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부룡수길 35-14
고스트타운은 유령을 소재로 하여 유령의집, 유령미로, 공포가상현실 등 이색체험을 비롯하여 휴양 펜션, 해물요리전문테마식당, 카페, 편의점 등 쉴 곳과 각종 먹거리까지도 준비되어 있는 종합 테마파크이다. 제주 고스트타운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장소로, 신비롭고 색다른 여행을 선사한다. (출처 : 고스트타운 홈페이지)
12.0Km 2025-04-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494
제주에 위치한 언덕집국수는 전통 요리 방식으로 정성껏 만든 고기국수를 선보인다. 제주산 돈사골로 36시간 푹 끓인 육수를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을 내며, 고명으로 올라간 고기는 제주 흑돼지를 수비드 조리해 부드러운 식감을 낸다. 대표메뉴는 고기국수이며 새콤달콤한 비빔국수와 진한 멸치육수가 담백한 멸치국수, 또한 국밥도 있어 밥을 원하는 사람들도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한끼를 배불리 먹을수 있도록 밥을 무한으로 제공하고 있는 가성비 맛집이다. 내부는 깔끔하고 창가자리에서는 바다 뷰를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2.1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2길 13
제주 삼양동 유적은 청동기부터 초기 철기시대의 해안평탄대지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큰 마을을 이루고 살았던 마을 유적이다. 이 마을 안에는 크고 작은 집터, 창고, 저장공, 야외 토기요지, 마을 공간을 구획한 돌담과 배수로, 폐기장, 조개무지, 고인돌 등이 확인되었다.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집터는 원형주거지, 장방형주거지, 부정형주거지, 창고지 등이다. 원형주거지가 가장 많이 확인되었으며 대부분 한국 본토의 이른바 [송국리형 주거지]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 유적지에서 출토된 옥제품 등으로 보아 당시 삼양 동선사인들은 [삼국지] 등의 기록처럼 중국, 일본 등과의 교역을 통해 축적된 부를 토대로 탐라국의 기틀을 다진 것으로 짐작된다. 삼양동 유적이 한국 본토나 일본의 야요이시대 주거지와 다른 특징적 요소는 집터 유구 자체가 완전한 정형성으로 작은 광장이 배치되어 있고 그 주위로 원형 움집 다수가 둥그렇게 들어서 있는 [단위주거군]의 정형성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유적의 중요성 때문에 삼양동 마을 유적은 1999년 11월 15일에 국가사적지로 지정되었고, 지난 2004년 4월 전시관 2동, 선사 움집 14동 등이 복원 완료되어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12.1Km 2025-04-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이동
삼양해수욕장은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해변이다. 상대적으로 소박하며, 물이 깨끗하고 고운 모래가 특징이다. 특히 화산암편과 규산염광물이 많은 세립질 모래로 이루어져 있어 반짝이는 검은 모래가 특색이라 바다와 모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이 모래는 태양열에 뜨거워졌을 때 그 안에 몸을 파묻고 찜질을 하면 신경통 및 관절염에 좋다고 알려지고 있어, 매년 여름이면 뜨거운 모래를 덮고 찜질하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12.1Km 2025-06-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부룡수길 17
뚱딴지 애월본점은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포구 인근에 자리한 향토 음식점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한라산불고기’로, 샤브식으로 즐기는 한우 불고기와 살아있는 제주 해산물이 함께 어우러진 요리이다. 이외에도 숙성 흑돼지와 해산물모둠이 함께 나오는 메뉴, 그리고 제주산 숙성 흑돼지를 큼직하게 썰어내는 근고기 메뉴도 인기다. 사이드 메뉴로는 김치찌개와 냉면 등이 있어 메인 요리와 함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저녁 시간대에는 고내리 포구를 배경으로 붉게 물든 일몰과 노을을 감상하며 식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식사 후에는 근처 고내리 포구를 산책하며 제주의 자연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 여행지로도 좋다.
12.2Km 2025-05-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474
제주 애월읍에 있는 소품샵 ‘팰롱팰롱빛나는’은 사랑스러운 분홍색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팰롱팰롱은 ‘반짝반짝’의 제주말이다. 이곳에서는 제주 여행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기념품과 소품을 판매한다. 특히 직접 만든 비누가 대표 상품인데 한라산과 돌하르방, 한라봉처럼 제주 하면 떠오르는 풍경이나 특산품을 모양 그대로 만들어 색다른 기념품이 된다. 그뿐만 아니라 ‘월정 밤바다’, ‘그해 여름 함덕’처럼 이곳만의 감성을 가득 담은 디자인도 인상적이다. 또 수제비누는 직접 향을 맡아보거나 테스터를 사용해 볼 수 있어 고르는데 부담감이 없다.
12.2Km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8길 13-6
포르투갈어로 ‘그리고 바다’라는 뜻의 에오마르는 3층 건물 전체를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한다. 전 층 엘리베이터로 이동이 가능하여 유모차나 여행 캐리어 출입이 자유로우며 1층은 커피와 베이커리를 주문할 수 있고, 1.5층 소파 좌석, 2층 라운지 테라스, 2.5층 베이커리 랩, 3층~3.5층 카페 라운지, 4층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층 통유리와 야외 테라스로 되어 있어 제주 바다 뷰를 볼 수 있는 카페이며 대표 메뉴는 명란과 마요네즈, 고추냉이를 넣어 만든 명란바게트이다. 삼양해수욕장 입구에 있어 해변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12.2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454-5
애월테라피 타이는 제주도 애월읍 애월해안도로에 위치한 마사지샵이다. 깔끔하고 럭셔리한 향기와 편안한 실내를 감상 하며 잠시 동남아로 공간 이동한 듯 한 기분을 만끽하며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1층 리빙룸에서 준비된 차를 마신 후 2층의 프라이빗한 3개의 룸으로 준비되어 있어 타인의 방해를 받지 않고 편안하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타이 마사지는 전신 마사지로, 스트레칭과 압박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전문 마사지사가 직접 마사지를 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퀄리티 있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효도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어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 여행을 와서 마사지를 받아도 좋다.
12.2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6
영실 등산로는 길이 5.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힌다. 차로 등산로 앞, 1280m 고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백록담 밑에 남벽 분기점까지 가는 영실탐방로는 그나마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코스다. 백록담까지의 구간은 안전상의 문제로 통제되어 갈 수 없지만, 영실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돌이 있는 자갈평지’라는 의미의 선작지왓, ‘위에 있는 세개의 오름’이란 뜻을 가진 윗세오름까지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왔다면, 내려갈 때는 어리목, 돈내코로 내려가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2.3Km 2025-05-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84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삼나무가 주종을 이루는 힐링명소이다. 절물은 근처에 약효가 좋은 물이 난다고 하여 유래된 이름이며, 이전에 가뭄 때도 물이 마르지 않아 주민들이 식수로 이용했다고 할 정도로 수량이 풍부하다. 특히 신경통과 위장병에 특효가 있다고 하며, 제주도와 제주시에서 정기적으로 수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휴양림에 주 수종을 이루고 있는 삼나무는 60년대 중반부터 잡목을 제거하고 식재한 것이다. 삼나무 우량조림지는 자연휴양림으로 개발되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유명한 산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휴양림 내에는 산책로, 약수터, 폭포, 연못, 잔디광장, 목공예체험장, 운동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숙박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편안한 한 때를 보낼 수 있으며, 산책로는 비교적 완만하고 경사가 낮고 계단이 없어 노약자나 어린이, 장애인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휴양림 내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휴양림 근처에는 기생화산인 절물오름이 있으며, 이곳 정상에는 전망대가 있어 말발굽형 분화구를 볼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동쪽으로 성산일출봉이, 서쪽으로는 제주에서 제일 큰 하천인 무수천이, 북쪽으로는 제주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