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생태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라생태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라생태숲

한라생태숲

13.6Km    2025-04-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596

한라생태숲은 1970년대 초부터 1995년까지 개인에게 대부돼 마소의 방목지로 사용했던 곳이었다. 제주 식물의 보고에 걸맞는 산림생물 난대, 온대, 한대 식물 등 다양한 식물상을 조화롭게 설계하여 식재 생태복원 시켰으며, 곶자왈 지대, 천연림 지역을 유전자원 보전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한라생태숲은 시험연구림으로서의 기능도 갖추고 있어 제주도의 온.난대 수종 및 한라산 고산대 희귀수종에 대한 유전자 보전 연구와 한라산의 훼손지 복구를 위한 식물증식 및 내한성 적응시험림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한라생태숲은 훼손되어 방치되었던 야초지를 원래의 숲으로 복원 조성한 곳으로 산림트래킹과 함께 자연생태계의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다. 한라산에 서식하는 동물을 만날 수 있으며, 특히 난대성식물에서부터 한라산 고산식물까지 모두 볼 수 있다. 생태로, 전망대, 양묘하우스, 테마별 산책로, 유전자보존 조직배양실 등 기반시설과 단풍나무숲, 벚나무숲, 구상나무숲, 참꽃나무숲 등 13개의 테마숲, 생태숲 전체의 축소판인 암석원이 중앙에 조성되어 숲다운 숲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있는 그대로 제주의 자연을 거닐어볼 코스

있는 그대로 제주의 자연을 거닐어볼 코스

13.6Km    2025-05-20

제주도의 아름다움은 ‘하늘부터 바다까지’ 모두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제주의 자연그대로인 원시림과 청정함을 맛보기 좋은 코스다. 한라산의 생태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숲과 노루공원 제주만의 특색있는 박물관을 돌아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제레미

제레미

13.6Km    2025-06-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106-1

제레미는 제주 애월리의 조용하고 한적한 동네 골목 안에 자리한 작은 감성 카페로, 외부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딱 알맞은 공간이다. 스테인드글라스가 달린 독특한 외관이 눈길을 끌며, 카페 주변의 정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져 한층 더 감성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제레미는 특히 핸드드립커피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중에서도 ‘제레미 커피’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로, 차가운 우유에 고소한 에스프레소 더블샷을 더해 얼음 없이도 진하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커피 뿐 아니라 디저트 메뉴로 제공되는 두툼한 토스트도 인기인데, 게랑드 버터와 수제 잼이 함께 제공되어 고소하고 달콤하여 조화롭다.

헬로남생이

헬로남생이

13.7Km    2024-06-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당북로 197-20

헬로남생이는 제주 신촌리 조천중학교 근처에 있다. 제주 건축가 현군출 선생이 남생이 연못과 입지를 잘 살려 건축한 작품으로 제주 건축 문화대상 본상을 받았다. 건물에 윙을 달아 바로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곳에서 바다와 한라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남생이 연못에는 노랑어리연꽃이 피고, 금붕어, 거북이 등 동식물과 위로 놓인 다리도 포토존이다. 주변 여행지로 닭머르 해안이 있다.

애월리순메밀막국수

애월리순메밀막국수

13.8Km    2025-06-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11

제주 애월리순메밀막국수는 애월항 근처에 위치해 있는 자가제면 메밀 막국수 전문점이다. 이곳은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순수 메밀로 만든 막국수를 제공하는 곳으로, 건강하고 담백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순 메밀로 직접 뽑은 면은 일반 면보다 쫄깃함은 덜하지만, 구수한 메밀 고유의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글루텐이 첨가되지 않아 소화가 잘되고 자극적이지 않아 남녀노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넓은 홀과 테이블 배치 덕분에 단체 손님도 여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식당 앞에는 넉넉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을 이용한 방문도 매우 편리하다. 인근에는 애월환해장성, 한담해안산책로, 곽지해수욕장 등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지가 위치해 있어 식사 후 제주 자연을 즐기기에도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심바카레

심바카레

13.8Km    2025-06-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87-16

심바카레는 제주시 애월읍 금성포구 근처에 위치한 카레 전문점이다.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맛의 일식 카레와 두툼하고 바삭한 돈카츠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돈카츠 카레이며 이 외에도 돈카츠 샌드위치, 돈카츠 카레 우동, 부드러운 계란 카레 등이 준비되어 있다. 가족, 친구, 연인들의 방문도 많지만 편안한 분위기이기 때문에 혼밥을 하기에도 좋다. 관광객들은 물로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카레 맛집이다. 강아지가 그려진 간판이 독특한데 사인 프런티어에서 선정하는 ‘시민이 뽑은 아름다운 간판’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신촌 4·3 성터

신촌 4·3 성터

13.8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신촌리는 신촌회담을 통해 제주 4·3 항쟁을 결의한 곳으로 항일운동을 가장 활발하게 펼치고 조천 만세운동을 일으킨 조천읍 작은 바닷가 마을이다. 신촌리의 4·3 성터는 제주도 4·3 사건 당시에 사람들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돌을 직접 쌓아 만든 성터로, 우리 역사의 단면을 보여주는 곳이다. 닭머르해안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들이 해안길 방문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이곳은 닭머르해안길은 해안누리길 50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역사를 알아보고 중간중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에서 잠깐 쉬어가며 풍경을 감상하고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개똥이네농장

개똥이네농장

13.8Km    2025-07-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종인내길 133

제주 조천읍에 있는 개똥이네 농장은 귤을 마음껏 따서 먹고 바구니 한가득 귤을 담아가는 체험농장이다. 8월부터 2월까지 감귤 체험을 운영하며, 계절별 꽃 농장을 운영하는데 핑크뮬리(9월 말~11월), 가을꽃(9월~11월), 동백정원(12월~1월), 수국정원(5월 말~7월 초)이 열린다. 또 알파카, 말, 염소에게 먹이를 주는 동물체험도 있다.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부대 시설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체험이 끝난 후 차 한 잔 마시며 힐링하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함덕해수욕장, 삼양해수욕장, 너븐숭이 4·3기념관 등이 있다.

닭머르해안길

13.8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촌북3길 62-1

닭머루 입구에서 신촌포구까지의 구간으로 나무데크로 이어진 전망대와 산책로가 있으며, 가을에서 초겨울까지가 닭머르 해안길을 방문하기에 좋다. 닭머르 바위는 마치 닭이 흙을 파헤치고 그 안에 들어앉은 모습을 닮았다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이곳은 도민들은 이미 잘 알고 있는 곳이지만, 아직 여행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렇기에 한적하게 산책을 즐기며 사진을 찍기에 제격인 장소이다. 닭머르 바위가 있는 곳은 나무갑판으로 길이 만들어져 있고, 그 길의 끝엔 해안정자가 자리 잡고 있다. 해안정자까지 이르는 길은 가을을 맞아 풍성해진 억새가 사진 찍기에 더없이 좋은 배경을 만들어준다. 특히 이곳은 일몰 장소로도 손꼽히는 곳이기에 해가 지기 바로 직전에 사진을 담는 것을 추천한다. 억새와 저물어가는 가을 해가 아름다운 배경과 조명을 만들어 줄 것이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금산공원(납읍난대림지대)

금산공원(납읍난대림지대)

13.9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마을에 인접하여 약 일 만평에 이르는 넓은 면적에 속칭 ‘금산공원’이라 불리는 곳에 울창한 상록수림이 있다. 이곳은 자연림의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표본지역으로 원식생 연구에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학술 자원으로서 가치가 높고, 문화재보호법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납읍난대림지대이다. 이곳은 제주시의 서부 지구에서 평지에 남아있는 유일한 상록수림으로 상록교목 및 60여종의 난대성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원시적 경관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어 수목가지의 절취, 식물 채취 행위 및 야생 동물의 포획 등 자연을 손상시키는 행위가 일체 금지되고 있다. 납읍리는 예로부터 반촌[班村: 양반이 주민의 다수를 차지하는 마을]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난대림지대는 예로부터 이 마을의 문인들이 시를 짓거나 담소를 나누는 휴양지로서 이용되었기 때문에 경작지와 인가가 주위에 있으며 보존이 잘 되었다고 한다. 이곳의 식생은 주로 후박나무, 생달나무, 종가시나무 등이 상층목을 이루고, 하층에는 자금우, 마삭줄 등이 전면을 덮고 있으며, 송악이 상층목의 수관[樹冠]을 감아 올라가고 있다. 나무의 종류는 비교적 단순하나, 전형적인 난대림상을 이루고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