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슬로우 마켓

10.2Km 2025-08-18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 (북성동1가)
010-2258-9475

오! 슬로우(Oh! Slow) 마켓은 슬로우 라이프를 지향하는 사람들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500평대) 빈티지 마켓이다. '슬로우 라이프'의 가치에 부합하는 빈티지, 엔틱, 세컨핸즈, 플라워, 소품 등 총 90여 팀이 참여한다. 오랜 세월의 흔적과 고유한 가치를 지닌 빈티지 소품, 가구뿐만 아니라 고유한 역사와 시간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진귀한 엔틱 물품들도 마켓의 특별함을 더한다. 품질 좋은 중고 의류 및 잡화인 세컨핸즈 제품들은 단순히 저렴한 가격을 넘어, 브랜드 제품이나 좋은 상태의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생화의 싱그러움부터 나만의 공간을 꾸며줄 화분 등 자연을 담은 플라워 분야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요롭게 할 감각적인 디자인 소품과 정성이 들어간 아름다운 핸드메이드 공예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DJ 공연으로 신나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빈티지 도슨트 투어를 통해 참여 빈티지 업체 소개와 쉽게 만나보기 힘든 희소성 있는 빈티지 제품을 디테일하게 접할 수 있다. 마켓 방문객의 기존 스타일에 마켓 아이템을 더해 더 멋진 스타일을 완성하는 부대 프로그램인 쇼퍼스캐너도 진행한다. 오! 슬로우 마켓은 단순한 구매를 넘어, 느린 삶의 미학을 체험하는 특별한 장이 될 것이다.

세어도

10.2Km 2024-12-04

인천광역시 서구 세어로 29

인천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세어도는 육지로부터 1.2km 떨어진 섬으로, 가늘고 길게 늘어선 섬이라는 뜻이 있다. 서쪽에 떨어져 있는 섬이라 하여 서천도라고도 하며 서구가 관리하는 섬 중 유일한 유인도이다. 세어도 선착장에서 서구청이 무료로 운영하는 정서진호를 타고 입도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세어도는 조선시대 삼남 지방에서 세곡을 운반하던 길목에 있고 한양으로 가는 마지막 정박지여서 인근 지역주민들이 모여 거주하기 시작했다. 한때는 60~70호에 이를 정도로 번창하였으나 이후 대형 선박들의 출현으로 운반선의 운행이 줄면서 주민들이 이주한 뒤, 현재는 소수의 인구가 어업에 종사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세어도는 육지로부터 가까운 섬이지만,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였다가 2019년 해양수산부 어촌 뉴딜 300 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되며 점차 관광객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세어도 둘레길을 걸으면서 해암정, 소나무 숲, 갈대숲, 세어정, 해암정, 서일정, 해넘이전망대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관람하고 갯벌, 낚시, 조개잡이 등의 체험을 할 수가 있고, 낙조로도 유명하다.

청해수산

10.2Km 2025-01-14

인천광역시 중구 축항대로86번길 100

인천 연안부두 횟집 거리에 있는 1,260.8㎡ 규모의 수산물 전국 유통점으로 싱싱한 활어, 어패류, 해산물, 생연어 등을 도매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지만,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해서 택배로 받거나 매장에서 가서 직접 받아올 수도 있어 수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다. 대천, 오이도, 소래포구에도 유통점이 있다.

우리밀손칼국수

10.3Km 2025-01-08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로21번길 37

가리비, 바지락, 홍합 등 해물이 들어간 해물칼국수와 오징어와 새우가 들어간 해물파전으로 유명한 칼국수 맛집이다. 해물파전은 두툼하고 바삭한 맛으로 인기가 높다. 식당은 서해안 어촌을 연상시키는 가정집에 넓은 마당이 있어 인상적이다. 영종도 공항터미널 원조 2호 공항마을 인근에 있다.

영종도 마시안해변

10.4Km 2025-08-07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118 (덕교동)

마시안해변은 긴 해변길을 자랑하는 곳이다. 긴 해변의 모래사장과 소나무의 조화가 아름다워 용유팔경 중 제 4경 명사십리에 꼽힌다. 해변 주변으로 잠진도, 무의도, 실미도 등의 섬들이 많아 해변을 산책하며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해변 모양이 마치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하여 말안장의 옛말인 ‘마시안’이라고 불리었는데 공식 명칭은 ‘마시란’이다. 이곳은 물이 들어왔을 때는 모래사장이고, 물이 빠질 때는 드넓은 갯벌이 펼쳐지는데, 해수욕을 즐긴 뒤에 갯벌 체험도 할 수 있는 두 가지 매력의 해변이다. 마시안해변의 갯벌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활하게 펼쳐지는 것으로 유명하며 땅이 비옥하고 갯벌생태계가 잘 조성되어 있어 많은 바다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마시안해변을 따라 하나, 둘 대형 카페가 들어서면서 카페거리가 조성되고 있는데, 카페마다 특색 있는 인테리어, 맛있는 음료와 베이커리 메뉴로 손님들이 많다. 해 질 무렵 전망 좋은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기 좋다.

마시안생선구이정식

10.4Km 2025-01-13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118

마시안생선구이정식은 영종도 마시안해변가에 있다. 영종도 외곽 해변가에 있어 대중교통보다는 자동차 이용이 편리하다. 주차장은 1시간 30분 무료다. 이곳은 3층짜리 단독 건물로 2층은 식당이고 3층은 커피숍이다. 건물이 새 건물이다 보니 내부 외부 모두 쾌적하고 깨끗하다. 방송에 소개된 적도 있다. 이곳의 주메뉴는 모둠구이정식, 서대정식이 있다. 테이블마다 위생장갑이 있어 생선 발라 먹기에 편하다. 이곳의 바로 앞에는 마시안해변이 있어 산책하기 좋고 근처에 을왕리 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 인천국제공항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에 좋다.

마시랑카페

10.4Km 2024-02-07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163

마시랑 카페는 인천광역시 중구 덕교동, 마시랑 해변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주차장이 넓고, 2층과 테라스 루프탑에도 좌석을 넉넉하게 배치해 뒀다. 마시랑 해변 오션뷰를 즐기며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블루베리 라테 등 여 40개 이상의 차와 음료, 케이크와 다양한 빵을 맛볼 수 있고 빵 나오는 시간에 맞추면 갓 구운 빵도 구매할 수 있다. 단체석이 있어 바다뷰를 배경으로 회식 후 모임을 갖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마시안제빵소

10.4Km 2025-06-02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155

마시안제빵소는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155에 위치한 오션뷰 베이커리 카페이다. 마시안해변 바로 앞에 있어 갯벌과 모래해변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으며, 오션뷰와 일몰 경관이 특징이며, 카페에서 바로 해변으로 이동할 수 있다. 대표메뉴는 연탄식빵으로 실제 연탄크기를 모티브로 하여 개발되었으며, 오징어먹물로 만든 블랙, 인절미 맛인 브라운이 있다. 1층 2층 실내외 다양한 좌석과 대형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연중무휴이다. 반려동물 동반은 1층 야외 테라스만 가능하다.

인천 종합어시장

10.4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33번길 37
032-888-4241~3

인천 종합 어시장의 역사는 인천의 개화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1880년대 말 인천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이 생선을 많이 소비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산 시장이 생겨난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인천이 개항되면서 점점 발전해오다 1975년 연안부두 일대를 메우는 도시 정비 사업이 진행되면서 오늘날 인천 종합 어시장이 되었다. 이곳은 인근 연안에서 직접 잡은 싱싱한 생선, 해산물과 전국에서 당일로 배송된 수산물까지 더해 그야말로 바닷속 먹거리 천국을 이룬다. 서해안에서 잡히는 대부분 어종들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시중에서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에 사시사철 신선한 수산물을 구입하려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출처 : 인천 문화관광 홈페이지)

월미바다열차

10.4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69

월미바다열차는 2019 한국관광공사가 제시한 한국인이 가봐야 할 곳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인천 월미도를 순환하는 국내 최장 도심형 관광모노레일이다. 총 운행거리 6.1㎞이며, 평균 시속 9㎞의 속도로 월미도를 한 바퀴를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42분 정도 소요된다. 궤도 차량 2량을 1편성으로 구성하여 최대 46명이 탑승 가능하다. 월미바다열차의 궤도는 지상으로부터 7m에서 최고 18m 높이까지에서 월미도 경관 및 인천내항, 서해바다와 멀리 인천대교까지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낙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인천의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명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