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창후리
창후리선착장은 강화도의 서북단 교동도와 마주 보고 있는 별립산 하단에 위치한 작은 선착장이다. 이곳은 칠면초 군락지로 유명한데 해변에 자란 잡초들이 칠면조와 같이 색이 변한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해변 들판에 펼쳐진 잡초들은 계절마다 색을 달리해 바다와 대비되는 화려한 풍광을 자아낸다. 선착장 주변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바다를 따라 산책하거나 낚시를 즐기기에 좋다. 창후리선착장은 강화도의 매력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11.7Km 2024-12-0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남로 727-11
새우젓을 넣어 칼칼하고 깔끔한 맛이 나는 두부전골, 강화섬 쌀로 만든 찰진 밥, 감자조림, 꽁치 조림, 쫄깃한 묵, 강화 순무 김치 등 평범한 반찬들이지만 짜지 않고 손맛이 느껴져 딱 엄마가 해주시는 집밥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
11.7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황청포구로385번길 8
강화 용두레 마을은 들녘 가득히 울려 퍼지는 할아버지들의 구수한 용두레질 노래 가락에 맞춰 물을 푸는 아름다운 전통을 간직한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이다. 용두레질 체험과 천연염색,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등 우리 농촌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예부터 맑은 물이 흘러 큰 인물이 난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마을이다. 마을 남쪽과 동쪽은 등산을 할 수 있는 봉화산과 국수산이 엄마 품처럼 다가오고 서쪽으로 석모도와 서해 바다가 펼쳐져 있어 아름다운 서해 낙조를 관망할 수 있다. 또한 넓은 농경지 끝자락의 바닷물이 빠지면 나타나는 갯벌에서 조개잡이와 망둥어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청둥오리와 기러기 등 철새도 많이 찾아와 또 하나의 멋진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출처 : 인천투어)
11.8Km 2025-01-09
경기도 김포시 대곶북로 379
카페시차는 김포 통진읍 마송아파트 단지 부근에 멋진 정원이 있는 대형 카페이다. 아름다운 연못과 넓은 잔디, 야외테라스가 있어 뷰가 아름답다. 곳곳에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 많으며, 정원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어 쾌적한 분위기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시차카페는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 출신이 직접 커피를 만들어 제공하여 커피 맛도 일품이다. 또한 20여 종의 베이커리는 최고급 밀가루와 버터를 사용하여 만들어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 제공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목줄 착용과 배설물 처리를 구비한 이용객에 한함)
11.8Km 2024-05-0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동로 113
봄날 칼국수 보리밥은 강화군 온수리 시내에서 강화읍 방면 길직2리 마을회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큰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이동 시 편리하다. 이곳은 손 반죽 홍두깨로 밀어 썬 칼국수와 직접 담은 3년 이상 된 된장과 함께 나가는 강화 특산물과 쑥가루로 비벼 먹는 보리밥상을 선보이고 있는 식당이다. 건물은 벽돌 단독 건물이다. 가정집처럼 되어 들어가자마자 홀이 보이고 홀을 가운데 두고 방이 여러 개 있다. 메뉴는 칼국수나물정식, 약쑥나물보리밥, 수제돈가스, 해물손칼국수이다. 이용객들 눈요기용으로 귀여운 타조와 예쁜 꽃,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다트게임기가 마련되어 있다. 식당 인근에는 강화씨사이드리조트, 강화광성보, 조양방직카페, 평화전망대, 종양방직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1.9Km 2024-01-11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남로 678
강화손칼국수 본점은 인천 강화군 양도면에 있다. 주차장은 음식점 바로 앞, 뒤편에 마련되어 있다. 이 음식점의 대표 메뉴는 바지락칼국수, 바지락 얼큰, 칼제비, 칼제비 얼큰이다. 칼제비는 칼국수, 수제비, 바지락이 들어있다. 칼국수에는 단호박 채 썬 것, 바지락, 야채가 들어있다. 반찬으로는 배추김치와 순무김치가 나온다. 바지락얼 큰의 맵기는 매운 라면 정도의 맵기이다. 식당 인근에는 자동차 15~20분 거리에 강화 루지, 동막해변이 있어서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1.9Km 2025-07-21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강화남로428번길 46-27
강화도 독립서점 북스테이 국자와 주걱은 옛 한옥을 개조한 공간이다. 외할머니집에 놀러 왔다는 느낌으로 쉬다가라는 사장님의 설명처럼 아늑한 시골 마을에 있어 꽃들과 나무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책방 겸 북스테이로 운영되는 이곳은 독립서점인 만큼 페미니즘, 환경, 노동 등 다양한 책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만화책도 비치돼 있으며 숙박도 할 수 있어 책과 함께 하룻밤을 즐길 수 있는 낭만도 만끽할 수 있다.
12.1Km 2024-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덕진로159번길 66-34 바람숲그림책도서관
바람숲그림책도서관은 자연 속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볼 수 있는 그림책 전문 도서관이다. 양질의 그림책 1만 권을 소장하고 있으며 음악회, 북토크, 그림자극 등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책 구입도 가능하며, 유기농 재료로 직접 만든 피자와 빵,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작은 북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책으로 둘러싸인 공간에서의 하룻밤을 보내는 북스테이와 그림책 원화 전시도 기획 중에 있다.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12.1Km 2023-08-10
제방길로 들어서면 양쪽의 벌판과 바다풍경을 보며 걷는다. 계룡돈대에서의 휴식 후 용두레마을의 소담스런 시골풍경을 감상하고 덕산산림욕장의 고비고갯길로 들어서면 숲이 반긴다. 몸과 마음을 열고 잠시 자연과 소통해 본다. 곶창굿당에서 잠시 쉬면서 외포항을 감상할 수 있다. 수산물센터에 이르면 방금 자연에서 돌아와 세속에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12.1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황청리
돈대는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 영토 내 접경지역이나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한 초소로, 대개 높은 평지에 쌓아두는데 밖은 성곽으로 높게 하고,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 두는 시설물이다. 망월평야 남서방향의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는 이 돈대는 바깥벽 측면에 기록이 남아 있으며, 망월돈대와 함께 관아에서 관리하던 돈대이다. 남아 있는 기록에 의해 조선 숙종 5년(1679)에 설치된 것임을 알 수 있는데, 이처럼 돈대의 재작년대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는 것은 보기 드문 예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