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Km 2025-04-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오당빌레길 88
탐나는농장은 애월읍 하가리에 있는 감귤 따기 체험농장이다. 감귤 따기 체험은 계절별, 시기별 상이하게 열리며, 예약 없이 방문하여도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다.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농장에서 직접 딴 감귤을 바로 먹어볼 수도 있고, 일정량을 가져갈 수도 있으며, 농장에서 재배한 신선한 감귤을 구입할 수도 있다. 탐나는농장에는 농장 곳곳에 포토존을 꾸며 놓아 사진 촬영하기 좋으며, 농장에서 운영하는 펜션이 농장 바로 옆에 있어 숙박과 체험을 겸할 수 있는 관광지이다.
13.7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부룡수길 35-14
고스트타운은 유령을 소재로 하여 유령의집, 유령미로, 공포가상현실 등 이색체험을 비롯하여 휴양 펜션, 해물요리전문테마식당, 카페, 편의점 등 쉴 곳과 각종 먹거리까지도 준비되어 있는 종합 테마파크이다. 제주 고스트타운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장소로, 신비롭고 색다른 여행을 선사한다. (출처 : 고스트타운 홈페이지)
13.7Km 2025-04-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494
제주에 위치한 언덕집국수는 전통 요리 방식으로 정성껏 만든 고기국수를 선보인다. 제주산 돈사골로 36시간 푹 끓인 육수를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을 내며, 고명으로 올라간 고기는 제주 흑돼지를 수비드 조리해 부드러운 식감을 낸다. 대표메뉴는 고기국수이며 새콤달콤한 비빔국수와 진한 멸치육수가 담백한 멸치국수, 또한 국밥도 있어 밥을 원하는 사람들도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한끼를 배불리 먹을수 있도록 밥을 무한으로 제공하고 있는 가성비 맛집이다. 내부는 깔끔하고 창가자리에서는 바다 뷰를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3.7Km 2024-05-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부룡수길 38-24
064-799-1240/1241
후아힌제주는 고객들에게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제공하고자 디자인, 건축된 펜션이다. 전 객실이 독채로 이루어져 있으며, 테라스 풀 및 스파를 보유하고 있다. 마치 태국에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가 압도적이며 2016년 신규 오픈해 시설이 대체적으로 깔끔하다.
13.7Km 2025-03-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원로 804
화조원은 높은 하늘에 떠 있는 매, 밤중에 눈을 밝히고 있는 올빼미, 오색 매력을 가진 앵무새 등 늘 멀리서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다양한 새들과 소형 동물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야외공원, 유리온실, 올빼미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 유일의 매 사냥 체험도 할 수 있어 좋은 추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는 곳이다.
13.8Km 2025-05-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고하상로 326
제주 애월읍 고하상로 326에 위치한 상가리야자숲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야자수 군락지이다. 그늘 아래 벤치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사계절 내내 푸른 소철과 야자수가 싱그럽고,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진 풍경이 아름답다. 주차 공간은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인근 도로에 주차한 후 방문해야 한다. 주변에는 고내포구, 애월항 한담해안산책로 등 관광 명소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상가리야자숲은 자연과의 교감을 원하는 이들에게 평화롭고 신비로운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13.8Km 2024-11-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244
제주의 동부에 자리한 함덕 해수욕장 근처에 가성비 좋은 백반집, 백리향이 있다. 가정식 백반집으로, 갈치구이와 옥돔구이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정식 메뉴에는 된장찌개와 제육볶음, 생선구이 등이 함께 나온다. 가정식 백반답게 주인장만의 정겨운 손맛이 느껴지는 메뉴들이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한 상이 차려져 현지 도민들이 많이 찾는다.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근처 마트의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골목 혹은 공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13.8Km 2025-05-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474
제주 애월읍에 있는 소품샵 ‘팰롱팰롱빛나는’은 사랑스러운 분홍색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팰롱팰롱은 ‘반짝반짝’의 제주말이다. 이곳에서는 제주 여행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기념품과 소품을 판매한다. 특히 직접 만든 비누가 대표 상품인데 한라산과 돌하르방, 한라봉처럼 제주 하면 떠오르는 풍경이나 특산품을 모양 그대로 만들어 색다른 기념품이 된다. 그뿐만 아니라 ‘월정 밤바다’, ‘그해 여름 함덕’처럼 이곳만의 감성을 가득 담은 디자인도 인상적이다. 또 수제비누는 직접 향을 맡아보거나 테스터를 사용해 볼 수 있어 고르는데 부담감이 없다.
13.8Km 2025-06-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부룡수길 17
뚱딴지 애월본점은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포구 인근에 자리한 향토 음식점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한라산불고기’로, 샤브식으로 즐기는 한우 불고기와 살아있는 제주 해산물이 함께 어우러진 요리이다. 이외에도 숙성 흑돼지와 해산물모둠이 함께 나오는 메뉴, 그리고 제주산 숙성 흑돼지를 큼직하게 썰어내는 근고기 메뉴도 인기다. 사이드 메뉴로는 김치찌개와 냉면 등이 있어 메인 요리와 함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저녁 시간대에는 고내리 포구를 배경으로 붉게 물든 일몰과 노을을 감상하며 식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식사 후에는 근처 고내리 포구를 산책하며 제주의 자연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 여행지로도 좋다.
13.8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조천읍 조천리 바닷가에서 위치한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제주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연북정은 객사(客舍)로, 원래 조천성(朝天城) 밖에 있었다고 하나 창건 연대는 미상이며, 1590년(선조 23)에 이옥절제사(李沃節制使)가 성을 동 북쪽으로 물려 쌓고 그 위에 옮겨 세워 쌍벽정(雙壁亭)이라 하였다고 한다. 교수(敎授) 곽기수(郭期壽)의 중창기에 의하면, “조천관은 바다 어귀에 있는데, 육지로 나가는 사람들이 바람을 관측하는 곳이다. 조천(朝天)이라 이름을 지은 것도 이 때문이다. 절제사 이옥이 부임한 다음해 경인년 (庚寅年)에 막부(幕府)의 제공(諸公)과 협의하고 아전과 주민에게, ‘조천에 관을 두게 된 것은 실로 도적들이 다니는 길목의 요충이며, 왕명을 받은 사신들이 왕래하는 곳이기 때문인데,이같이 성이 좁고 건물이 노후해서야 되겠는가, 어찌 농사를 짓는 틈틈이 개축하여 웅장하고 화려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하니, 모두가 옳다고 하였다. 마침내 여러 재주 있는 역군들을 동원하여 10월에 착공하고 12월에 마쳤다. 성은 동북쪽으로 물려서 쌓고 그 위에 망루를 안치하여 쌍벽(雙璧)이라 하였다. 쌍벽(雙璧)은 청산녹수(靑山綠水)에 접하여 있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그 후 선조 32년(1599)에는 성윤문(成允文)목사가 그 건물을 중수하고 ‘임금을 사모한다’는 뜻으로 연북정(戀北亭)이라 개칭하였다. 지금의 건물은 1973년에 보수한 것인데, 보수 당시 ‘용(龍) ·가경이십오년경진이월십오일진시입주상량(嘉慶二十五年庚辰二月十五日辰時入柱上樑) · 호(虎)’라 한 명문(銘文)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연북정은 가경(嘉慶) 25년, 즉 순조 20년(1820) 마지막으로 보수된 듯하다. 이 정자가 세워져 있는 조천포구는 화북포와 함께 관원이나 도민들이 본토를 왕래하는 관문(關門)이었을 뿐만 아니라 순풍을 기다리며 머무는 휴식처이기도 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이 정자가 경찰관 주재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