 잘 알려진 칠산 바다의 한 자락이 줄포만 내륙 깊숙이 들어와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춘 이곳은 곰소 앞바다에서 잡힌 싱싱한 생선을 천일염으로 절여서 만든 젓갈이 유명해졌다.

신림저수지

신림저수지

13.1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림면 왕림로 130

신림저수지는 신림면의 자포리와 송용리, 반룡리, 세곡리에 걸쳐 있으며, 신림면과 부안면, 흥덕면 일대에 관개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건립된 저수지이다. 1952년 착공하여 1956년에 준공되었으며 고창의 33개 저수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신림저수지는 방장산(734m)에서 발원하는 갈곡천 상류를 막아 만든 평지형 저수지로 방장산에서 발원한 맑은 물이 흘러들어 수원이 좋고 수심이 깊어 안정된 좋은 낚시터가 형성되어 있다. 주로 대형 붕어와 잉어가 잡힌다. 신림저수지로 흘러드는 소하천으로는 세곡천, 유점천, 반룡천, 덕화천, 월평천 등이 있다.

슬지제빵소

슬지제빵소

13.1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청자로 1076 슬지제빵소

곰소염전 앞에 있는 슬지제빵소는 생방송 투데이, 일로 만난 사이 등 방송 매체에 여러 번 소개된 적이 있는 찐빵 베이커리 카페다. 고전 메뉴로 여겨지던 찐빵이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커피 메뉴를 만나 MZ 세대들이 좋아하는 핫플레이스 카페로 거듭났다. 대표 메뉴는 크림치즈찐빵, 우유 생크림찐빵 등이 있으며 음료 메뉴로는 소금 커피와 팥 우유가 있다. 카페 내부에는 테이블이 계단 형태로 되어 있으며, 야외에는 예쁜 잔디 마당과 포토존이 있어 볼거리도 풍성하다. 루프탑에 올라가면 곰소염전을 바라보며 찐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고창향교

고창향교

13.1Km    2025-03-05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향교길 27-3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들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고창향교는 고려 공민왕(재위 1351∼1374) 때 월곡리에 있던 학당사을 옮겨온 것으로, 조선 중종 7년(1512)에 다시 지었다. 대성전은 선조 38년(1605)에 수리하였고, 1974년에 기와를 보수하였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한 그 제자와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고창향교는 이 지방의 향토사 연구에 필요한 많은 책을 소장하고 있다.

옛도심조양관

옛도심조양관

13.2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천변남로 86

옛도심조양관은 1935년에 건립된 고창의 대표적인 근대문화유산이다. 원래 일본식 목조 여관으로 시작되어 기생들이 머물던 고급 사교장이자 연극을 가르치던 공간이었다. 광복 이후에는 '조양관식당'으로 운영되다가 최근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카페로 재탄생했다. 건물은 고창에서 가장 오래된 민간 건축물로, 일제강점기 당시 건축양식의 특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1층은 여러 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 공간에서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2층은 하나의 오픈된 홀 형태로 꾸며져 있다. 이 카페는 근대문화의 역사를 지우지 않고 보존하려는 노력을 보여준다. 내부에는 건물의 역사를 기록한 전시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복분자 에이드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와 함께 고창의 근대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거북선숯불풍천장어

거북선숯불풍천장어

13.2Km    2024-07-19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고리포길 199

거북선 숯불 풍천 장어는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에 위치한 장어 전문점으로 거북선을 닮은 건물로 유명하다. 심지어 건물 천장이 뚜껑처럼 열려 환기를 할 때마다 볼거리를 제공한다. 홀이 넓고 테이블이 많아 단체 손님이나 크고 작은 모임도 수용이 가능하다. 고창 특산품인 풍천 장어를 숯불로 초벌구이를 해서 손님상에 올리며 셀프바도 이용할 수 있다. 창 너머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고 식사 후에는 바다 체험도 할 수 있다. 숙박이 가능한 별채를 따로 운영 중이다.

신재효 판소리 공원

13.3Km    2024-11-2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고창판소리와 신재효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2003년 등재)이다. 고창읍성 성곽길이 펼쳐지는 곳에 들어선 신재효판소리공원은 고창의 아전 출신으로 판소리를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1812~1884) 선생을 기억하고 판소리 관련 시설물을 통칭한 열린 공간이다. 3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총사업비 32억 5000만 원이 투입됐으며 한옥 3개 동, 연면적 614㎡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전 세대가 함께하는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판소리 교육과 체험을 위한 세미나실, 판소리체험실, 판소리득음실, 야외공연장 등이 있다. 판소리아카데미는 판소리 전공 교수에게 이론강의를 듣고, 전국의 권위 있는 명창을 모시고 판소리 전승 교육을 직접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또 10인 이상이면 언제든지 사전에 공연을 신청할 수 있으며, 판소리 해설과 판소리 감상, 판소리 한 대목 배우기 등이 있고 이외에도 주말 야외마당에서는 관람객과 연수생이 함께하는 공연이 열리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판소리 가상현실 등 실감영상콘텐츠] 구축 공모에 선정되며 문화예술과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신재효판소리공원이 위치한 고창읍성 문화체험거리에는 판소리박물관, 신재효 고택, 동리국악당 등의 유적과 시설이 많아 함께 연계해서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고창판소리박물관

고창판소리박물관

13.3Km    2024-11-2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동리로 100

고창시외버스터미널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한 고창판소리박물관은 판소리의 이론가이자 개작자, 후원가였던 동리 신재효 및 진채선, 김소희 등 다수의 명창을 기념하고 판소리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동리 신재효의 고택 자리에 설립되었다. 고택은 현재 사랑채만 유일하게 복원되어 있으며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고창판소리박물관은 로비에 들어서면 멋마당이 보이고 중정을 중심으로 오른쪽은 전시실, 왼쪽은 학예연구실과 전시실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원형 전시실 [명예의 전당]에는 명창들의 사진패널들이 전시되어 있고, 소리마당에는 판소리의 예술세계를 인식하고 재구성해 보는 곳이다. 동리 신재효와 고창의 소리꾼들을 조명하는 아니리마당, 디지털 영상을 통해 판소리를 경험해 보는 혼마당으로 조성되어 있다. 이러한 전시 활동을 통해 판소리의 유형, 무형의 자료를 수집·보존·조사·연구·전시·해석함으로써 일반 대중에게 판소리 예술의 재교육과 감상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문화시설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