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과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천학생과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천학생과학관

14.2Km    2024-06-03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대로277번길 74-10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천학생과학관은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형 과학관이다. 1층에는 과학 원리를 놀이로 체험하는 공간과 함께 생명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수족관 및 수학 체험실이 있는 꿈돌이관을 시작으로 2층에는 지구와 생명의 역사, 해양 및 육상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자연사탐구관, 3층에는 역학적 에너지 보존과 진자의 운동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과학관, 4층에는 음악에 맞춰 춤추는 미니 로봇과 다양한 에너지 등 미래기술을 체험을 할 수 있는 미래과학관, 5층에는 우주 체중계와 사람의 감각과 센서 등을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과학체험관이 있다. 이 밖에도 돔 스크린에 각종 천체와 천문 현상을 구현하는 천체 투영실과 각종 과학 관련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외에는 측우기, 측우대 등을 전시하는 전통 과학학습원, 각종 암석을 소개하는 암석학습원, 흙, 물, 풀, 나무 등 다양한 자연 재료를 활용한 놀이터 및 전통 놀이 체험장이 있다.

석모도 수목원

석모도 수목원

14.3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북로449번길 161

석모도수목원은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2019년 5월 개관하였다. 이곳은 기후온난화에 대비하여 북방한계성 식물 및 해양성 식물연구에 적합한 점을 인정받아 석모도에 자리 잡게 되었다. 생태체험관, 고산습지원, 암석원, 전시온실을 포함해 12개 테마원에 총 1,176종 약 14만 본이 식재되어 있다. 석모리 일대의 계곡부를 따라 조성되어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산과 바다가 같이 공존하고,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전달하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관광지이다.

완초장

14.3Km    2023-04-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충렬사로22번길 8-1
032-932-9018

완초장은 왕골로 돗자리 등의 기물을 만드는 공예기술 또는 장인을 말한다. 1996년 5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기능보유자는 경기도 강화군 강화읍 신문리에 사는 이상재선생이다. 현재 가내수공업으로 꽃삼합, 폐백동구리, 보석함 등을 판매하고 있다. 완초장이란 왕골로 기물을 만드는 사람을 말한다. 왕골은 논 또는 습지에서 자라는 1, 2년생 풀로서 키는 60∼200㎝에 이르며 완초, 용수초, 현완, 석룡초라고도 한다. 왕골제품으로는 자리, 돗자리, 방석, 송동이, 합 등이 있다. 왕골이 신라시대에 이미 사용되었음은 삼국사기의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고려때에는 사직신의 신위에 왕골자리를 깔았으며, 왕실에서 주로 사용하였고, 중국에 보내는 증여품으로도 사용되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매우 귀한 제품으로 궁중이나 상류계층에서 사용하였고, 외국과의 중요한 교역품으로도 쓰였다. 현존하는 왕골제품을 통해 본 제작기법으로는 도구를 이용하는 두 가지 방법과 손으로 엮는 방법이 있다.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 중 한 가지는 고드랫돌에 맨 두 가닥 실을 자리틀에 걸고 자리알을 두가닥 실로 엮는 노경소직(날줄이 겉으로 들어나 보이며 성글게 짜여진 기법)의 자리와 방석이 있으며 또 하나는 돗틀에 씨실을 촘촘히 걸어 긴 대바늘에 꿴 자리알을 넣으면서 바디로 눌러 다져서 짜는 은경밀직(날줄이 겉으로 들어나지 않으면서 촘촘히 짜여진 기법)의 돗방석과 돗자리가 있다. 손으로 엮는 방법으로는 왕골 4날을 반으로 접어 총 8개의 날줄을 정(井)자형으로 엮은 후 두 개의 씨줄을 엮어 만드는 8각, 원형의 방석이 있고, 삼합, 송동이(작은 바구니) 등도 모두 이 기법을 이용하여 만든다. 왕골제품은 역사가 오랜 생활문화유산으로, 한때 단절위기도 있었지만 1970년 이후 그 제작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지금까지의 왕골제품은 깔 것과 용기에 불과하였으나, 염색과 굵기의 조절이 용이하며 특별한 도구 없이도 다양한 기물을 창작할 수 있는 좋은 소재이므로 전통적인 제작기법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였으며, 이상재가 기능보유자로 인정되어 있다.

아라미르리조트 풀빌라펜션&글램핑

14.3Km    2025-03-19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북로 330

용궁사(인천)

용궁사(인천)

14.3Km    2025-05-21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로 199-1

신라 문무왕 10년(670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산 이름을 딴 백운사라 하였다.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이 절에 머물면서 10년 동안 기도를 하였다고 한다. 1864년에 고종이 왕위에 오르자, 흥선대원군은 절을 옛터에 옮겨 짓고, 구담사에서 용궁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일설에는 영종도 중산 월촌에 사는 윤공이란 어부가 꿈을 꾼 뒤 바다에서 작은 옥불을 어망으로 끌어올려 이 절에 봉안했다는 전설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흥선대원군이 중건한 관음전과 대원군의 친필 현판이 걸려 있는 대방, 그리고 칠성각과 용황각 등의 객사가 남아 있다. 관음전에는 관음상이 고풍스러운 후불탱화를 배경으로 앉아있다. 절 기둥에는 해강 김규진이 쓴 시가 새겨져 있다. 절 입구에는 수령 1,000년이 넘는 느티나무 고목 두 그루가 서 있으며 용궁사로 향하는 오솔길은 빽빽이 들어선 나무숲들 사이로 나 있어 삼림욕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백운산전망대

백운산전망대

14.4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산1-1

인천 영종도 공항신도시에 있는 255m 높이의 백운산에 있는 전망대로, 인천 해넘이 명소로 서해 낙조와 인천 국제도시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백운산 정상에 오르면 인천국제공항터미널과 공항 신도시, 인천대교와 영종대교는 물론 인천 내륙의 청라지구와 송도지구까지 파노라마처럼 조망할 수 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망원경 2대가 설치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백운산 동북쪽 기슭에 위치한 용궁사가 있다. (출처: 인천투어 홈페이지)

강화도산들애캠핑수영장

강화도산들애캠핑수영장

14.4Km    2025-06-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고비고개로 171

강화도산들애캠핑수영장은 인천광역시 강화도 국화리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을 운영한다. 이곳은 130평 정도의 대형 수영장을 구비하여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기고, 겨울에는 얼음썰매장으로 운영하며 항시 안전요원이 대기하고 있다. 수영장 외에도 대형 에어바운스와 각종 장난감이 있어 아이들과 가족단위로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사이트 사이로 메타세쿼이아가 늘어서 있어 정취가 좋고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북한강

북한강

14.4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김포대로 2559

강화도에서 나오는 방향으로 김포 외고 옆에 위치한 맛집이다. 전용 주차장이 넓고, 정원이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다. 실내로 들어서면 실내 테이블과 테라스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불향 가득한 쭈꾸미볶음으로 무생채와 열무김치, 콩나물무침, 야채의 기본 밑반찬이 나온다. 셀프 코너가 있어서 필요한 음식은 추가 제공이 가능하다. 식사 후 바로 옆 카페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음료를 이용할 수 있다.

적석사

적석사

14.4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연촌길 181

적석사는 전등사본말사지 등의 기록에 의하면 백련사 및 청련사와 함께 고구려 장수왕 4년(416)에 창건되었고, 처음에는 적련사(赤蓮寺)였다는 전설이 전하고 있다. 적석사를 오르는 길목 오른쪽에 자리한 적석사 사적비는 숙종 40년(1714)에 세워진 것으로 전체 높이가 3m 94cm이고 비신의 높이 3 m4 cm, 너비 69cm이다. 사적비의 재질은 화강암이고, 지붕모양의 뚜껑돌이 얹혀 있으며 비신의 상부에 ‘고려산적석 사지(高麗山積石寺之碑)’라는 비의 제목이 있다. 비문에는 불교의 전래 및 사찰의 중건 ·중수상황과 고려시대 몽고 침입에 대항하여 강화에 도읍을 옮겨 올 때 임금의 거처로 사용했다는 기록 등이 있다.

고려산

14.4Km    2025-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고려산(436m)의 옛 명칭은 오련산이다. 고구려 장수왕 4년(416)에 천축국 스님이 고려산에 올라 다섯 색의 연꽃이 피어있는 오련지를 발견하고 다섯 송이의 연꽃을 날려 그 연꽃이 떨어진 곳에 절을 세웠는데 적, 백, 청, 황, 흑색의 다섯 색깔의 연꽃이 떨어진 자리에 적련사(적석사), 백련사, 청련사, 황련사, 흑련사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또한, 고려산은 그 인근에 130여 기의 고인돌을 품고 있으며 고려산 북편 시루미산은 연개소문의 출생지로 알려져 있다.