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Km 2025-07-28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449번길 52 (신흥동1가)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모친과 함께 일을 하며 중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화교 출신의 대표가 가업을 이어 운영 중인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15년간 짜장면의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맛도 40여 년 간 변함 없이 유지하고 있어 다량의 단골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점심에는 식사류, 저녁에는 코스요리를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고기를 듬뿍 넣고 바로 볶아주는 유니 짜장의 인기가 가장 좋다. 착한 가격 업소, 인천광역시 관광 협회, 인천광역시 관광 협회 모범 회원사 업체로 지정되는 등 다수의 인증을 받은 곳이다.
18.9Km 2025-07-28
인천광역시 계양구 주부토로 570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자리하고 있는 계산국민체육공원은 넓은 인조 잔디 구장을 비롯하여 농구장, 각종 운동시설, 걷기 운동을 위한 트랙 등 구민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넓은 인조잔디구장에서는 해마다 국악제가 펼쳐져 구민들 축제의 장이 되기도 한다. 곳곳에 펼쳐진 녹지공원과 그늘막 벤치, 어린이 놀이터가 있어 운동하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들도 잘 갖추어져 있으며, 노약자들이나 산책하는 사람들을 위해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 도심에서 운동과 휴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에서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계양산과 계양산성 등 관광지가 있어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18.9Km 2025-01-21
인천광역시 계양구 경명대로 지하1089 (계산동)
032-450-4104
계양의 대표 가을 축제인 계양 빛 축제, 올해는 '소풍'을 테마로 우주탐험, 바다 숲, 빛의 바다, 빛담길 등 다채로운 콘셉트의 독특한 빛 조형물과 포토존, 경관조명이 가을 밤을 화려하게 밝힌다.
18.9Km 2025-09-03
인천광역시 서구 원적로124번길 1 (가좌동)
한우야는 고품질의 한우 부위별 메뉴와 한돈 돼지고기 요리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곳이다. 새우살, 살치살, 갈비살 등 소고기 메뉴가 특히 인기가 높으며, 양념갈비살과 김치찌개도 별미이다. 육회와 육사시미는 신선한 고소함으로 인기가 좋다. 주차공간이 넓어 가족모임이나 단체모임 장소로 적합하다.
18.9Km 2024-12-24
인천광역시 강화군 고려산로377번길 31
강화 고인돌 유적 가까운 언덕에 있다. 바로 아래는 평야가 멀리로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 곳이다. 데크존, 타프존, 텐트존으로 나눠지는데 존별로 단차가 있어서 뷰가 탁 트여서 시원한 느낌을 준다. 그늘이 적은 편이라 한여름이라면 타프존을 선택하거나, 타프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고려산, 교동, 오포항 수산물 시장 등 가볼 만한 곳들이 가까이 있다. 어린아이들이 시간을 보낼만한 놀이 시설은 없지만, 대신 조용하게 가족이나 연인 단위로 캠핑을 즐기기 좋은 캠핑장이다. 소형견 동반이 가능하다
18.9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태리로 121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와 반려견 운동장이 있는 숲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이다. 넓은 공간에 영업장별로 루프탑이 있는 2층 건물의 본관, 별관인 상원홀, 반려견 운동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Bake29s는 노키즈존, 노펫존으로 운영되고 있어 주문한 것을 들고 상원홀(별관)로 이동하여 동반한 가족 또는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별관인 상원홀은 복잡하지 않고 좌석 간격이 넓어 방해받지 않고 가족과 함께 마음 편히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인근에 농부네곳간김포체험농장, 보름산 미술관, 고촌근린공원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실내는 불가(단, 안내견 가능), 주문 후 반려견 운동장 등 야외 이용은 가능
18.9Km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
옛 여선교사 합숙소로 감리교 여자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이다. 1885년 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기독교 포교 활동이 시작됐다. 이후 포교 활동을 위해 도착한 선교사들이 기거할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고, 여 선교사 합숙소도 그러한 이유로 1894년 준공됐다. 건축을 주도한 사람은 1892년 인천에 부임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였다. 19세기 말 미국 북감리교회가 파송한 여자 선교사들이 합숙소로 사용했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여자 선교사들의 여름휴가 장소로도 이용됐다.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평 142평으로 옆에는 남자 선교사들의 숙소가 지어졌고, 또 다른 건물은 아펜젤러 선교사 사택 등으로 사용했다. 남자 선교사 숙소는 현재 인천세무서가 자리한다. 건물 외형은 간소하지만, 지붕 구조가 독특하고, 벽체구조는 적벽돌로 석화 회반죽을 쌓은 근세 북유럽의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고 있다. 또 조선시대 서원이나 사찰의 승방에서 사용했던 용자 살 창호를 달고 가장자리에는 교살 문양을 짜 넣는 등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눈에 띈다. 2003년 창영교회에서 건물을 인수한 후 지금까지 창영감리교회가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