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Km 2024-11-26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로58번길 8
여수밤바다 힐링파크 펜션은 확 트인 바다와 아름다운 해넘이 특히 다른 펜션에서는 볼 수 없는 바다에 그려지는 환상적인 야경이 황홀감을 자아내게 만들고 각 실마다 넓은 잔디마당이 있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가족, 연인들이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곳이다.
9.2Km 2024-01-18
인천광역시 중구 선녀바위로55번길 14 신광호선주
어부신광호는 인천 중구 선녀바위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횟집이다. 이곳은 알록달록한 물회를 만들어 MBC 생방송 오늘 저녁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무지개 물회와 무지개 해물탕이다. 무지개 물회는 토마토, 키위 등 갖가지 과일과 야채, 물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전, 새우찜이 같이 나오는 무지개 물회 세트도 있다.
9.3Km 2025-03-27
인천광역시 중구 선녀바위로 70
영종도 힐링캠프는 인천시 중구에 위치하고 있다. 많은 준비물이 없이도 피크닉과 글램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과 장비들을 구비해 두었다. 글램핑장 텐트에서 고개를 내밀면 바다가 보인다. 야자수가 서있는 이국적인 바다 풍경에 여행지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다양한 자판기가 있어 음료수와 간식거리는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물이 빠지면 조개 잡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9.3Km 2025-04-16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로380번길 21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는 갖가지 기암괴석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바다 위로 빼곡하게 솟아오른 곳에 선녀가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놀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선녀바위가 있다. 뾰족한 바위가 바다의 풍광과 잘 어우러지고 바위로 잔잔하게 부서지는 파도가 일품이다. 선녀바위에는 전설이 하나 있다. 영종진의 수군들을 통솔하던 호군에게 첩실이 있었는데 둘의 사랑이 깨지자, 첩실은 영종진의 태평암이라는 바위 위에서 바다로 몸을 던진다. 이 여인의 시신을 수습해 주는 사람이 없어 용유도 포구에 표류하게 되고, 호군은 뒤늦게 후회하며 여인의 시신을 묻어주었다고 한다. 그 후 여인이 몸을 던졌던 태평암을 선녀바위라 불렀고, 밤하늘이 맑은 날에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노는 장소가 되었다고 한다. 바위의 형상이 기도하는 여인과 비슷하여 바위 앞에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9.4Km 2025-08-07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인천 잠진도는 영종도와 무의도를 이어주는 무의대교 중간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밀물 때 물이 차오르면 섬이 잠길 듯 말 듯 한다고 하여 잠진도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갯벌을 붉게 물들이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사진 촬영을 하려고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다. 물이 빠진 뒤에는 갯벌에서 조개를 캐는 사람들도 많다. 주변 가까운 곳에는 을왕리해수욕장, 덕교해수욕장, 하나개해수욕장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9.4Km 2025-01-03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로 80
032-751-3331
낙조대는 인천 영종도 인근에 위치한 카페이다.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이 아주 환상적이다. 별장 같은 건물 외관도 멋들어진다. 수려한 전망과 더불어 각종 음료 및 디저트류, 칵테일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다.
9.4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선녀바위로 68-2
왕산리 통개포구에 커다란 너럭바위를 지반으로 거북이와 비슷한 모양을 한 바위가 있다. 이 바위의 형태를 살펴보면 연평도 방향을 바라보며 입을 벌리고 있고 꼬리 부분은 마을을 바라보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삼현파 김해 김 씨 가문 집안 초상 때 식사를 대접받은 한 식객이 거북바위를 향해 묫자리를 잡으면 후대에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하여 이를 따랐다. 후대에 김 씨 가문이 광업에 뛰어들어 대부자가 되자 김 씨 삼 형제들은 자비로 도서민들의 생활에 고통을 덜어주는 편의 시설과 자선사업을 많이 하였고 그들을 기리는 송덕비가 세워져 있어 후세인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출처 : 인천투어)
9.4Km 2023-08-09
무의도는 섬의 모습이 마치 장군복을 입고 춤을 추는 것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용유도의 잠진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섬으로 섬에는 호룡곡산과 국사봉 등 산세가 이어져 있고, 하나개 해변과 영화 실미도를 촬영했던 실미해변이 있다. 무의도와 거의 붙어 있는 실미도는 물이 빠지면 걸어서 들어가 볼 수 있다. 무의도를 둘러보고 용유도로 나와 을왕리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보는 것도 좋다.
9.4Km 2025-08-07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선녀바위해변은 해변에서 보이는 선녀바위와 기암들이 매력적인 곳이다. 바다가 탁 트이고 다른 해변보다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이다. 인근의 유명한 을왕리 해수욕장, 왕산 해수욕장과 연계해서 둘러보기에도 좋다. 용유 3경 선녀바위를 보고, 일몰 시각을 맞추어 아름다운 낙조도 함께 감상하기에 좋은 해변이다. 을왕리 해수욕장이나 왕산 해수욕장에 비해 한적해서 캠핑을 즐기기에 좋다. 선녀바위 위쪽으로 난 골목을 따라 언덕 위로 올라가면 언덕 끝에 예쁜 카페가 있어, 조용히 차를 마시며 카페 창가에 앉거나 야외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절경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