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립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천광역시립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7.3Km    2025-03-18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60번길 26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1946년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박물관이다. 한국전쟁으로 건물이 소실됐다가 1953년 복원되었고, 1990년 지금의 위치로 이전 개관하여 2006년 리모델링 후 재개관했다. 박물관은 지하 1층과 지상 3층, 야외전시장으로 조성되어 있다. 1층과 2층의 역사실에서는 선사시대에서 조선시대 이후 1945년 광복 때까지의 역사 문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개항이라는 역사적 사건에 있었던 인천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들이 방대하다. 박물관에 기증, 기탁된 유물을 선별 전시하는 기증실과 시기별로 특별 전시를 진행하는 기획전시실도 볼거리가 많다. 공예실, 서예실, 야외 전시장까지 알찬 전시가 이어진다. 고인돌, 삼층석탑, 조난비 같은 유물과 더불어 인천 시민들의 추억을 실은 옛 수인선 협궤 객차가 전시되어 있다. 인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바로 옆에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이 위치해 있다.

십리 for you 칠링의 밤

십리 for you 칠링의 밤

17.3Km    2024-08-05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382
032-899-7444

인천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한 십리포 해수욕장을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느긋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의미하는 ‘칠링’을 주제로 십리포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 프로그램은 십리포 야외무대 감성 버스킹, 십리포 바다를 배경으로 즐기는 요가·노르딕 워킹, 먹거리 장터 및 특산물 판매, 포토존, 방문객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장풍송도장어

장풍송도장어

17.3Km    2025-01-20

인천광역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111번길 10 장풍숯불장어구이

장풍송도장어는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4번 출구 송도국제업무단지 인근에 있다. 이곳은 무한리필로 민물장어를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외관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다. 내부는 고급 원목의 4인석 입식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평일 점심 1인 무한리필, 저녁, 주말, 공휴일 1인 무한리필이다. 성인, 초등생, 미취학으로 나뉘어 무한리필 가격에 차등을 두고 있다. 그 외 메뉴는 점심 특선으로 전복장어탕, 장어탕이 있다. 식당 인근에는 송도센트럴파크, 대형쇼핑타운, 미추홀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아키노주방

17.3Km    2024-01-05

인천광역시 연수구 하모니로 158 송도타임스페이스

송도동 프리미엄 일식 아키노주방에서는 코스 메뉴와 다양한 단품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치라시동으로 매일 공수한 여러 종류의 신선한 생선으로 만든 덮밥이다. 룸이 있어 상견례 및 모임 장소로도 많이 찾는다.

스머프매직포레스트 송도점

스머프매직포레스트 송도점

17.3Km    2025-03-18

인천광역시 연수구 하모니로 158 (송도동)

스머프 매직 포레스트는 세계적인 캐릭터인 스머프의 벨기에 본사와 스머프 매직 포레스트 제작 팀이 함께 협업하여 만든 세계 최초의 도심형 테마파크이다. 내부는 스머프 마술쇼 어트렉션, 스머프 굿즈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파파스머프의 마법실험실은 5평 남짓한 프라이빗룸 안에서 약 70분 간 마술쇼와 미디어 아트 인터렉션과 미션 퀴즈가 결합되어 펼쳐지는 체험형 어트렉션이다. 스머프 매직 포레스트 제작팀이 최신 미디어 인터렉션 기술을 통하여 직접 제작한 개구쟁이 스머프와의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체험할 수 있다. 직접 스머프가 되어 펼쳐보는 놀라운 마법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파크다.

뉴욕베이글 송도

뉴욕베이글 송도

17.3Km    2025-01-14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16 푸르지오월드마크

뉴욕베이글 송도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 4번 출구 해양경찰청 해양경비안전본부 건너편에 있다. 이곳은 정통 뉴욕 스타일의 베이글과 크림치즈를 판매하는 제과점이다. 이곳의 내부는 넓지 않아 매장에서 먹기보다 테이크아웃 손님이 더 많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베이글, 크림치즈, 연어샌드위치다. 크림치즈 종류가 다양해 고르는 재미가 있다. 이외 메뉴는 치킨샌드위치, 참치샌드위치, 아메리카노, 아이스티, 토스티드 허니월넛, 어니언 베이글, 크랜베리 베이글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제과점 인근에는 대형 쇼핑센터, 호텔, 송도센트럴파크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3일

3일

17.3Km    2024-07-10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16 푸르지오월드마크

3일은 인천 1호선 인천대입구역 4번 출구 해양경찰청 앞에 있다. 주차는 매장이 있는 아파트 단지 상가 지하 주차장에 할 수 있다. 이곳은 가족끼리 외식하거나 데이트하기에도 아주 좋은 양요리 전문점이다. 3일 이상 숙성 기간을 거친 10개월 미만의 부드러운 어린 양만 취급한다. 우드톤 인테리어에 주황빛 조명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먼저 양고기와 곁들어 먹는 숙주가 나온다. 빨간 고추기름 소스에 숙주를 넣고 끓인 걸 양고기랑 같이 먹는다. 리필도 가능하다. 찍어 먹는 소스 4가지와 기본 반찬으로 볶음 땅콩, 무생채, 올리브가 나온다. 메뉴에는 프렌치 랙, 양 생갈비가 있다. 이외 양 생등심, 가리비 새우 버터구이, 바지락 해물짬뽕, 해물누룽지탕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는 송도 센트럴파크,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인천시립박물관이 있어 식전 후 둘러볼 수 있다.

올드타운

올드타운

17.3Km    2024-07-04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16 푸르지오월드마크

올드타운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4번 출구 컨벤시아대로 해양경찰청 앞 7단지 상가에 있다. 주차는 매장이 있는 건물에 할 수 있다. 이곳은 매일 새벽 전국 각지에서 공수한 식재료와 셰프들의 정성과 노하우로 숙성하여 최상의 맛으로 즐기실 수 있는 숙성회 전문점이다. 내부는 깔끔하고, 바 테이블과 좌석 테이블 4개, 룸이 있다. 감칠맛 넘치는 숙성회와 다채로운 요리, 그리고 페어링할 수 있는 전통 소주, 약주, 청주, 와인 등의 다양한 주류 라인업으로 즐거운 식사를 즐기실 수 있다. 메뉴에는 모둠 숙성회, 제철모둠해물이 있다. 이외 대방어 숙성회, 석화 한 접시, 돌멍게, 트러플 파스타, 멍게 봉골레 오일 파스타, 양갈비구이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 송도센트럴파크,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인천시립박물관, 골프장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통큰칼국수

통큰칼국수

17.3Km    2025-01-14

인천광역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111번길 8 송도 S 타워

통큰칼국수는 인천 연수구 송도 국제도시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4번 출구 송도국제업무단지 인근에 있다. 이곳은 상가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해물칼국수, 감자수제비 사리다. 해물칼국수에는 오징어, 가리비, 바지락, 게, 홍합 등 다양한 해물이 들어가 있다. 밑반찬은 깍두기, 겉절이김치 2가지가 제공된다. 이외 메뉴는 조개해물찜, 전복가리비해물찜, 해물파전, 새우튀김, 수제돈까스, 김치만두, 고기만두, 반반만두, 알밥, 산낙지탕탕이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음식점 인근에는 호텔, 대형 쇼핑센터, 대형 쇼핑센터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소사나무 군락지

소사나무 군락지

17.3Km    2025-05-21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420-26

영흥도 북쪽 십리포해수욕장 뒤편에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서어나무 군락지가 있다. 서어나무 350여 그루가 모여 있으며 수령은 150여 년이다.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서어나무는 소사나무라고도 불린다. 내리마을 주민들은 비바람을 막고 바닷가 근처의 논과 밭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나무를 심어봤지만 모래와 자갈이 섞인 토양 탓에 번번이 실패했다. 결국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는 서어나무를 심고 정성으로 가꾸어 오늘날과 같은 군락을 이루었다고 전해진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란 나뭇가지들은 곧게 직선으로 뻗지 않고 꼬불꼬불 뒤틀리고 꺾여서 신기한 풍경을 자아낸다. 예전에는 나무 그늘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도 했지만, 1997년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되며 나무 주위에 철책을 둘러놓았다. 서어나무는 목질이 고르지 못하고 단단하지 않아 땔감 외에는 별 용도가 없다. 하지만 해수욕장 그늘로는 최고의 기능을 가졌다. 겨울에는 방풍막이 되고 여름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서어나무 군락지는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의 자랑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