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60
064-742-9244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위치한 회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광어회다.
3.7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78 (연동)
064-710-4300
제주도는 표류의 역사를 간직한 섬이다. 본 전시는자연, 종교, 문화, 정치등 제주도를 형성한 다양한 요소들이 어떻게 국제적 맥락과 우연과 필연의 경계에서 서로 얽히고 설켜 공통점과 독창성, 정체성이 형성되었는지 탐구한다. 자연현상인 쿠로시오 해류와 제주의 별자리가 인간의 삶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며, ‘표류’라는 개념이 ‘문명’의 여정속에서 우리의 인식과 어떻게 상호 작용 하는지를 조명한다.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탐라국 왕자였던 아파기가 당나라와의 교류 중 제주(탐라국)에 표류한 일본 사신과 조우한 바 있다. 이러한 표류가 오늘 날 우리의 문명을 형성하는데 기여한 것처럼, 현대 미술 축제인 제주 비엔날레 역시 바다에서의 만남과 충돌, 융합을 통해 또 하나의 대양을 마련하고자 한다. 제주 비엔날레는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주제를 다루며, 관객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이해하고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우연과 필연의 교차점에서 만들어진 제주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예술적 관점에서 재 해석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통찰과 영감을 제공한다.
3.7Km 2025-07-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977-10 (노형동)
한라산 자락에 위치한 숙박시설인 제주 901은 자연과 가까운 곳에 자리하여 웰니스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아늑한 숙박공간 ‘스테이’와 건강한 비건음식을 제공하는 비건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숙소의 내부는 퀸사이즈 침대와 개인 화장실, 거실엔 테이블과 미니 냉장고가 비치되어 있다. 침대 머리 위 천창으로 밤하늘을 볼 수 있고 큰 창으로 제주의 자연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제주 901은 요가와 명상, 힐링특강 등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쉬며 나를 돌볼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7Km 2025-04-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78
제주도립미술관은 아름답고 청정한 제주의 자연 속에 세워진 숲속의 미술관이다. 미술관에 제주의 전통문화에 바탕을 둔 문화 예술의 역사를 오롯이 담아내었다. 제주 미술사는 물론 세계 미술사, 세계 미술의 흐름까지 함께 조망해 볼 수 있도록 전시를 꾸몄다. 특히, 한국의 대표적인 화가 장리석 화백의 기증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장리석 기념관을 비롯하여 상설 전시와 기획 전시, 장리석 전시실, 야외 전시실 등을 통하여 예술의 경지에 이르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훌륭한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해 나가고 있다.
3.7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1길 32
064-753-2085
제주 원도심 속에 있는 보성시장은 1972년에 개설되어, 50여 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전통시장이다. 특유의 정감 가는 분위기로 제주시 상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보성시장은 식당가와 정육, 수산물, 건어물, 빵집, 떡집, 수선집 등 다양한 종류의 점포가 들어서 있다. 장터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도 풍성하다. 보성시장 최고의 먹거리는 제주식 전통 순대이다. 식당이 밀집해 있는 상가 내에는 대부분 순대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주를 이루어 자연스레 순대 골목이 형성되었다. 제주식 전통 순대로, 식당 모두 각자 다른 특색을 보유하였으며 순대국밥, 모둠 순대, 순대 국수 등 다양한 순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3.7Km 2025-08-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두암길 15 (용담이동)
제주공항 인근의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은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려 몸은 바닷물에 잠기게 하고 머리는 하늘로 향하게 하여 그대로 굳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전설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소원이던 한 마리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힌 후, 그 자리에서 바위로 굳어졌다는 전설이 있다.용두암에서 도두항까지 이어지는 용담-도두 해안도로에는 다양한 카페와 맛집이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드라이브도 즐길 수 있다. 제주의 명물로 떠오른 카페촌에서 차를 한잔하고 바닷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호 해수욕장과 하귀해변, 애월읍으로 이어진다. 애월읍에서 용두암에 이르는 북제주의 해안도로는 제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데이트코스이다.
3.7Km 2025-01-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977-15
쁠랑뜨는 제주시 노형동 1100 도로 도립미술관 앞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쁠랑뜨는 불어로 ‘화초, 식물’이란 뜻으로 이름처럼 플랜트 & 플라워 카페를 겸하고 있다. 따스한 인테리어와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의 카페로 대표 메뉴는 스무디로 쁠랑뜨 클렌즈 스무디, 스무디 보울 등 메뉴가 있다. 그릴 샌드위치 수프 세트, 샐러드 수프세트 등 건강한 브런치를 제공하고 쁠랑뜨 클렌즈 스무디는 구매도 가능하다.
3.7Km 2025-05-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580 (용담삼동)
용담 레포츠공원은 제주시민들의 건강한 레저와 스포츠, 여가활동을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운동장, 족구장, 배구장, 롤러스케이트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과 정자, 쉼터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운동이나 가벼운 산책하기에 좋은 공원이다. 제주공항과 가까워 항공기 소음이 들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최근에는 비행기 이착륙 장면을 공원에서 근접 촬영할 수 있어서 사진 촬영 명소로 유명해졌다. 해안가에 조성된 공원답게 해안 산책길이 있으며 공원 내에서 야영과 취사는 금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