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백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백산

태백산

11.8Km    2024-01-18

인천광역시 서구 완정로 151

태백산은 인천광역시 서구 왕길동에 있는 한우 전문점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사거리역 2번 출구에서 가깝다. TV에 여러 번 소개된 맛집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한우를 즐길 수 있다. 주차장은 건물 1층에 있고 식사는 2층과 3층에서 할 수 있다. 내부에 다양한 크기의 룸이 있어 예약 후 가족 모임이나 단체회식이 가능하다. 대표메뉴는 태백꽃등심, 한우황제갈빗살, 한우안창살, 설화등심이 있고, 소 왕갈비와 돼지 왕갈비도 있다. 식사로 능이갈비탕이나 된장찌개, 냉면 등을 맛볼 수 있다. 밑반찬은 샐러드, 겉절이, 파절임 등 10가지가 제공된다. 점심 특선으로 태백산정식, 산더미불고기가 있다. 식당 인근에 능내근린공원, 영화관 등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하기에 좋다.

문수산

문수산

11.8Km    2025-03-20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로 90-19

한남정맥의 최 북서쪽에 위치한 문수산은 해발고도는 376m로 아기자기한 등산의 맛을 주며 사계절 경치가 아름다워 김포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정상에 오르면 산 아래에 염하강과 한강물이 유유히 흐르고 맑은 날 강 건너엔 손에 닿을 듯 북한 개성의 송악산까지 볼 수 있어 산행과 더불어 다른 산에서 볼 수 없는 산수의 어울림과 분단역사의 현장에서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문수산에는 조선 19대 숙종 20년(1694)에 바다로 들어오는 외적을 맞고 강화도 방어를 위해 쌓은 문수산성이 있어 외세의 침략에 저항한 옛 조상들의 숨결을 느끼며 산에 오를 수 있다. 등산로 초입에는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어 피톤치드와 음이온 등을 마시며 가벼운 휴식과 산책하기에도 제격이다. (출처 : 김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브라운도트 호텔 검단사거리점

11.9Km    2025-03-17

인천광역시 서구 완정로117번길 31 (왕길동)
010-2366-0777

브라운도트호텔 검단사거리점은 검단사거리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다. 객실은 우드, 벽돌 등 다양한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고, 타입에 따라 PC, 스타일러, 욕조 등이 구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전 객실에 공기청정기를 비치하여 쾌적한 휴식을 선사하고,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다. 로비에 커피와 간단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어 필요시 이용하면 된다.

야생화뜰

야생화뜰

11.9Km    2025-01-14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안골길131번길 36-7

마니산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언덕 위의 하얀 야생화뜰 카페는 바다 뷰와 야경이 멋있는 야생화 전문 카페이다. 100여 종의 야생화와 직접 가꾼 야생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메뉴들이 있는 맛집이다. 다양한 야생화를 보며 힐링이 가능한 야생화뜰은 향긋한 커피와 강화도 특산물로 만든 시그니처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485도 고온 화덕 오븐에서 구운 맛있는 이탈리안 피자가 있다.

충렬사

11.9Km    2024-06-18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충렬사로 232

인천시 문화재로 지정된 충렬사는 병자호란과 신미양요 때 나라를 지키다 순절한 우의정 김상용을 비롯한 충신 28명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1641년(인조 19)에 건립돼 현충사라 불리다 1658년(효종 9)에 국왕으로부터 충렬사란 이름을 받아 강화유수 허휘가 충렬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우의정 김상용은 1636년 병자호란 때 왕실의 신주를 받들고 빈궁, 원손을 수행해 강화도로 피난했다가 이듬해 성이 함락되자 성의 남문루에 있던 화약고에 불을 지르고 순절하였다. 충렬사를 건립할 당시에는 모두 7명을 배향하였으나, 이후 황선신과 강흥업이 추향되어 9명의 위패가 모셔졌다. 그 후 충렬사 비기가 건립되었다. 신미양요 당시 미군에 맞서 싸운 충신까지 배향하게 되면서 현재는 모두 28명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충절인의 넋을 달래고, 국가에 대한 충절을 장려한다는 의미를 지녔기 때문에 충렬사는 국가의 특별한 보호와 지원을 받았다. 1871년(고종 8) 흥선대원군이 서원, 사우를페쇄할 때도 그 대상에서 제외되어 존속되었다. 현재는 충렬사유지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충렬사는 교육 공간인 명륜당과 동재, 서재는 없어지고, 지금까지 남은 건물로는 한식 목조 맞배지붕으로 된 14평의 사당과 16평의 수직방, 14평의 전사청, 비각, 외삼문 등이 있으며 1977년 보수하여 지금에 이른다.

드림파크CC

드림파크CC

11.9Km    2025-08-28

인천광역시 서구 자원순환로260번길 46 (백석동)

1992년부터 2000년도까지 6,500만 톤 폐기물을 매립한 제1매립장 상부에 조성한 대중 골프장(36홀)으로 산림을 훼손하지 않고 조성한 자연친화적 골프장이다. 2013년에 개장한 드림파크 골프클럽은 인위적인 조경을 최소화하고 매립지의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려 조성되었으며, 총 153만㎡(46만 평) 총 36홀을 갖추고 있다. 드림파크는 2가지 코스가 있으며 안정된 홀 간격의 정통 코스인 ‘드림(Dream) 코스’와 벙커와 폰드로 다양함을 추구하는 ‘파크(Park) 코스’가 있다. 스타트 하우스 2개 동과 그늘집 4개 동, 식당과 사우나 라커 등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매년 약 16만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주민상생 협약서에 따라 골프장 수익금은 전액 매립지 주변 주민들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낭만에코파크

낭만에코파크

12.0Km    2024-12-19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중앙로814번길 19-16

낭만에코파크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에 자리하고 있다. 강화군청을 기점으로 인산저수지 쪽으로 방향을 잡고 대문고개 입구 삼거리와 삼성초등학교를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가량이다. 이곳은 계단형으로 배치한 오토캠핑장 50면이 마련돼 있다. 캠핑장이 산에 둘러싸여 고즈넉할 뿐만 아니라 사이트 사이마다 심은 나무가 싱그러움을 더해준다. 캠핑장 명칭이 왜 낭만에코파크인지 짐작하게 하는 풍경이다. 캠핑장에서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는 각각 입구 쪽 관리소와 캠핑장 중간에 위치해 어느 사이트에서든 접근하기가 쉽다. 관리소를 겸한 매점에서는 캠핑 소모품을 비롯해 주류, 식품 등을 판매한다. 관리소 옆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와 수영장 등 부대시설을 배치했다.

흥부골숯불갈비

흥부골숯불갈비

12.0Km    2024-06-24

인천광역시 강화군 중앙로874번길 1 강화사자밭약쑥체험장

흥부골숯불갈비는 강화도 양도면 인산 1리 마을회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넓어 승용차로 방문 시 편리하다. 이곳은 강화 현지인도 추천하는 왕갈비탕과 숯불갈비 맛집이다. 신발을 벗고 입장해야 하는 내부는 4인 테이블을 기본으로 20여 석이 있어 가족모임이나 단체 회식이 가능하다. 메뉴는 소갈비, 돼지왕갈비, 돼지갈비, 갈비탕, 비빔냉면, 물냉면 등이 있다. 밑반찬으로 열무김치, 청포묵 무침, 감자샐러드, 상추무침, 마카로니샐러드, 양파슬라이스 간장소스, 겉절이, 양념게장, 된장찌개, 쌈 등이 푸짐하게 나온다. 식당 인근에 인산저수지, 계암산, 외포항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상화만두

상화만두

12.1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로51번길 20 산타마리아

상화만두는 많은 매스컴에 만두 맛집으로 소개된 식당으로 장기역 인근 산타마리아빌딩 201호에 있다. 내부는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입구에는 주방장이 직접 빚은 만두가 가지런히 쌓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상화의 야채비빔만두는 접시 중앙에 채 썬 양배추 위에 매콤 새콤한 양념이 뿌려져 있어 군만두와 곁들여 먹으면 느끼함 없이 누구나 맛있게 만두를 즐길 수 있다. 그 외 시원한 냉모밀과 만둣국, 부대만두전골, 돈가스 등을 판매하고 있다. 공깃밥과 밑반찬은 셀프로 무한 무료 제공한다. 식사 후 한강중앙공원과 모담공원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단, 안내견은 가능)

김포 문수산성

김포 문수산성

12.2Km    2025-07-18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

김포 문수산성은 갑곶진과 함께 강화의 입구를 지키던 조선시대의 성으로, 병인양요의 격전지였다. 1866년 병인양요 당시 로즈 제독이 이끄는 프랑스군이 강화도를 점령하자 프랑스군이 내륙으로 침투하는 것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한성근을 순무 초관에 임명하고 문수산성의 수비를 강화하였다. 같은 해 10월 프랑스군이 70여 명이 바다를 건너오자 문수산성에 있던 조선군은 프랑스군 3명을 사살하고 2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하지만 무기의 열세로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문수산성에서 퇴각하였다. 조선군이 퇴각하자 프랑스군은 문수산성의 남문과 성벽을 파괴하고 민가 30여 호를 불사른 뒤 강화로 다시 돌아갔다. 조선군은 결과적으로 이 전투에서 패전했지만 프랑스 군대에 처음으로 일정한 타격을 주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김포 문수산성은 1694년에 돌을 이용해 쌓은 석축산성으로 1812년에 고쳐 쌓았다. 잘 다듬어진 돌로 견고하게 쌓았고, 그 위에 몸을 숨기기 위한 방어시설인 여장을 둘렀다. 당시의 성문은 취예류·공해루 등 3개의 문루와 비밀통로인 암문 3개가 있었다. 이 중 취예루는 갑곶진과 마주 보는 해안에 있었으며, 육지로 나오는 관문의 역할을 하였다. 현재 해안 쪽의 성벽과 문루는 없어지고 마을이 되었으며 산등성이를 연결한 성벽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