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산일출전망대(성주산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주산일출전망대(성주산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주산일출전망대(성주산전망대)

성주산일출전망대(성주산전망대)

11.0Km    2025-01-10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성주산은 오서산과 함께 보령을 상징하는 명산이다. 예로부터 성인, 선인이 많이 살았다 하여 성주산이라 부르고 있다. 소나무, 느티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때죽나무, 고로쇠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으며, 낮에도 컴컴할 정도로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성주산 전망대는 성주산 중턱에 위치해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 한 시간 정도 오르면 닿을 수 있고 차량 접근도 가능하다. 전망대에 오르면 드넓은 들판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멀리 바다와 섬까지 감상할 수 있고, 좌측으로는 성주산 정상과 우측으로 만수산 정상을 만날 수 있다. 전망대에서 더 올라가면 활공장이 있어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거나 구경할 수 있다. 유성우라고 불리는 별똥별과 함께 밤하늘의 별을 관측하기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순교성지 갈매못

순교성지 갈매못

11.2Km    2025-04-10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오천해안로 610

갈매못 순교성지는 보령시 광천천이 서해 천수만으로 유입되는 해안에 위치한 천주교 성지이자 성당이다. 바닷가 모래사장이었던 갈매못은 1866년 병인박해 때 효수를 당했던 다블뤼 안 안토니오 주교, 위앵 민 마르티노 신부, 오메트르 오 베드로 신부와 황석두 루가 회장, 장주기 요셉 회장과 그 외 수많은 천주교인의 순교지였다. 이곳이 순교지임이 확인된 1927년부터 성지로 관리되기 시작했고, 1975년에 순교비가, 1999년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이 완공되어 순례자들을 맞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3년에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지금은 매주 일요일 08:00 미사 외에도 월요일을 제외한 날의 11:30마다 예약 시 순례 미사를 치를 수 있다. 서해의 섬들과 천수만이 바라다보이는 이곳은 순교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연상시키는 듯 낙조가 의미심장하고 아름답다. 갈매못 순교성지는 국도 40호선에서 지방도 610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대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오천항, 보령 충청수영성, 오천시장, 보령방조제, 천북항, 보령에너지월드 등이 있다.

카페 858

카페 858

11.3Km    2025-06-02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월고지길 8-56

카페 858은 안면도 영목항과 충청남도 보령시 원산도를 연결하는 원산 안면대교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오션리조트 두바다찬솔 본관 2층에 있으며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바다 뷰 카페이고 서해안의 노을을 즐길 수 있다. 탁 트인 테라스 공간도 있으며, 카페 내부는 앤티크 느낌의 예쁜 찻잔과 그릇들로 꾸며져 있고 반려동물 동반, 유아 시설(놀이방)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커플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게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다양한 커피와 음료 메뉴가 있고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화덕피자를 굽는 화덕이 있어 따끈한 화덕피자가 맛있는 카페이다.

영목항 전망대

영목항 전망대

11.3Km    2025-05-16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안면대로 4506

영목항 전망대는 태안군 남쪽 끝자리 보령의 해저터널과 원산 안면대교가 이어지는 77번 국토가 개통된 영목항 길목에 있다. 영목항 전망대의 외관은 태안에 많이 피는 해당화를 형상화하여 지역의 풍요와 발전을 의미한다. 영목항 전망대는 높이 51.26m로 주요 시설로는 22층 전망 타워를 비롯해 1층에 특산품 판매장, 기념품 판매장, 카페가 있고 2층 야외 테라스가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2층 전망대에 오르면 영목항은 물론, 원산안면대교과 서해, 거대한 갯벌을 360도 전망할 수 있다. 또한, 서해 섬 뒤로 붉게 타며 넘어가는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주변 경관을 감상하기 편하게 소파와 의자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다. 해가 지고 어두워지면 영목항 전망대에 불이 들어와 화려하게 변신하고, 전망대 밑으로도 야간 조명이 켜지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바닷바람을 쐬며 걷기에도 좋다.

원산도커피

원산도커피

11.5Km    2025-05-08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5길 102

원산도커피는 이름 그대로 보령시 원산도에 위치한 카페이다. 이곳은 원산도 해변에서 서해 바다와 안면도를 바라보며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실내와 실외 모두에 자리를 마련해 두어 날씨가 좋은 날엔 실외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질 수도 있다. 실내에는 미술품을 두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원산도커피는 국도 77호선에서 원산도 3길, 진사길, 원산도 5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태안군 안면도에서는 원산안면대교, 보령(대천) 시내 방면에서는 보령해저터널을 통해 들어오면 된다. 주변에는 원산도 외에 효자도 등이 있다.

보령 무궁화수목원

11.6Km    2024-06-19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산로 318-57
041-931-6092

보령 무궁화수목원은 성주터널을 지나 조금 가다 보면 오른쪽에 진입로가 나온다. 보령의 허파로 불리는 성주산 자락에 위치하여 맑은 공기와 함께 다양한 식물을 접할 수 있어 여유롭고 건강한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성주산 자락과 다양한 수목, 야생화, 그리고 300여 종의 무궁화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무궁화수목원 수목의 유전자원보전과 식물자원의 가치 높이기, 보전 및 관리역할을 하며 문화체험학습과 환경생태교육의 장으로도 꾸며져 있다. 그리고 무궁화를 중심으로 수목유전자원을 수집, 증식, 보존, 관리 및 전시하고, 그 자원화를 위한 연구기반시설을 확보하는 등 스토리 테마형 수목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초전항

초전항

11.6Km    2025-03-28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초전항은 낚시객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다. 초전항 근해와 방파제 등에서 우럭, 오징어, 감성돔, 참돔, 광어, 학꽁치, 바닷장어, 주꾸미 등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방파제에서는 원산 안면대교를 조망하며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작은 어촌 마을의 항구로 조용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카페 블루레이크

카페 블루레이크

11.6Km    2025-01-16

충청남도 보령시 죽성로 154

카페 블루이크는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산리, 보령 아산병원 인근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영화 결백의 촬영지로 청천저수지의 풍광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고 저수지 앞에 서있는 나무와 벤치가 계절에 상관없이 한폭의 그림과 같아 기념사진 남기기에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지만 카페라테, 카페모카, 복숭아아이스티, 레몬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가 있고 쁘띠 팬케이크, 쁘띠 와플, 더블 와플 등 여러 가지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대천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성주계곡과 성주산자연휴양림이 있다.

바이더오

11.6Km    2024-02-05

충청남도 보령시 원산도5길 89-23

바이더오는 원산도에서 큰 규모를 가진 카페이다. 총 4층까지 나뉘어져 있으며, 3층에는 야외테라스로 트인 바다뷰를 바라볼 수 있다. 4층에는 유명한 포토존이 있다. 디저트 종류는 다양하며 그 중 카스테라가 가장 인기가 많다. 맛있는 것은 물론이고 비주얼적으로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독산해수욕장(홀뫼해수욕장)

11.7Km    2025-03-06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로 585

충남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에 위치한 독산해수욕장은 독대섬 양옆으로 모래사장과 갯벌이 나란히 펼쳐져 있다. 바다에 홀로 있는 섬이라 하여 이름 지어진 독산해수욕장은 홀뫼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며, 맑은 해수와 완만한 경사로 해수욕장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다. 물이 빠져나간 갯벌에는 조개, 맛살, 골뱅이 등이 많아 갯벌 체험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잔잔한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사라지는 낙조는 장관을 연출한다. 모래밭 뒤로는 고운 풀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더욱더 한적하다. 바로 위에는 무창포해수욕장이 있으며, 대천항과도 가깝다. 들어가는 입구를 찾기 힘들어 대천이나 무창포 해수욕장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한적한 편이라 북적이는 인파를 피해 찾아오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해변에서 약간 떨어진 마을에 민박촌이 형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