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Km 2025-07-28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391번길 20 (송도동)
솔찬공원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공원이다. 이 공원은 원래 인천대교 건설 시 작업장이었던 곳이었으나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원으로 만들어 재탄생하였다. 공원 내에는 인천대교 제작장이 있으며, 건설의 주요 현장으로 의미가 깊은 곳이다. 솔찬공원의 산책로는 해안을 따라 길게 뻗어 있어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가볍게 걸을 수 있어 좋다. 또, 운동기구들과 나들이를 위한 피크닉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복합문화공간 케이슨 24도 위치해 있어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바다 건너편으로 인천 신항과 한국가스공사 액화천연가스 기지가 한눈에 보이며, 맑은 날에는 대부도와 무의도, 영종도까지 훤하게 바라볼 수 있다. 풍차 모양의 화장실이 독특해서 포토존으로 많이 이용한다.
18.2Km 2025-05-26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854-2
석산곶은 영종도 스카이 72 골프장 앞 영종 해안도로에서 돌출된 곳이며 서해의 수평선과 인천대교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지이다. 선산곶에서 일출을 보고 국내외 토목전문가들이 선정한 세계의 3대 아름다운 다리인 인천대교와 인천대교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완공까지의 건설 과정, 국내 교량 건설의 기술력 등을 전시한 인천대교기념관을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18.3Km 2024-06-07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848-6
인천국제공항 옆에 자리한 하늘정원은 매년 가을이면 분홍빛 코스모스가 마치 눈밭처럼 펼쳐진다. 가을 햇살에 반짝이는 코스모스가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물결을 이루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36,000㎡에 달하는 정원에는 코스모스 외에도 은빛 억새와 핑크 뮬리까지 더해져 계절의 정취를 느끼기 좋다. 최근에는 노란색 황화 코스모스까지 심어 더욱 다채로운 빛깔을 감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꽃밭이라 언제든 부담 없이 찾을 수 있으며 하늘정원이 가진 또 하나 매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머리 바로 위로 날아오르는 비행기가 아름다운 꽃밭 풍경과 어우러져 여행의 설렘까지 더한다. 또한 해 질 무렵이면 영종도의 붉은 노을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데이트 코스로 좋다.
18.3Km 2025-07-17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1
Terminal 1 : 032-743-3000 Terminal 2 : 032-743-3040
워커힐 호텔의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인천공항 환승호텔은 인천 국제공항 터미널 4층 내 동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행객들에게 안락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공항 내 환승호텔이다. 객실은 긴 여행으로 인해 피로가 쌓인 여행객들이 짧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시간단위요금을 부과하고 Block요금제로 운영되며, 부대시설로 마티나라운지를 투숙객에 대해 할인된 가격으로 식사와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18.3Km 2024-11-14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1 (운서동)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아시아와 유럽을 대표하는 반도국가, 한국과 이탈리아의 140년 우정과 화합을 기념하기 위한 시각예술 교류로, 자연과 예술 문화를 표현한 미디어 아트 협업 전시가 진행된다. ‘한국-이탈리아 상호문화 교류의 해’를 맞아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3명의 미디어 아티스트는 양국의 공예와 조각, 문양을 모티프로 양국의 전통적 가치를 바탕으로 현대적 아름다움을 가진 이미지를 3D영상으로 구현, 문화적으로 교감한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무료로 공개되는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18.3Km 2025-07-21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1 (운서동)
0507-1397-0368
한국의 국가유산을 체험하고 여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관(인천공항)' 이다.
18.3Km 2025-06-05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1 (운서동)
인천공항 제1 교통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하이커 스테이션은 서울 도심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의 복합문화공간‘하이커 그라운드’를 인천공항으로 확장, 조성한 시설이다.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 ‘오늘날의 한국’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플랫폼으로, K-팝, K-뷰티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가 집약되어 있다. 시설은 누구나 K-팝스타가 될 수 있는‘하이커 스테이지’, 한국의 명소와 그래픽을 배경으로 셀프 촬영이 가능한 ‘하이커 샷', 하이커 브랜딩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하이커 픽’, 촬영 소품을 활용할 수 있는 ‘뷰티 업’ 등의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이텐(Hi-ten) 크루’로 불리는 전담 운영인력이 상주해 방문객을 맞이하며, 사진촬영, 퀴즈, 게임 등 방문객 대상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18.4Km 2025-07-22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승봉도 해안산책로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자월면 승봉도에 위치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산책로이다. 이곳은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길로, 시원한 바다 바람과 함께 걷기 좋은 코스를 제공한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넓은 바다와 울창한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평화롭고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한다. 승봉도 해안산책로는 부두치 해변부터 촛대바위까지 나무데크로 이어져 있다. 약 40분간 해안을 따라 걷는 코스로 이뤄져 있으며 푸른 바다를 보며 섬을 즐길 수 있다. 부두치 해변 끝에는 묵섬을 볼 수 있어 바닷물이 빠지면 직접 건너가 구경할 수 있다.
18.4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승봉도는 아득한 옛날에 신 씨와 황 씨가 고기를 잡던 중 풍랑을 만나 대피한 곳으로써, 며칠 동안 굶주린 시장기를 달래기 위하여 섬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니 경관도 좋고 산새도 괜찮아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라 판단되어 정착하였다고 전해지는 섬이다. 이곳의 지형이 마치 봉황이 하늘을 올라가는 모양과 같다 하여 ‘승봉’이라 부른다고 한다. 승봉도는 인천과 가까운 거리로 힐링여행지로 최적의 섬이다. 해안산책로 주변으로 자생해송림이 넓게 분포되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촛대바위와 남대문 바위 등을 만날 수 있어 가벼운 트래킹을 즐기기에 좋다. 또한 섬 남쪽에 위치한 이일레해변은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낮아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위해 주로 찾는 해변이다.
18.5Km 2025-06-13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봉황이 하늘로 올라가는 모양과 흡사하다 하여 승봉도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승봉도는 인천과 가까워 당일치기 나들이하기에 좋은 섬이다. 당산으로 오르는 입구에 있는 승봉산림욕장은 경사가 거의 없어 누구나 가볍게 걷기 좋은 코스이다.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울창한 소나무 숲의 맑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걷다가 중간중간 운동기구에서 운동도 하고 정자에 앉아 쉴 수도 있다. 산림욕장을 통하면 산의 정상까지 갈 수 있으며, 목섬과 촛대바위 방향으로도 길이 나 있다. 부두치해변에서 촛대바위까지의 해안산책로도 데크길이 길게 이어져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주변에 승봉산림욕장, 남대문바위, 촛대바위, 이일레 해변, 해안산책로, 목섬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