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스관광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위너스관광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위너스관광호텔

11.5Km    2024-05-08

인천광역시 중구 왕산로 40
032-752-1111

동북아 중심의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과 경제 자유무역 구역에 위치하고 있는 위너스 관광호텔은 을왕리 왕산 해수욕장과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 좋은 객실과 커피숍, 레스토랑, 연회장, 비즈니스클럽, 노래방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자연의 조화와 고객 편의 제공, 적극적인 서비스로 편안하고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자유공원 벚꽃축제

자유공원 벚꽃축제

11.5Km    2025-04-04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길 46 (송학동1가)
032-777-9892

2025년 자유공원 벚꽃축제는 봄꽃 개화 시즌에 맞춰 인천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자유공원 산책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봄 축제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유공원 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봄꽃음악회, 산책길에 조성된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벚꽃길 예술공연, 행사 타이틀을 주제로 진행되는 인생네컷 체험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인 벚꽃놀이터 체험, 벚꽃을 주제로 지역 수공예인들이 운영하는 플리마켓인 아트마켓,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먹거리 부스로 구성된다.

자유공원(인천)

자유공원(인천)

11.5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길 46

자유공원은 인천항 개항 5년 만에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이다. 지대가 높은 데다 터가 넓고 숲이 울창해 산책하기 알맞다. 정상엔 한미수교 백주년기념탑이 있다. 1882년 4월 우리나라와 미국 사이에 조인된 한미수호 통상조약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100주년이 되는 1982년에 세운 것이다.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맥아더장군의 전공을 기리는 맥아더장군 동상도 그 옆에 있다. 인천상륙작전 성공 이후 7주년이 되는 1957년 9월 15일에 완공됐다. 자유공원 정상에서는 멀리 인천 앞바다까지도 훤히 내려다보인다. 자유공원 안에는 소규모 동물원과 팔각정, 연오정, 의자 등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매년 4월이면 자유공원으로 오르는 길은 벚꽃으로 만발한다. 이를 기념해 벚꽃축제가 열린다. 공원 정상에서 인천항과 월미도를 바라보는 맛도 그만이다. 늦은 밤 이곳에서 바라보는 인천항의 밤 경치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유명하다.

분오리돈대

11.6Km    2024-06-05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 지역에 쌓은 소규모 관측, 방어시설이다. 병사들이 돈대 안에서 경계근무를 서며 외적의 침략을 비롯한 각종 수상한 정황을 살피고 대처한다. 적이 침략할 때는 돈대 안에 비치된 무기로 방어전을 펼치기도 한다. 분오리돈대는 1679년에 쌓은 48돈대 가운데 하나로 동막해수욕장 옆에 있다. 원래 계획은 방형 구조였는데 자연 지형을 이용해 쌓다 보니 초승달 모양이 되었다. 돈대가 대부분 방형이거나 원형인데 반해서 분오리돈대는 초승달 모양이라 독특한 외형을 갖고 있다. 뒷산에서 해안으로 돌출되어 나온 산 능선의 끝부분에 위치하여, 좌우로 깊게 만곡 된 갯벌을 이룬 포구를 끼고 있어 가시 범위가 매우 넓다. 4곳에 문을 설치한 외곽 포대로, 관아에서 돈장을 따로 두어 관리하게 할 정도로 중요했다.

영종도힐링캠프

영종도힐링캠프

11.6Km    2025-03-27

인천광역시 중구 선녀바위로 70

영종도 힐링캠프는 인천시 중구에 위치하고 있다. 많은 준비물이 없이도 피크닉과 글램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과 장비들을 구비해 두었다. 글램핑장 텐트에서 고개를 내밀면 바다가 보인다. 야자수가 서있는 이국적인 바다 풍경에 여행지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다양한 자판기가 있어 음료수와 간식거리는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물이 빠지면 조개 잡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제물포구락부

11.6Km    2025-07-09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남로 25

개항기 인천 제물포에 거주하던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외국인들의 친목을 돕는 사교장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1901년에 지었다. 벽돌로 된 2층 건물로 지붕을 양철로 덮었으며 내부에는 사교실·도서실·당구대 등을 마련하였고, 따로 테니스 코트도 있었다. 제물포구락부는 1953년부터 1990년까지는 인천시립박물관으로 이용하였고, 1990년부터 2006년까지 인천문화원으로 사용되었으며, 2007년 제물포구락부로 재탄생하였다. 새롭게 단장한 제물포 구락부는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 독일 등의 국가들과 인천국제문화교류페스티벌을 진행하는 등 지금도 국제적인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역할과 다양한 문화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 청소년, 일반 시민들의 문화 교류 창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혜명단청박물관

11.6Km    2024-06-13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15번길 48

혜명단청박물관은 단청을 전문으로 하는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의 박물관으로 2009년에 개관하였다. 이 박물관에는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단청장인 정성길 관장이 평생 모은 전통 유물과 우리나라 전통 목조 건축물의 미학 요소 중 하나인 단청에 대한 이해를 돕는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단청의 기본이 되는 청·적·황·백·흑색의 오방색과 단청 안료 만드는 도구, 불교 건축, 불교 회화 속 단청, 그리고 일반인에게도 친숙하게 느껴지는 꽃살창이나 연화머리초 같은 단청도 볼 수 있으며 에코백, 컵 받침, 인테리어 소품 등 단청 문양을 일상용품에 접목한 현대적인 제품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물관은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에 위치해 일대 근대 문화 명소와 함께 여행하기 좋다.

노을공원(인천)

노을공원(인천)

11.6Km    2025-03-12

인천광역시 서구 로봇랜드로 291

인천 청라지구 서쪽 끝에 위치한 약 19만㎡ 규모의 공원이다. 과거 바다와 섬이었던 곳으로 지구 내 유일한 보존 숲이 입지 하여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아래로는 심곡천이 흐르고 위로는 공촌천이 흐르는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진 공원으로 잔디와 피크닉장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로도 많이 찾는다. 특히 규모가 큰 스케이트 플라자를 조성해 놓아 자전거, 숏 보드, 인라인스케이트 등 익스트림을 즐기는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기초 수준에서부터 최상위급 수준까지 모두 연습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로 꾸며져 있다. 공원 언덕 위 전망대에서는 청라국제도시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바다 쪽으로는 영종도도 볼 수 있고, 해 질 녘이면 멋진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선녀바위해변

11.6Km    2025-06-23

인천광역시 중구 선녀바위로 60

선녀바위해변은 해변에서 보이는 선녀바위와 기암들이 매력적인 곳이다. 바다가 탁 트이고 다른 해변보다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이다. 인근의 유명한 을왕리 해수욕장, 왕산 해수욕장과 연계해서 둘러보기에도 좋다. 용유 3경 선녀바위를 보고, 일몰 시각을 맞추어 아름다운 낙조도 함께 감상하기에 좋은 해변이다. 을왕리 해수욕장이나 왕산 해수욕장에 비해 한적해서 캠핑을 즐기기에 좋다. 선녀바위 위쪽으로 난 골목을 따라 언덕 위로 올라가면 언덕 끝에 예쁜 카페가 있어, 조용히 차를 마시며 카페 창가에 앉거나 야외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절경이 일품이다.

선녀바위

선녀바위

11.6Km    2025-04-16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로380번길 21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는 갖가지 기암괴석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바다 위로 빼곡하게 솟아오른 곳에 선녀가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놀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선녀바위가 있다. 뾰족한 바위가 바다의 풍광과 잘 어우러지고 바위로 잔잔하게 부서지는 파도가 일품이다. 선녀바위에는 전설이 하나 있다. 영종진의 수군들을 통솔하던 호군에게 첩실이 있었는데 둘의 사랑이 깨지자, 첩실은 영종진의 태평암이라는 바위 위에서 바다로 몸을 던진다. 이 여인의 시신을 수습해 주는 사람이 없어 용유도 포구에 표류하게 되고, 호군은 뒤늦게 후회하며 여인의 시신을 묻어주었다고 한다. 그 후 여인이 몸을 던졌던 태평암을 선녀바위라 불렀고, 밤하늘이 맑은 날에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노는 장소가 되었다고 한다. 바위의 형상이 기도하는 여인과 비슷하여 바위 앞에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