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사 붉은 꽃무릇 보러 갈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천사 붉은 꽃무릇 보러 갈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천사 붉은 꽃무릇 보러 갈까?

용천사 붉은 꽃무릇 보러 갈까?

12.0 Km    1683     2023-08-11

함평 용천사는 고창 선운사, 영광 불갑사와 함께 꽃무릇 군락이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힌다. 용천사 주변에는 꽃무릇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가을이면 붉은 꽃무릇이 장관을 이룬다. 용천사 입구 꽃무릇공원에서 용천사 뒷산까지 온전히 꽃무릇 세상이다. 용천사와 함께 함평자연생태공원, '황토와 들꽃세상'에서 순수 자연을 만끽해보자.

함평예덕리고분군

함평예덕리고분군

12.0 Km    17051     2024-05-30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 예덕리

1988년 12월 21일 전라남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 고분군이 입지 해 있는 지형은 저평한 평지성의 구릉으로 이 일대에 많은 고분이 분포해 있다. 남쪽으로는 내부구조가 대형 옹관으로 추정되는 예덕리 만가촌 고분군(전라남도기념물 55)이 있고 서북쪽에는 1990년 발굴 조사되어 백제계의 굴식돌방무덤으로 밝혀진 월계리 석계고분군이 분포하고 있다. 이 고분군은 일명 왕무덤[王陵] 또는 8 장수무덤[將帥墳墓]으로 불리며 이 고분군을 모두 9기로 구분된다. 주민들의 전하는 말에 의하면 대형고분인 1호분과 2호분은 석실의 규모가 커서 석실 내에는 7∼8명이 함께 앉아 놀 수 있을 정도였다 한다. 특히, 1호분과 2호분의 봉토는 서로 연접되어 누에고치 모양의 표형고분으로 되어 주목되고 이 고분은 백제시대에 조성된 석실분으로 추정된다. 1991년 3월 도굴로 인하여 알려지게 되어 1991년 6월에 국립광주박물관의 긴급 수습으로 개배 100여 점, 굽다리접시 3점, 항아리 2점의 토기와 철기류, 철판이 출토되었다. 이 고분군은 전방후원형 고분으로서는 내부 구조가 돌방으로 밝혀진 국내 최초의 고분이다. 일제 때 모두 도굴되었는데 어떤 유물이 나왔는지 알 수 없으나 1호분에서 놓치고 간 금귀걸이, 옥목걸이를 취득하여 팔았다는 전언이 있다. 2000년 10월 ‘전남지역 고분측량 보고서’(책임조사원 임영진 전남대교수)에 의하면 지금까지 2기의 고분으로 알려진 표산 1호분이 1기의 장고형 고분(전방후원형 고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신덕고분군의 구조와 형태 * 전방후원형 고분의 형태는 남북 장축이며 전방부가 북쪽을 향하고 있다. 크기는 전체길이 51m이며 후원부 직경은 30m, 전방부의 앞부분은 25m이다. 허리 너비는 폭은 19m이다. 높이는 후원부가 가장 높은데 자락에서 5m이며 전방부 정상은 4m, 허리부는 3.25m이다. 전방부는 앞이 팔자형으로 약간 벌어져 있으며 고분의 봉토상에는 40기의 민묘가 있다. 봉토의 축조상태는 완전한 성토분이다. 도굴 구덩이는 후원부의 서쪽 경사면에 있고 봉토 자락 가장자리로는 희미하게 도랑의 흔적이 남아 있는 듯한데 전방부의 정면과 서쪽자락 끝에는 도랑의 흔적을 볼 수 있다.돌방은 봉토의 장축방향과 직교하는 동서장축이며 널길을 서쪽에 두고 있다. 구조는 직사각형의 무덤방과 짧은 널길, 그리고 묘도(墓道)로 구성된 모자형의 돌방이다. 무덤방은 중앙에서 약간 북쪽에 치우쳐서 널받침[棺臺]이 마련되어 있고 이 위에는 관재의 일부가 남아 있다. 무덤방 4벽은 맞조림식으로 쌓았는데 아래에는 넓은 판석을 세우고 위에는 네모진 깬돌로 촘촘하게 쌓고 사이에는 작은 깬돌을 끼웠다. 천장은 2매의 판석으로 덮었으며 입구는 좌우 각 1매의 두꺼운 판석으로 세우고 그 위에 판석형의 괴석을 얹어 이마돌로 하였다. 입구를 문비석으로 막고 그 바깥으로는 막음돌을 쌓아 놓았다. 묘도는 팔자형으로 벌려서 쌓았으나 정연하지 않다. 막음돌(폐쇄석) 끝에는 다량의 토기를 두었고 묘도의 남벽 끝에 항아리 2점과 약간의 철기와 칠기의 흔적이 있다. 널방[玄室]은 북벽쪽이 약간 길다. 바닥은 깬돌로 고르게 깔아 편평하게 하였으며 천장과 4벽은 붉은 칠을 하였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지정연도 : 1992년 3월 9일 종류 : 고분군 크기 : 면적 13,413㎡

함평 자연생태공원

함평 자연생태공원

12.1 Km    34615     2023-04-04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 학동로 1398-77

* 멸종위기의 동,식물을 보존육성하는, 함평 자연생태공원 * 함평자연생태공원은 쾌적한 자연환경보전과 더불어 멸종위기의 각종 동/식물을 보존육성함은 물론 전시/관람을 통해 보고, 배우며, 체험할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서 국민들이 여가선용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 발전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그 목적을 두고 추진하게 되었다. 『하늘에는 나비와 잠자리, 땅에는 꽃과 난초, 물에는 수생식물과 물고기』를 주제로 한 테마별 생태체험 학습공간으로 개발하였으며 나비ㆍ곤충표본전시관, 나비ㆍ곤충애벌레생태관 등 7개의 전시시설과 수서곤충관찰학습장, 반달가슴곰관찰원 등 16개의 관람시설 및 전망대, 벽천폭포 등 9개의 편익시설을 조성하여 생태체험학습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 함평자연생태공원 특징 * 함평자연생태공원은 캠핑카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서 색다른 야영 체험을 할 수있고, 2008년 11월 18일 환경부가 '서식지외 보전기관'으로 지정하여 나도풍란, 풍란, 한란, 지네발란에 대해 보존사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멸종위기야생동식물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 학생들이 환경파괴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동식물들에 대해서 배우고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천일염전

천일염전

12.2 Km    20768     2024-04-24

전라남도 영광군 염산면

전라남도 영광의 무공해 천일염은 매년 3만 2천 톤(594ha)이 생산되어 전국 생산량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영광군의 염전 총면적은 7,240,825㎡이며 백수읍과 염산면에서만 생산된다. 바둑판처럼 반듯하게 나눠진 천일염전은 태양 아래 은빛으로 빛나는 새하얀 소금 알갱이에 눈이 부시는 장관이 연출된다.

대덕산농원캠핑장

대덕산농원캠핑장

12.3 Km    1     2023-01-26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대덕길2길 105

초창기 대덕산 농원캠핑장이었으나 대덕힐링캠핑장으로 이름이 변경되어 운영 중이다. 주요 시설로 일반 야영장 3면과 글램핑시설 11면이 있다. 이곳은 산을 깎아 만든 부지에 층층이 위치하여 캠핑장 내 이동이 다소 불편하지만, 전망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영광 바다와 대교를 볼 수 있고 계절별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벼가 익어 가는 가을과 눈이 쌓인 겨울이 아름답다. 또한 등산로가 바로 옆에 있고, 아침 산책하기 좋은 산책로도 있다. 대덕힐링캠핑장은 가까운 곳에 영광 1, 2, 3, 6경이 있어 관광 코스를 잡기에도 좋은데 백수해안도로와 4대 종교문화유적지, 가마미해수욕장, 숲쟁이공원이 있다.

백암해안전망대

12.5 Km    0     2023-11-16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565-17

백암해안전망대는 영광에서 노을을 감상하기 가장 좋은 곳 중 하나이다. 이 전망대는 영광 9경 중 하나인 백수해안도로의 중간에 자리 잡고 있어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드라이브를 즐기다 들르기 좋다. 구불구불한 해안도로를 따라가면서 비슷한 눈높이에서 바다를 봤다면, 높은 지대에 위치해 파노라마로 펼쳐진 풍경을 선사하는 이곳을 찾아보자. 바다와 해안선의 아름다운 풍경이 색다르게 보일 것이다. 가까이 보이는 작은 섬과 멀리 보이는 풍력발전기 단지가 시원하면서도 이국적인 풍경을 더한다.

백수해안공원

백수해안공원

12.7 Km    0     2024-04-24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백암리 223-2

잔디밭으로 조성된 해안산책 공원으로 해안 따라 조성된 둘레길이 있으며 노을 전망대가 언덕 위에 자리한다. 잠시 차를 세우고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백수해안공원의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거북바위와 모자바위도 만나볼 수 있다. 백수해안공원 및 해안도로에 있는 촛대바위, 거북바위, 모자바위는 전설에 따르면 어부가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않자 그의 부인이 아이를 등에 업고 촛대를 들고 나가 바닷가에서 남편이 돌아오길 기다리다 돌이 됐다고 한다. 바다에서 익사한 남편은 거북이가 돼 촛불을 보고 바닷가로 돌아와 돌이 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함평항

12.7 Km    0     2024-04-24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 학산리 1013-32

영문 대문자로 ‘HAM PYEONG’이라고 적힌 커다란 전시물이 반기는 함평항은 서해 함평만으로 들어오는 초입에 위치한 항구로, 부두와 방파제가 넓게 펼쳐져 있다. 가장 큰 볼거리는 유리 전망대로, 노을이 내려앉은 바다를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멀리 보이는 육지와 섬의 실루엣, 이 둘을 이어주는 칠산대교를 뚜렷하게 볼 수 있는 곳이다 보니 일몰이 참으로 아름답다. 함평항에서는 적지만 어선이 조업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자연산 활어는 물론, 낙지, 갑각류 등을 잡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 가까운 곳에 편의시설은 없으나 바로 앞 공원에 바람과 노을을 즐기기 위해 마련된 벤치가 있어 여유로움을 즐기기 좋다.

카페 로드96

12.8 Km    3     2023-07-13

전라남도 영광군 해안로 698-20

전남 영광에 위치한 카페 로드96은 ‘대한민국 아름다운 길 100선’에 빛나는 백수해안 도로에 위치한 수영장 카페이다. 카페 내부는 통창으로 되어 있어 바다와 산을 모두 감상할 수 있으며, 카페 외부에는 야자수와 데크로 이루어져 마치 휴양지에 온듯한 느낌이다. 바다를 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아주 이색적인 공간이며, 해가 지는 노을의 장관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단, 수영장 이용은 숙박을 이용하는 고객 또는 수영장 예약 고객에 한 해 이용할 수 있다.

칠산대교

12.8 Km    1     2023-06-30

전라남도 영광군 염산면 향화로 10-28

전남 무안군 해제면과 영광군 염산면을 잇는 1.82㎞의 해상교량이며, 2012년 12월18일에 개통된 다리다. 칠산대교 개통으로 영광군과 무안군의 거리가 62㎞에서 3㎞, 운행시간은 70분에서 5분으로 가까워졌으며, 다양한 축제와 유명 관광지와의 연계가 가능해져 관광산업 발전에 도움을 주고있는 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