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Km 2025-08-01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 430
강화 중앙시장은 주택 밀집 지역에 자연 발생적으로 형성된 재래시장이다. 2008년 시설을 개선하고 지역 밀착형[우리 동네 중앙시장]으로 거듭났다. A동과 B동으로 나뉘어 있는 중앙시장은 약 110여개(노점 26개 포함)의 점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A동은 재래시장 형태지만 B동은 깔끔하게 단장된 상가 점포들이다. A동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마트가 2층은 전문 의류매장, 3층은 태권도 학원 등이 있다. B동의 지하 1층에는 주점과 다방, 1층에는 마트, 2층에는 한복이나 이불 등을 파는 점포와 선교회 등이 있다. 3층에는 교습 학원이 있다. 총 35개의 점포 및 상가가 밀집해 있어 지역주민이나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16.2Km 2025-03-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향나무길5번길 1
010-5160-3774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진달래섬은 강화도 특산품과 로컬 굿즈 등을 판매하는 기념품 상점이다. 지역의 로컬 상점, 창작자,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장인 등 다양한 이웃들과 협업하며 공간을 채워나간다. 강화도의 좋은 물건을 모아 소개하고 소비자와 연결한다.
16.2Km 2025-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430번길 2-1
서문김밥은 인천 강화중앙시장 인근 골목에 위치한 분식집이다. 계란, 단무지, 햄, 시금치, 당근 등이 간단하게 들어간 김밥 단일메뉴만 판매하고 있지만, 맛있기로 소문이 나있어서 항상 줄을 서서 먹는 곳이다. TV 프로그램에 방영되어 더욱 유명해졌다. 포장만 가능하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한다.
16.2Km 2025-05-2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강화산성 서문 건너편에 있는 연무당은 고종 7년(1870년) 강화유수부의 군사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세워진 조련장이다. 그러나 이곳에서 1876년 보초와 대포를 앞세운 일본군에 의해 강압적인 강화도조약이 체결됐다. 강화도조약은 조선이 외국과 맺은 최초의 근대 조약이었으나 일본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불평등조약으로 우리나라는 부산, 인천, 원산을 일본에 개항하고 치외법권을 인정하게 되었다. 당시 치욕적인 역사의 현장을 보존하여 민족의 자주 의식을 고취하자는 의미에서 기적비를 세우고 보존하고 있다.
16.2Km 2025-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고려산(436m)의 옛 명칭은 오련산이다. 고구려 장수왕 4년(416)에 천축국 스님이 고려산에 올라 다섯 색의 연꽃이 피어있는 오련지를 발견하고 다섯 송이의 연꽃을 날려 그 연꽃이 떨어진 곳에 절을 세웠는데 적, 백, 청, 황, 흑색의 다섯 색깔의 연꽃이 떨어진 자리에 적련사(적석사), 백련사, 청련사, 황련사, 흑련사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또한, 고려산은 그 인근에 130여 기의 고인돌을 품고 있으며 고려산 북편 시루미산은 연개소문의 출생지로 알려져 있다.
16.2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동문안길21번길 16-1
조선 제25대 왕인 철종(재위 1849∼1863)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살던 집으로 철종이 왕위에 오르자 강화유수 정기세가 건물을 새로 짓고 용흥궁이라 이름을 붙였다.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고, 기둥머리에서 보와 도리가 직교하여 직접 결구되는 민도리양식이다. 용흥궁은 창덕궁의 연경당, 낙선재와 같이 살림집의 유형을 따라 지어져 소박하고 순수한 느낌이 든다. 경내에는 철종이 살았던 옛 집임을 표시하는 비석과 비각이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16.3Km 2025-08-04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강화서로227번길 91
032-930-7056~7
덕산국민여가캠핑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덕산 산림욕장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강화군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인삼 마을, 순무 마을, 약쑥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구역이 나누어져 있으며 숲 속에서 산림욕을 하듯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 캠핑장의 장점이다. 캠핑장 내에는 62면의 야영 데크와 주차장 개수 시설, 샤워장, 어린이 놀이터, 족구장, 다목적 쉼터 등을 갖추고 있어 많은 이용객들이 행복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16.3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로51번길 20 산타마리아
상화만두는 많은 매스컴에 만두 맛집으로 소개된 식당으로 장기역 인근 산타마리아빌딩 201호에 있다. 내부는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입구에는 주방장이 직접 빚은 만두가 가지런히 쌓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상화의 야채비빔만두는 접시 중앙에 채 썬 양배추 위에 매콤 새콤한 양념이 뿌려져 있어 군만두와 곁들여 먹으면 느끼함 없이 누구나 맛있게 만두를 즐길 수 있다. 그 외 시원한 냉모밀과 만둣국, 부대만두전골, 돈가스 등을 판매하고 있다. 공깃밥과 밑반찬은 셀프로 무한 무료 제공한다. 식사 후 한강중앙공원과 모담공원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단, 안내견은 가능)
16.3Km 2025-01-15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고비고개로 8
우리밀로 반죽하고 강화도 제철 특산물인 강화도 새우, 고려인삼, 사자발약쑥 그리고 국내산 땅콩 및 비정제원당과 유지방 100% 뉴질랜드산 버터로 빚어낸 수제 전병을 판매한다.
강화명과 금방의 전병은 합성첨가물 NO, 트랜스지방 NO, NON GMO의 착한 과자이며 강화에서 좋은 제철 재료들을 엄선해 이를 가치 있게 소비할 수 있도록 보석 같은 먹거리를 만들고 있다. 일회용 포장재, 플라스틱 줄이기를 시작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이며 지역 사람들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로컬기업이다.
16.3Km 2024-12-10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조선 인조 때 문신인 김상용 선생의 충절을 추모하고 기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명종 16년에 출생한 김상용 선생은 장렬 김번의 증손이며 척화파 김상헌의 형으로 문과에 급제한 후 우의정을 거쳐 인조 15년에 순국하였다. 김상용 선생의 증손들에 의해 세워진 비석의 내용은 병자호란 때 김상용 선생이 왕실의 종묘와 빈궁·원손을 수행하여 강화로 피난 온 이후 본 강화수비대의 안일한 전투 대응에 대한 지적과 강화성이 청에 의해 함락되고 김상용 선생이 손자와 함께 남문 화약고에 불을 지르고 순절하기까지의 과정이 기록되어 있다. 선생의 위패는 선원면에 위치한 충렬사에 봉안하였다. 순절비는 1976년 강화군 사업의 일환으로 현 위치로 옮겨 세우던 중 숙종 때 세웠던 구비가 발견되어 현재 신·구비를 나란히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