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식당

마식당

2.0Km    2024-02-2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격포항길 13 격포식당

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채석강, 격포해수욕장, 격포항에 가까운 마식당은 화덕 생선구이 전문 한식당이다. 500도의 화덕에서 고등어, 삼치, 박대, 가자미 등 맛 좋기로 유명한 생선을 구워내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메뉴는 뽕잎 고등어와 박대, 가자미가 포함된 2인 정식부터 시작하며, 3인 정식에는 삼치, 4인 정식에는 갈치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소머리국밥과 육개장 등 식사류 메뉴도 있으나 여름 성수기 기간에는 생선구이 정식만 제공한다. 예약은 할 수 없고 재료 소진 시 마감되니 방문 전 식당에 문의하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라메르펜션

2.0Km    2024-02-2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격포로 212
070-4364-9419

라메르 펜션은 독립형 구조의 목조형 펜션으로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커플형, 복층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거실과 침실이 구분되어 있어 아늑하다. 각 객실 앞에서 독립된 바비큐와 갯벌 체험, 낚시 체험, 해변도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커플들을 위한 이벤트,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변산아쿠아월드, 격포해수욕장, 내소사, 고사해수욕장, 채석강 등이 있다.

청해루

2.2Km    2025-01-07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로 227
063-581-8112

쟁반짬뽕은 국물을 줄이고 재료의 맛을 더 살려 커다란 쟁반에 나오는 음식이다. 이 메뉴가 인기가 있는 것은 해물의 푸짐함 때문이다. 오징어와 갑오징어, 조개와 홍합 등에 호박, 양파 등을 담뿍 넣어 볶아내듯 끓여낸 짬뽕이다. 국물이 줄어든 만큼 얼큰함이 일반짬뽕보다 더해져 술안주로도 좋고 식사대용으로도 좋다. 또 잡채밥과 팔보채도 청해루의 대표메뉴이다.

격포항 수산시장

격포항 수산시장

2.2Km    2024-05-2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중앙길 28-4

1986년 3월 1일에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격포항에 있는 수산시장이다. 격포항은 고군산군도, 위도 등 도서 지역을 연결할 수 있는 서행 해상교통 중심 지역으로 수산물이 풍부하게 나는 지역이다. 주꾸미, 갑오징어, 전어, 꽃게, 백합, 바지락 등이 많이 잡히고 있다. 이러한 조건의 격포항 수산시장에서는 신선한 활어회와 해산물을 구입하고 맛볼 수 있다. 1층의 소매시장에서 횟감을 구매해서 2층 식당가에서 식사하거나 편안한 숙소에서 즐기기 위해 횟감을 떠 포장을 해도 된다. 주변 관광지로는 채석강, 적벽강, 격포해수욕장, 새만금방조제,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이 있다.

격포항

2.2Km    2024-06-1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788-15

격포항은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우리나라 [아름다운 어촌 100개소] 중 한 곳이다. 1986년 3월 1일 1종 항으로 승격되었으며 위도, 고군산군도, 홍도 등 서해안 도서와 연계된 해상교통의 중심지다. 또한, 채석강교, 분수광장, 채석강 광장, 낚시터 및 전망대, 해안 산책 보도교, 조명타워가 주변에 조성되어 있다. 격포항의 요트마리나는 요트 계류장으로 37척의 요트가 접안할 수 있는 시설과 관리동을 갖추고 있다. 격포항 주변은 서해 청정해역의 감칠맛 나는 수산물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 봄 주꾸미 산란철과 가을 전어철에는 차를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전국 각지에서 온 미식가와 관광객들로 붐빈다. 주꾸미, 갑오징어, 꽃게, 아구, 우럭, 노래미, 광어, 전어, 백합, 바지락 등의 수산물이 많이 나오며 격포항 주변으로 수산시장과 횟집, 음식점들이 많이 있다. 특히, 격포항은 바다 위로 떨어지는 해넘이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며,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격포해수욕장, 채석강과 해식동굴이 해안 절경을 이룬다.

하섬전망대

하섬전망대

2.2Km    2025-03-1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385-19

‘물 위에 연꽃이 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이름 지어진 하섬(荷島), 그 신비의 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하섬은 새우를 닮아 새우 하(蝦) 자를 써서 하섬(蝦島)이라고도 부르며, 한 달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섬으로 유명하다. 매월 음력 1일과 15일 전후, 간조 때 하섬 전망대에 오르면 시원하게 펼쳐진 하늘과 약 2㎞에 이르는 신비의 바닷길을 볼 수 있다. 조개가 많아 ‘뻘 반 조개 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조개가 많기로 유명하다. 전망대의 지대가 높아 하늘이 잘 보이고 서해안 3대 낙조라 불리는 외변산 일몰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변산마실길 3코스 적벽강 노을길 (성천 → 하섬전망대 → 적벽강 → 채석강 → 격포항까지 9.8㎞, 2시간 30분)에 속한다. 이곳 전망대에 도착하면 하섬을 배경으로, 추억에 남을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격포마을

격포마을

2.3Km    2025-03-1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길 64-18

변산반도국립공원 서부 해안에 있는 격포마을은 관광지와 항구가 함께 자리한 관광어촌이다. 이 마을에는 해안에 채석강(전북 서해안 지질공원)이 있고 변산반도의 산지가 보여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또한 격포해수욕장과 격포터미널, 수상 레저시설, 숙박시설, 음식점 등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서도 인기가 있다. 격포해수욕장은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고 물이 맑으며, 경사가 완만해 해수욕장으로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격포항에는 수산시장이 있어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봄의 주꾸미 산란철과 가을 전어 철에 그 인기가 높다. 해수욕장에서 배를 빌려 바다낚시를 할 수도 있고, 여객터미널에서 변산반도 앞바다에 있는 위도로 가는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적벽강, 월명암 낙조대, 내소사, 후박나무 군락, 수성당, 궁항, 두포마을 갯벌체험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금구원야외조각미술관

금구원야외조각미술관

2.4Km    2025-03-0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조각공원길 31

금구원조각미술관은 1966년 김오성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조각 공원으로 2003년 문화관광부에 등록된 사립 박물관 제277호이다. 이곳에 전시하고 있는 작품 100여 점은 사실적인 여체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작품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서 마치 3막 5장의 연극을 보는 것과 같다. 야외 전시장에는 변산반도에 자생하는 호랑가시나무 등 많은 수목들 사이에 변산반도 연작, 농부의 손, 유한과 무한에 대한 사유, 서쪽 하늘, 봄 하늘의 별자리, 분수령 등의 조각 예술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작품들이 있어 자연과 예술의 정취를 한껏 감상할 수 있다. 이 조각품들은 대리석이나 화강암으로 소형작품에서 대형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데 큰 것은 450㎝나 된다. 또 이곳에는 별자리를 연구하는 민간 최초로 1991년에 세운 금구원 천문대가 있어 천체에 관심이 있는 학생·일반인 등 관광객들의 체험관광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바닷길 걸으면 절로 힐링이 돼요

바닷길 걸으면 절로 힐링이 돼요

2.5Km    2024-01-18

변산반도국립공원을 끼고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마실길은 서해의 풍광과 바닷가 기암괴석, 솔향과 바닷내음, 부드러운 흙과 수풀, 파도소리, 노을 등의 풍경을 선물한다. 12개 코스 중 3코스 적벽강 노을길에서 천만년 전 중생대 백악기에 생성된 적벽강, 채석강 등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만날 수 있다. 모항어촌체험마을의 체험도 여행의 즐거움을 준다.

하섬

2.6Km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하섬은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섬이다. 변산면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약 2㎞, 성천 포구에서 약 1km 떨어져 있다. [바다에 떠 있는 연꽃 같다]하여 연꽃 하(荷)자를 쓰기도 하고, 새우가 웅크리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새우 하(鰕)자를 써 하섬이라고도 한다. 섬 안에는 200여 종의 식물이 있고 소나무 숲이 울창하여 솔바람 소리와 솔향이 가득하다. 섬 남쪽에는 조그만 백사장이 있어서 여름에는 호젓하게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도 있다. 다만, 1950년대에 원불교 재단에서 사들여 해상수련원으로 쓰고 있어 수양을 위해 예약한 원불교 신도나 신도와 동행한 일반인만 출입할 수 있다. 바닷길이 열리면 섬까지 걷기와 갯벌에서 조개, 게 등을 줍는 체험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